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3 10:24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수면센터 조용원 교수가 철결핍성 빈혈을 동반한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법을 찾았다. 고용량 철분주사 단독 요법으로 치료 시,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으며 수면의 질도 함께 좋아진 것을 밝혀냈다.철결핍성 빈혈을 동반한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29명을 대상으로 고용량 철분 주사(ferric carboxymaltose 1500mg)를 투여한 결과, 6주 후 철분주사 요법을 실시한 환자 군에서 하지불안증후군 증상과 수면의 질이 유의하게 호전됐다. 또한 52주(약 1년)까지 관찰한 결과, 환자의 약 61%는 추가 약물치료 없이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이 조절되었으며 심각한 부작용도 없었다.이번에 발표한...2021.09.13 10:12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팀(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조재우 교수)이 지난 8월 31일부터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미국정형외과학회 2021 연례회의(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2021 Annual Meeting)’에서 골절분야 ‘최우수 수술술기 비디오상(OVT:Orthopedic Video Theater Award)’을 수상했다.병원에 따르면 미국정형외과학회는 근골격계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매년 개최하는 연례회의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정형외과 전문의 및 7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다.오 교수팀은 이번 연례회의에 ‘경골 고평부 후외측 골절에 대한 새로운 도달법 및 림플레이트 ...2021.09.13 10:07
일교차가 심해지는 초가을, 찬바람이 불면 더욱 위험한 질병이 뇌졸중이다. 뇌졸중은 국내 단일질환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뇌졸중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공급이 차단되며 뇌가 손상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과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 안에 피가 손상되는 출혈성 뇌졸중 (뇌출혈) 으로 구분된다. 현재 뇌경색과 뇌출혈 환자 모두 증가 추세인데 특히 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그 위험성은 더 커지고 있다.기온이 낮아질 경우 혈액 응집력이 높아져 순환이 잘 안 되고 혈전이 발생하며, 혈관 수축으로 인해 혈압도 높아지면서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고 생존해도 신체마비, 의식장애 등 후유증이 남...2021.09.10 13:00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외출 자제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수면 시간을 불규칙하게 바뀌었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불규칙한 수면습관은 자칫 수면 부족 등으로 이어지기 쉬운데, 최근 한번 수면부족에 빠지면 이후 충분히 잠을 자도 인지능력과 반응능력이 회복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경각심을 일깨운다.지난 6일, 미국 의학 매체 Medical News Today는 폴란드 야기엘로니아 대학 연구팀이 의학 저널 ‘플로스 원’에 이 같은 내용은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20대 13명을 대상으로 10일 동안 평소의 3분의1 정도의 시간만 수면을 취하게 한 후 7일 동안 무제한 잠을 잘 수 있도록 하고 신체 ...2021.09.10 11:15
고려대학교 저출산연구회가 지난 9월 3일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고려대학교의료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후원을 받아 고려대학교 저출산연구회 OGD 리서치 컨소시움의 주최로 개최됐다.심포지움은 고려대 안산병원 산부인과 허지만 교수의 사회로 고려대 안암병원 안기훈 교수가 심포지움의 시작을 알리며 고려대학교 저출산연구회를 소개하고 현재 우리나라 저출산의 현재와 대응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고려대 안산병원과 구로병원의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센터장인 김해중, 오민정 교수 및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오창엽 소장,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김범수 교수가 저출산연구회의 시기적절...2021.09.10 11:03
60대 김씨는 몇 년 전 발바닥에 생긴 검은 점이 최근 커지고 모양이 변해 피부과를 찾았다. 작은 점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조직 검사 결과 ‘악성흑색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피부암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위에 발생하지만, 일반 피부염과 외형적으로 비슷해 방치하다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주원인은 자외선 노출이며 그 외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자외선 노출이 가장 많은 얼굴에 주로 발생하나 손, 발톱을 포함한 전신에 발생할 수 있다.피부암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흑색종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피부암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새롭게 생긴 피부 병변이 급격히 커지거나 모양이...2021.09.10 10:58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후속적인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헬리코박터균은 위장 내 점막에 주로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염과 위귀양, 위림프종, 위암 등 각종 소화기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로 전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때문에 음식물을 함께 공유하는 식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 인구에서 특히 감염비율이 높다.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와 국립의료원 순환기내과장 정재훈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병리과 민경환 교수, 강북삼성병원 병리과 김동훈 교수 공동연구...2021.09.10 10:50
짧은 여름을 뒤로 하고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이맘때는 추석을 맞아 조상님의 묘를 찾아 벌초를 하고 성묘를 한다. 여름 내내 웃자란 잔디를 정리하고 잡초를 뽑는다. 묘 주위에 뜬금없이 삐져나온 잡목도 정리해야 한다.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뜻 발걸음을 옮기기 어렵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고 해도 일가친척이 모두 모이는 건 부담이 따른다. 이에 그동안 일가친척이 함께 모여 하던 벌초를 가족 단위로 줄이거나 대행업체에 맡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꼭 벌초나 성묘가 아니더라도 이맘때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조심해야 할 질환이 있다. 쓰쓰가무시병, 유행성 출...2021.09.10 10:46
일반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스포츠 손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하다간 자칫 부상을 입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중 하나로 무릎 십자인대 파열은 준비운동없이 재빠르게 달리거나, 점프후에 착지하는 동작에서 무릎의 회전변형, 과신전등의 기전으로 발생할수 있으며, 축구‧농구와 같은 접촉스포츠에서는 외부 충격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평소 움직임이 적고, 굳어있던 몸을 제대로 풀지도 않은 채로 움직임이면 십자인대에 과한 부담이 더해지면서 십자인대파열로 이어지게 된다.십자인대파열은 무릎관절에서 운동 중이나 후에 “뚝”하는 소리가...2021.09.10 10:38
연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있다. 아침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급성요추염좌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 갑작스럽게 온도가 떨어지는 초가을철에는 기온이 내려갈수록 허리통증이 자주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허리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급성요추염좌는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서서히 약해져 완치됐다고 판단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가볍게 생각할 경우 만성 허리통증이나 허리디스크 등 다른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많이 사람들이 흔히 겪는 허리통증인, 급성요추염좌는 올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도 발전할 수 있어 올바른 의학지식을 알아...2021.09.10 10:15
직장인이 가장 피하고 싶은 야근이 심장 건강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헬스라인(Healthline)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야근을 자주하는 직장인이 심박수가 불규칙한 심방세동에 걸릴 위험이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이는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됐다.루잉리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야근이 심방세동 및 심장 질환 사이의 인과 관계를 보여줄 수는 없지만 야근이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연구팀은 UK Biobank의 283,000명 이상의 데이터를 조사했다. 그 결과 평생동안 야근을 한 사람들의 경우 심방세동 위험이 18%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2021.09.10 10:14
슈퍼마켓 입구 근처에 단 것을 포함한 간식이 아닌 '과일과 야채'를 배치하면 건강한 식생활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우샘프턴 대학의 연구팀들이 아이슬란드 슈파마켓과 한 팀을 이뤄 가게 입구 근처에 과일, 채소 등을 배치하는 등 새로운 연구를 진행했다.학술지 PLOS Medicine에 게재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자 매출은 감소하는 반면 과일과 야채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크리스티나 보겔 공중보건영양학 연구원은 "슈퍼마켓 배치를 바꾸는 것은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권장하는 쪽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2021.09.10 10:13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간식 중 하나인 핫도그가 수명 단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뉴욕 포스트(NYPost)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시간대 공중보건대학 환경보건과학부 연구팀이 식이요법 위험 요소 및 특정 식품과 관련된 유해 건강 영향에 대한 2016년 GBD 연구를 토대로 새롭게 개발된 건강 영양 지수를 네이처 저널(Nature journal)에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식단에서 건강에 부담이 되거나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분류된 식품이 약 5,000개 이상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1인분에 74분씩 수명을 손실시키는 음식부터 80분까지 다양했고 설탕이 들어간 음료, 핫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