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2 10:14
작년부터 뜨거운 주식투자 열풍이 이어져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증가가 주식시장의 상승을 불러일으켰고 이에 따라 수많은 기관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투자에 열을 올렸기 때문이다. 투자가 이렇게 활성화 된 데에는 주식시장 접근성이 낮아진 것도 있다. 특히 MTS(Mobile Trading System :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라고 불리는 모바일 주식 거래 앱 때문에 일반 개인 투자자들도 어렵지 않게 주식 투자에 뛰어들 수 있었다.실제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에서 MTS를 활용한 개인들의 거래량 비율은 54.8%로 집계됐다. 엄지 투자족이 그만큼 많아진 것이다.하지만 주식투자의 특성상 한번 투자금을 ...2021.10.12 09:58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신체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전반적으로 높아진 반면, 구강 건강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심과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보통 감기가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사실 202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외래 진료 다빈도질환’에 따르면, 치은(잇몸)염과 치주병으로 진단 받은 환자 수가 1637만명으로 1위 순위에 올랐다. 게다가 치아 우식증(충치)이 4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통계자료들을 비추어 볼 때, 우리는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또한 최근 여러 관점에서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의 연관성이 제시되고 있다는 점에서, 올바른 구강관리는 코로나시대에 우리의 개인...2021.10.08 11:01
고려대의료원이 고영캠퍼스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강남시대를 열었다.고려대의료원이 10월 7일 오후 4시 강남구 청담동 87-5 번지에 위치한 고영캠퍼스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한 보직자 등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고려대의료원 고영캠퍼스는 고려대학교 116년 역사상 첫 강남 진출로 그간 안팎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상 10층, 지하 5층에 연면적 1,405평의 위용을 자랑하는 고영캠퍼스는 맞춤형 특화진료를 기반으로 한 우수한 헬스케어 모델 창조, 융복합 연구, 사회공헌사업 등 중 미래의학을 실현...2021.10.08 10:50
우리나라 성인 절반 이상은 숙취해소제를 마셔본 경험은 있지만 실지로 효과를 체험한 이들은 그 반에도 못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7월 실시한 「2021년 대국민 음주실태조사」결과 일부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55.7%가 숙취해소제를 마셔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편’이 16.3%, ‘보통이다’가 48.9%로 절반 이상(65.2%)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조사에서는 숙취해소제와 관련된 국민의 음주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숙취해소제로 인한 음주량 변화와 숙취해소제 음용 형태 등도 물었다. 숙취해소제 ...2021.10.08 10:44
아래턱에 난 하악 사랑니의 경우, 신경이 근접해 있어서 발치 후 신경손상의 가능성이 있고, 그로 인해 많은 치과의원들은 하악 사랑니 발치를 기피하고 있다. 특히 하치조신경은 하악 사랑니 발치 후에 손상되는 경우가 다소 빈번하며, 손상될 경우 아랫 치아 및 턱과 입술 쪽에 감각이상이 발생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이러한 손상은 일시적 또는 영구적일 수 있어, 발치가 필요한 환자들 및 의료진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연구팀의 분석결과 하악 사랑니 발치 시 발생한 하치조신경의 손상은 대부분 일시적 손상에 그쳐 3개월 내에 회복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 같은 내용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온성운 교...2021.10.08 10:35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 ‘코로나19’ 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신체활동이 위축된 병원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힐링을 위한 비대면 만보걷기, ‘우리함께’ 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주말인 9 ~10일 과 16 ~17일, 총4일간 대회를 펼친다.병원 ‘안전보건관리팀’ 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의료진과 임직원은 물론 가족과 주변 지인, 친구들도 함께 참가할 수 있고 걷기가 가능한 어느 장소에서든 참가가 가능하다.이번 대회는 예전처럼 직원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같이 즐길 수 없는 개별적인 비대면 행사지만 걷기를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 상호 격려로 ‘우리 함께’ 어려운...2021.10.08 10:25
코로나19 확진환자 상당수가 코로나19 최종 진료 후에도 소화계통, 근골격계통, 호흡계통 등 여러 질환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후유증 추적 및 사후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되었다.지난 6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 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대구지역 코로나19 완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1%가 1개 이상의 후유증을 호소했고, 건보공단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상당수가 코로나19 최종 진료 후에도 소화계통, 호흡계통 질환 등 여러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진환자의 후유증을 ...2021.10.07 12:09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접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세계적으로 감염률과 중증률, 사망률 등이 점차 낮아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달 말까지 인구대비 백신접종률이 70%를 이루고, 다음 달부터 정책 중심을 감염확산억제에서 중증자 관리로 옮기는 ‘위드 코로나’체제로 전환할 것을 밝혔다.다만 백신 완료자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하는 돌파감염의 비율이 20% 가까운 등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 후 백신을 접종한 경우, 일반적인 접종완료자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면역’을 가질...2021.10.07 10:53
중년 남성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거나 잘 나오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전립선의 문제를 고민하게 된다.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 사이에 있는 기관으로 정액의 생성 및 정자의 생존과 활성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며, 요도가 전립선 안쪽으로 지나가 배뇨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전립선은 나이가 들수록 크기가 점점 커지는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 전립선 내부를 지나는 요도를 좁아지게 만들어 각종 배뇨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를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하며, 주로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50대에는 50%, 60대에는 60%, 70대에는 70%의 남성에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초기에는 배뇨 불편감만 느끼지만 방광 내 소변이 다 비워...2021.10.07 10:46
B형간염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우리 몸에 면역반응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간의 염증이 B형간염이다. 심한 경우 간경화와 간암으로 이어지는데 적절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로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최근,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조기에 시작해야 간암 발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내과 이정훈 교수팀(보라매병원 장희준 교수, 부산백병원 윤준식 교수)은 B형간염 바이러스 외피항원(HBeAg)이 양성인 시기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외피항원 소실 이후 시작하는 것보다 간암의 발생 위험을 낮다는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단, 간경화가 아직 생기지 않은 환자에게서만 이러한 경향이 관찰됐...2021.10.07 10:26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과 최영은 전공의가 2021년 9월 2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1회 대한 신장학회 (The 41st Annual Meeting of the Korea Society of Nephrology)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대한 신장학회 4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금번 학술대회는 33개국 2,113명이 등록하여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4편의 우수 초록을 선정했으며, 최영은 전공의의 초록이 그중 하나로 선정되어 기조 강연에서 구연 발표가 진행됐다.최영은 전공의는 신장 질환과 장 내 마이크로바이옴 융합 연구에 독보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내과 조상경 교수 연구팀의 박사과정으로서, 이번 학...2021.10.07 10:24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송주호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41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송주호 교수는 ‘연골판 이식술의 임상적 및 해부학적 예후의 차이’(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shows a mismatch between anatomic and clinical failures)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무릎은 노화가 빠른 부위 중 하나로 연골이 퇴행 또는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 특징을 보이며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동종 연골판 이식술은 퇴행성의 변화나 외상, 수술 등으로 인해 반월상 연골판이 결손된 무릎에 통증이 동반될 때 고려할 수 있는 수술이다. 하지만 슬관...2021.10.07 10:21
서울아산병원 소아간이식팀이 1994년부터 시행한 총 287건의 소아 생체 간이식 수술에 대한 기간별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 동안 시행한 소아 생체 간이식 생존율이 99%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소아에서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담도폐쇄와 급성 간부전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은 간이식 수술이다. 하지만 소아 간이식은 성인보다 수술이 까다롭고, 수술 부위가 상대적으로 작아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다. 간이식 직후에는 소아 중환자실에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관리가 뒷받침 되어야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최근 10년 동안 시행된 93건의 소아 생체 간이식에서 악성 간세포암 재발에 의한 사망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생존하면서 99%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