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4 11:12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혜원 교수가 9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1)에서 우수학술발표상(Best Scientific Award)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최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폐 초음파 : 영상의학과 의사가 알아야 할 것들 (Lung ultrasound : what the radiologist need to know)’ 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발표했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최혜원 교수는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폐 질환의 초기 진단 및 평가에 초음파가 도움이 되고, 이를 잘 활용한다면 급성 폐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에게 빠르게 검사를 시행하여 환자의 선별 및 진단에 도움이...2021.09.24 11:04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이 지나 찾아오는 환절기, 쌀쌀한 날씨에 재채기와 코막힘 등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9월 123만 507명, 10월 129만 1,636명으로, 1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점막이 특정 원인 물질에 노출돼 생기는 과민성 염증 반응이다.인천힘찬종합병원 호흡기내과 서원나 과장은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목 가려움을 유발할 때나 찬 공기, 먼지 같은 여러 자극이 생겨도 기침이 유발된다”며 “축농증이 있어 코가 목으로 넘어갈 때 자극이 돼서 기침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콧물...2021.09.24 10:51
찬 바람이 불어오면 손·발의 저림, 화끈거림 등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손·발 저림의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매우 다양하며 대표적인 원인은 ‘말초신경병증’이다.‘말초신경병증’은 손, 발 등 몸 전체에 퍼져있는 말초신경계의 손상으로 우리 몸 기능에 다양한 문제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증상은 손·발의 저림, 화끈거림, 시림 등 감각 이상과 근력 저하, 떨림, 보행장애, 균형장애, 통증성 근경련 등이 있다. 하나의 신경만 손상되는 ‘단일신경병증’은 이런 증상이 팔, 다리에 부분적으로 나타나며 대표적인 예로는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다. 전신의 말초신경이 손상되는 ‘다발신경병증’은 증상이...2021.09.24 10:47
80세 이상 초고령 대장암 환자의 경우 복강경수술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강경수술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몸속으로 가스를 주입하는데, 이로 인해 복압이 올라가며 심장, 폐, 혈관 등이 눌리게 된다. 초고령 환자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복강경수술이 꺼려졌다.하지만 복강경 술기의 발전으로 수술시간이 줄어들고 수술의 완성도도 높아짐에 따라 최근에는 초고령 대장암 환자들도 복강경수술로 완치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팀이 초고령 대장암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복강경수술을 시행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이 같은 내용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김종완 교수(교신저자), 김정...2021.09.24 10:18
서울시보라매병원 교수 연구팀이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조갑진균증(손발톱진균증)의 유병률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손발톱무좀으로 더욱 잘 알려진 조갑진균증은 손발톱 주변에 피부 사상균이나 효모와 같은 진균이 전염되어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많이 생기고 손톱보다 발톱에서 더 자주 나타나며,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특히 발병률이 높다. 단순한 무좀이라 생각해 방치되는 경우가 많지만, 당뇨병 또는 면역결핍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어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보라매병원 교수 연구팀(피부과 조소연 교수, 정형외과 강승백 교수)은 2018년 8월부터...2021.09.23 16:58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이하 부민병원)은 부민병원 소속 이정은5선수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은 LPGA가 한해동안 주관하여 개최하는 30여개의 대회 중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고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이정은5 선수(부민병원)는 9월 20일 막을 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대회에서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4위에 진입했으며, 최종일에 3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해 오수현(호주)와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이번 준우승으로 LPGA투어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2021.09.23 12:16
가스라이팅이란?1938년 연극 에서 유래한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심리나 상황 등을 교묘하게 조작한 뒤 그 사람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행위입니다. 보통 친밀한 관계, 학교, 직장, 가정, 연인 등에서 일어나고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가스라이팅이 무서운 이유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당하면 피해자는 점점 모든 일을 본인의 잘못으로 돌리고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커지게 됩니다. 또 자신감, 자존감이 크게 떨어져 빠져나오기 더 힘들어지는데요, 심지어 가해자 본인 조차도가스라이팅을 범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모두가 경계...2021.09.23 11:10
최근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이 하나둘 늘어나고, 취향에 맞는 다양한 레저 활동 및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골프가 ‘고급 스포츠’라는 이미지에서 많이 벗어났다. 그래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최근 50대 전후의 골프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생기는 병’ 중에 하나로 회전근개 파열이 꼽힌다.골프나 배드민턴, 야구와 같은 스포츠를 할 때는 팔을 휘두르는 동작을 많이 하기 때문에 회전근개 파열의 발생률이 높은 편으로 나타난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관절 주변을 덮고 있는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 등 4개의 힘줄인 회전근개가 하나라도 끊어지거나 손상되면서 ...2021.09.23 11:05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당뇨의학과 김계환 교수 연구팀논문이 운동재활학회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Exercise Rehabilitation(JER)에 최신호 게재 및 표지모델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김계환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 밴드 서포트 벡터 머신을 이용한 배뇨인식 기술의 개발’(Development of urination recognition technology based on Support Vector Machine using a smart band) 논문을 발표했다.서포트 벡터 머신(Support Vector Machine)은 기계학습 분야 중 하나로 패턴인식, 자료 분석을 위한 지도학습 모델이다.배뇨장애 환자들의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진단 도구 중 하나가 배뇨일지이다. 지만 배뇨일지는 환자들이 매일 정보를 기록...2021.09.23 10:41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2021년도 한국연구재단 기본 연구사업에 의정부성모병원 순환기내과의 김찬준 교수가 선정되어, 활발히 연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연구 목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인 급성 심근경색의 예후 개선을 중점으로 하는 내용으로, 현재 급성 심근경색의 초기 단계에서 폐쇄 혈관의 재관류를 위한 치료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나 재관류 치료 이후, 심장 자체의 기능 저하로 인하여 중장기적으로 심장성 사망을 겪는 환자의 사례가 많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라고 의정부성모병원은 밝혔다.지난 수십 년간의 성공적인 재관류화 기술의 발전으로 심근경색의 급성기 사망률을 낮추는 데는...2021.09.23 10:24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가족모임’으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개인 차량을 이용해 지방으로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 뵙는 사람들이 늘었다. 추석 명절이면 장시간 고속도로 운전으로 인한 질환은 생겨 나기 마련이다. 장시간 핸들을 잡고 운전을 해야 하는 자가운전자들은 허리나 목, 무릎에 무리가 가기 쉽다. 추석 명절이 지난 후 허리나 무릎 등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 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번 명절에는 병원문을 드나드는 일이 없도록 적절한 대처법을 알아보자.장시간 운전으로 디스크 유발하는 목 통증 및 척추피로증후군장시간 운전으로 생길 수 있는 대...2021.09.17 12:19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을 벗어나면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될 전망이다. 또한 예년에 비해 이르게 시작되는 추석연휴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야외활동이 백신 접종 증가의 영향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한낮의 기온이 높은 가을 날씨에는 식중독 위험도 증가함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계절별 식중독 평균 발생건수 통계를 살펴보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에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다. 하지만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식중독 발생도 봄철과 비슷한 수준으로 높다.식중독은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화학물질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한 후 구토, 두통, 현기증 및 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키...2021.09.17 12:01
일반적으로 비만, 우울증, 고혈압, 단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영국안과저널’에서 눈 건강이 나쁠수록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6일 미국 의료매체 Medical News 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광동대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 같은 결과를 보고했다.연구팀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55~73세의 성인 12,364명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2011년까지 11년 동안의 의료기록을 추적관찰 했다. 추적지간동안 2,304명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다.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연구 기간 동안 노인성 황반변성이 발생한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