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11:52
연세사랑병원이 '가상현실(VR)' 기술을 '어깨 재활치료'에 적용한 ‘어플이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재활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특히 어깨 수술 후 환자들의 회복 과정에서 가상현실 기술의 가능성을 새롭게 조명했다. 나아가 맞춤형 정형외과 ‘VR 재활 치료’가 가능한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Cureus' 최근호에 실렸다.어깨 수술 후 재활은 회복을 극대화하고, 일상 생활에서의 자율성을 회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기존의 재활 치료는 주로 사진이나 비디오를 통해 집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올바른 동작 수행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2024.10.21 11:46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18일 ‘2024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호스피스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지를 촉구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이번 사진전은 이를 기념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이 개최했다. 호스피스팀은 지난 10년간 병동에서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냈다.또한 호스피스팀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병원 호스피스팀 관계자는 “호스피스 병동에서2024.10.21 11:41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18일 오후 5시 진주기독육아원에서 학습용 컴퓨터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김성재 대외협력실장, 박기수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과 진주기독육아원장 등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기부된 학습용 컴퓨터(170만 원 상당)는 지난 8월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교보문고 창원점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북 페스티벌’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김성재 대외협력실장은 “오늘 기부한 학습용 컴퓨터가 진주기독육아원 아동들의 학습 활동에 활용되어, 원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2024.10.21 11:37
지금까지 항문에서 가까운 직장암은 수술 전 방사선치료 후 암 종양과 직장을 제거하고 인공항문인 장루를 만든 뒤 추가로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 표준 치료방법으로 시행됐다.그런데 인공항문으로 인한 삶의 질 악화, 변실금과 같은 배변습관의 심한 변화와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하는 문제가 있어 최근에는 수술 전에 항암·방사선 치료를 모두 시행하여 직장을 보존하는 치료 전략인 ‘전체선행 항암·방사선 치료(TNT; Total Neoadjuvant Therapy)’가 새로운 표준치료로 권고되고 있으며, 치료 효과도 더 나은 것으로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전체선행 항암·방사선 치료(TNT; Total Neoadjuvant Therapy)’란 수술 전에 항암치료와 방사2024.10.21 11:30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2024년 원탁회의 NECA 공명에서 우리 사회의 ‘좋은 죽음(Good death)’을 위한 7대 원칙과 16개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로 인해 2020년부터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초과했다. 국민의 80%가 안락사와 조력 존엄사 등을 찬성할 만큼 ‘죽음의 질’(Quality of death)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은 2018년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약칭: 연명의료결정법)’을 시행한 이후, 무의미한 연명의료가 감소했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NECA는 ‘존엄한 임종을 둘러싼 사회적 과제’2024.10.21 11:24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다음달 5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세종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40·90 건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교수진이 강사로 나서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의학정보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5일, 12일, 19일 등 3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1차시에는 강태신, 김진수 안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세상을 더 또렷이! 눈 건강 유지 비결’을 주제로 안구건조증과 안저검사를 통한 3대 실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2차시에는 이미지 정신건강의학과2024.10.21 11:22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고령의 중증 대동맥판막질환자에게 전신마취 없이 스텐트로 치료하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스텐트시술(TAVI, 이하 타비시술) 2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의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을 내보낼 때 대문 역할을 하는 대동맥판막의 노화로 인해, 판막이 석회화되면서 굳어지고 좁아져 혈액 이동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진단받으면 2년 내 사망률이 50% 달한다.과거에는 가슴을 여는 개흉수술로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치료했지만, 최근에는 인공판막을 사타구니나 손목혈관을 통해 집어넣어 대동맥판막을 교체하는 타비시술이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아산병2024.10.21 11:18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5회 위례문화축제’에서 의료지원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분당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행사가 개최된 성남시 위례중앙광장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생활 습관과 체질에 맞춘 개별 건강 상담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건강 관리법을 안내하고, 다양한 한의 치료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위례문화축제는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약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2024.10.21 11:11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내려면 학습 내용을 잘 정리해야 한다. 또 체력과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스트레스는 신체가 외부 위협으로부터 즉각 대응하기 위한 방어기제의 일환이다. 적정 정도의 스트레스는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조절하지 못하면 만성 스트레스가 돼 체중, 혈압, 심리 상태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이에 한국허벌라이프에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만 한 몇가지 팁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1. 충분한 수면 취하기수능을 3주 앞둔 지금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것은 컨디션 관리에 악영향을 줄 수2024.10.21 10:36
김선영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된 제20회 유럽노인병학회(EuGMS)에서 유일한 아시아인 수상자로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선영 교수는 WHO의 사망자료로 노인 낙상 관련 사망률을 분석하고 향후 2040년까지의 낙상위험을 예측해 포스터 발표를 했다. 연구주제는 ‘2011년~2021년까지 60개국의 노인의 낙상 관련 사망률의 전세계 추세’이며, 여성과 85세 이상의 노인 그리고 중상위소득국가에서 낙상의 지속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낙상 관련 사망률 감소를 위한 목표를 설정해 중재와 예방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낙2024.10.21 10:22
인공지능을 이용해 심방세동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경민·김주연 교수 연구팀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리시스 와 함께 심전도(ECG) 검사를 활용해 심방세동 발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American Heart Association, IF 5.0)’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중 하나로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은데다 막상 검사를 하더라도 심전도에는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 놓치기 쉬운 병이다. 뇌졸중, 심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진 뒤에야 심방세동이 있었음을 발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연구팀은 2010년 1월2024.10.21 10:18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단 2유닛(단장 박범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부원장)이 충북대학교병원, (사)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와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박범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부원장, 김용준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소장, 양승희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클라우드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에 기반한 환자 맞춤형 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세 기관은 △클라우드 Omni-verse 플랫폼 이행 체계 기반 의료시험 연계 △사회적 취약 환자계층 스마트 돌봄 △개인 맞춤형 AI-가이드봇 활용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고도화 등에2024.10.21 10:16
현관용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경기남부지역 최초로 폐암 단일공 로봇수술을 성공하고, 이 수술법을 환자들에게 적극 시행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흉부질환은 갈비뼈로 인한 접근의 어려움과 갈비뼈 사이 로봇팔 움직임의 제약으로 인해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로봇수술의 도입과 발전이 늦어졌으며 특히, 폐암 단일공 로봇수술은 고도의 수술 술기가 필요해 현재 국내 일부 병원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첨단 수술법이다.일반적으로 폐암 수술 분야에서는 흉부에 3~4개의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넣어서 수술하는 다공(multi-port) 비디오 흉강경이나 로봇 수술이 주를 이루고 있다. 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