2021.10.18 16:58
당신이 매일 섭취하는 식단이 제2형 당뇨병 극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과 영국 티사이드 대학의 연구 저자들은 30~75세 사이의 당뇨병 환자 200명에게 특정한 12주 식사 계획을 따르라고 지시했다. 이 식단은 하루에 850~1100칼로리의 저칼로리, 하루 탄수화물 50g 미만인 저탄수화물, 하루 110~10g의 더 높은 수준의 단백질로 구성되었다.실험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혈당을 낮추는 약의 필요성을 지역 약사들과 상담했다. Nature Communications 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연구 참가자들의 3분의 1 이상이 혈당...2021.10.18 12:24
31개월 아이를 둔 주부 김모(35)씨는 아이의 열이 갑자기 38도 넘게 오르자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 덜컥했다. 어린이집 외에는 외출이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코로나 검사를 했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39도까지 올랐고 다시 찾은 병원에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진단을 받았다.최근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Hhuman parainfluenza virus. 이하 HPIV)의 유행으로 영유아를 둔 가정에 비상이 걸렸다. 여기에 환절기 독감 유행 시기까지 앞두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종류와 증상 및 코로나, 독감 등...2021.10.18 12:13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팀(김신곤 교수, 김남훈 교수, 김경진 교수, 최지미 박사)은 최근 연구를 통해 COVID-19로 확진된 환자에서 비만 자체보다는 대사적 위험인자가 COVID-19의 중증합병증 발생과 연관성이 높다는 것을 규명했다. 대사적 위험인자는 혈당,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허리둘레를 포함한 대사증후군의 진단에 포함되는 요인들이다.김신곤 교수팀은 한국의 COVID-19 국가데이터베이스를 통해 2020년 1월 부터 6월까지 국내에서 확진된 4,069명의 COVID-19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비만하고 대사적 위험인자를 지닌 환자, 비만하지만 대사적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 정상 체질량...2021.10.18 11:57
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은 호르몬 체계의 이상 등으로 난소에서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배란이 잘 이뤄지지 않는 여성질환이다. 난소에 많은 난포가 관찰되며 무월경 및 생리장애, 과다월경, 불임 등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비만 등과 관련이 있으며 이 경우 인슐린저항성 또 고인슐린증을 동반해 당뇨병의 위험도 높아진다.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피임약이 PCOS 여성의 제 2형 당뇨병 위험을 25%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과학연구 전문 매체 사이언스데일리(sciencedaily)는 15일 영국 버밍엄 대학 연구팀이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 저널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같은날 보도했다.2003년 개정...2021.10.18 11:03
봉침은 꿀벌에서 추출된 봉독(Bee venom)을 정제해 활용하는 침술로 통증 완화 및 소염 작용이 뛰어나다. 이에 요통이나 관절염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주로 사용되며 외상, 피부 미백 등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봉독은 일부 과민성 쇼크를 유발하기도 해 의료진과 환자 양쪽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최근 봉침의 기전을 정확하게 밝히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는 이유다.이러한 상황에서 봉침 효능의 기전에 대한 최신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김현성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봉침에 함유된 아파민 성분의 신경세포 재생 효과 기전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SCI(E)급 국제...2021.10.18 10:12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질병 ‘빈혈’. 그 중에서도 철결핍성 빈혈은 성장기 아이들이나 가임기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철결핍성 빈혈 환자는 총 367,058명인데 이 중 여성 환자가 291,794명으로 약 80%를 차지한다. 젊은 여성 환자가 많고 비교적 흔한 질환이라서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 장노년층이거나 남성인 경우라면 주의가 필요하다.인천힘찬종합병원 가정의학과 김선숙 과장은 “젊은 여성이나 성장기 유아동, 청소년기의 철결핍성 빈혈은 체내에 필요한 철의 양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일종의 결핍 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와...2021.10.18 10:03
‘복부 팽만감’은 전체 인구의 약 10~30%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지속되면 단순한 불편감을 넘어서 복통, 변비, 등이 동반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복부 팽만이 속이 더부룩해지는 것은 물론 트림, 신물, 구역질, 복통, 경련 등의 소화기 증상뿐만 아니라, 심하면 폐를 압박해 숨이 찰 수도 있다.식후에 일시적으로 복부 팽만이 유발될 시에는 기능성 소화불량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다. 미국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에서 복부팽만감을 없애는 데 좋은 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1. 아보카도아보카도는 복부팽만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 나트륨 조...2021.10.15 13:48
미국 CNN 방송은 14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빌 클린턴(75)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있는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패혈증 의심 증세로 입원을 하였으며 심장질환이나 코로나19와는 무관하다고 알려졌다. 1993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했던 클린턴 전 대통령은 미국 경제의 호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클린턴 전 대통령의 입원 소식이 전해진 이후 트위터를 통해 그가 회복 중이고 의식도 양호한 상태라는 대변인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세계가 그의 입원 소식을 속보로 전하면서 그의 입원 원인으로 지목된 ‘패혈증’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과거 그룹...2021.10.15 10:42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박선화 교수가 조산 예측 연구를 통해 대한산부인과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조산은 임신 20주~37주 사이 분만하는 것으로 최근 초혼연령 상승, 고령산모 증가, 체외수정술 증가 등으로 조산 위험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조산으로 분만한 미숙아는 사망률이 높은데다 성장 동안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 미리 진단하고 대비해야 한다.신생아 사망률의 중요한 원인으로, 자발적 조산의 경우 질내 미생물의 상행 감염으로 인한 염증 반응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박선화 교수는 조산의 위험성이 있는 임산부의 자궁경부 질액(CVF) 사이토카인을 측정해 조산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2021.10.15 10:15
심혈관질환은 어떤 질병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병이다. 그만큼 위험인자가 잘 알려져 있고, 또 이를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허혈성 심장병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혈액 흐름에 문제가 발생해 심장에 적절한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병이다. 전두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도로에 갑자기 산사태가 나 교통이 마비된 것이 급성 심근경색증이라면, 도로가 오래돼 8차선 도로의 기능이 2차선으로 천천히 줄어들어 교통흐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 협심증”이라고 설명한다.심장에 공급되는 혈액 부족하면 발생심장은 하루 10만 번 정도 쉬지 않고 수축하며 700ℓ...2021.10.15 10:10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노인의학자 Balakrishnan Kichu R. Nair의 저서 ‘노인의학’을 번역·출간했다.번역서의 제목은 ‘증례 중심으로 배우는 노인의학’으로 노인의학 전문의들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노인환자를 평가하고, 치료·관리하는지를 상세히 엿볼 수 있다. 특히, 증례를 바탕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경과별 관리법과 치료 결과를 제시해 노인의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인구의 고령화와 기대여명의 증가에 따라 노인의학 관련 서적은 점차 많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질환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개인별 특성과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노인의학의...2021.10.15 10:07
최근 운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오면서 골프나 등산 등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다가 허리나 어깨 등에 무리로 병원 신세를 지는 환자가 늘고 있다. 굳었던 근육과 관절들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양의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골프나 등산 등의 운동을 시작할 때 유념해야 할 건강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자.비거리 늘리기 위한 무리한 골프 스윙, 회전근개 파열 원인 될 수 있어주말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이다. 하지만 여름과 달리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에는 몸의 근육과 관절이 유연해 지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 없이 설레는 마음에 성급...2021.10.14 17:41
척추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둥이자 척수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척추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는 여러 이상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도 척추는 퇴행성 변화가 매우 복합적으로 일어난다. 디스크뿐만 아니라 근육, 인대, 뼈, 후방 관절 등 모든 부위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유발되는 대표적 질환이 바로 척추협착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척추협착증 환자는 2015년 약 146만명에서 2020년에는 약 173만명으로 5년 사이 약 28만명이 증가했다.인천힘찬종합병원 신경외과 이병회 과장은 “나이가 들면서 척추가 변형되고 척추 안을 지나는 신경이 눌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