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15:21
림프부종은 암 치료 후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합병증이지만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마땅치 않았는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손상된 림프의 흐름을 회복시키는 인공 구조물을 개발해 림프부종 극복의 가능성을 열었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전재용 교수 · 의공학연구소 천화영 박사팀은 림프절 절제술로 림프의 흐름이 끊어진 소동물 모델에 인공 구조물 ‘림프채널시트’를 이식한 결과, 끊어진 림프의 흐름이 성공적으로 회복됐으며 부종 감소 효과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연구팀은 림프채널시트가 단순히 림프의 흐름을 지속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림프관이 재생하는 데에도 기여하는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연구...2022.08.01 15:15
흔히 50세 전후에 발병한다고 알려진 ‘오십견’은 어떠한 이유로든 어깨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겨 운동 범위 제한이 생기는 질환이다. 동결건,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고도 불린다. 최근 들어서는 50세 이전에 오십견이 생기는 ‘젊은 오십견 환자’도 부쩍 증가하고 있다.오십견은 특별한 이유 없이 생기는 경우도 많지만. 어깨를 다치거나, 손이나 손목, 팔꿈치를 다친 이후 생길 수도 있다. 손이나 손목, 팔꿈치를 다칠 경우, 고정 치료 등으로 팔 전체를 사용하지 못하면서 어깨의 운동 범위가 줄어들고 오십견이 생길 수 있다. 오십견은 당뇨, 갑상선 등 전신 질환과도 관련이 있다. 당뇨나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다면 오십견이 생길 확률이...2022.08.01 15:11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가려워서 미치겠어요』를 펴냈다고 1일 밝혔다.정진호 교수는 이번 신간을 통해 자신만의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가려움증에 대한 지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는 생각보다 흔하고 심각한 증상인 가려움증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취지다. 정 교수는 가려움증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것부터 재발을 막는 법까지 5단계 치료 원칙을 제시한다.『가려워서 미치겠어요』는 총 5개의 파트로 나눠 ▲1장: 가려움증의 치료 원칙을 이해합니다 ▲2장: 가려움증의 원인을 밝힙니다 ▲3장: 가려움증의 원인과 악화 요인을 제거합니다 ▲4장: 가려움증 약물 치료를...2022.08.01 13:48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신경중재의학과 서대철 임상과장의 연구논문 ‘비파열 뇌동맥류의 외래기반 치료: 후향적 코호트 연구(Outpatient Day-Care Management of Unruptured Intracranial Aneurysm: A Retrospective Cohort Study)’가 국제학술지 KJR(Korean Journal of Radiology)에 게재되었다고 1일 밝혔다.이 연구는 서대철 임상과장이 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 재직 당시, 비파열뇌동맥류 환자들을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이다. 환자들을 외래진료를 기반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군과 입원 하여 치료를 받은 환자군으로 나누어 시술 예후에 있어서의 차이를 살펴보고, 위험과 부작용이 존재하는 지를 알아보았다.서대철 임상과...2022.08.01 09:47
최근 여성의 자가면역 상태에 식단이 주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이뤄져 눈길을 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연구팀은 과일과 야채의 선명한 색을 내는데 중요한 카로티노이드 섭취가 시각과 인지력 손실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Nutritional Neuroscience에 게재됐다.연구팀은 30대 여성에게서 낮은 골밀도가 감지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폐경 이후 가속돠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카로티노이드는 골밀도 감소를 늦출 수 있다.토마토에서 발견되는 리코펜과 잎이 많은 채소와 달걀에서 발견되는 베타카로틴, 루테인(L), 제아잔틴(Z)도 ...2022.08.01 09:45
최근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UVB가 남성들이 음식을 찾게 만들고 음식 섭취를 증가시키는 호르몬 분비를 촉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여성들은 에스트로겐이 그 행동을 일으키는 호르몬 경로를 차단해 같은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연구 결과는 '네이처 물질대사(Nature Metabolism)'에 게재됐고 자외선 중 하나인 UVB와 남성의 공복 호르몬의 높은 수치 사이의 연관성을 강조했다.연구팀은 12개월 동안 국민건강영양(MABAT)에 참여한 25~64세 성인 약 3,000명의 식생활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의 월평균 에너지 소비량에 따르면 칼로리 섭취량...2022.07.29 16:27
여름철 불쾌지수 높이는 액취증불쾌한 냄새가 동반되는 액취증은 아포크린샘이 커지면서 땀 분비가 활발해지는 사춘기 때부터 젊은 성인들에게 흔히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사회 및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고 타인에게 큰 불쾌감을 심어줄 수 있어 극한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적절한 관리와 치료는 필수액취증은 보통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우리나라 인구 중 약 7% 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유전적 원인이 크고 부모님 중 한 명에게 액취증이 있어도 자녀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커 액취증 의심 증상이 있다면 부모님이 적극적인 자세로 아이가 진료에 임할 수 있도록 해야...2022.07.29 12:02
낮잠을 많이 자는 이들일수록 혈관건강이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의 시앙 센트럴 사우스 대학이 최근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발행하는 저널인 고혈압(Hypertension)에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26일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2006년에서 2010년 사이에 영국에 거주하는 40-69세 주민 중 기존 고혈압 혹은 뇌졸중 환자를 제외한 358,451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낮잠의 빈도와 뇌졸중 또는 고혈압 발생의 상관관계를 추적했다.그 결과 낮잠을 자주 자는 사람들은 또한 전반적으로 건강이 더 나빠졌다고 보고했으며, 더 오랜 기간 동안 잠을 자고 코골...2022.07.29 11:20
선천성 시각장애인이 비시각장애인보다 청각 능력이 뛰어난 이유가 밝혀졌다.사람의 대뇌는 중앙의 긴 홈을 기준으로 좌우 반구로 나뉜다. 신체의 모든 신경 다발이 뇌교를 지나 서로 반대 방향의 반구를 향해 간다. 따라서 좌‧우측 귀로 들어온 소리는 반대편 뇌로 신호가 올라가게 된다.이러한 중추 청각처리 능력을 살펴본 결과, 선천성 시각장애인은 언어를 이해하는 역할을 하는 좌측 대뇌반구보다 소리의 패턴과 음색을 인식하는 우측 대뇌반구의 기능이 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시간 시각 정보가 차단되면서 대뇌가 청각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보상적으로 발달한 것이다.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심현준 교수팀은 선...2022.07.29 11:08
간은 우리 몸 속에서 에너지 관리, 독소 분해, 담즙 생성, 면역력 향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간에 염증이 생기면 쉽게 피로해지고 구역질, 근육통 및 미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소변색이 진해 지거나 황달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특히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전격성 간부전이나 간암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B형간염을 예방하고 증상 및 치료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국내 간암의 원인 중 B형간염이 70%, C형간염이 15%를 각각 차지한다.감염 후 6개월 미만 급성, 6개월 이상 지속 만성B형간염은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이 됐을 때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B형 간염은 급성간염과 만성간염 2종류로...2022.07.29 10:44
그린벳은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반려동물 알러지검사와 면역치료 등 기타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며 전국의 동물병원에 검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경북대 수의대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김태환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권영삼 경북대학교 부속동물병원 원장, 오태호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 교수,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 박수원 그린벳 원장 등이 참석했다.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는 “경북대 수의과대학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의 알러지 질환에 양질의 신규검사를 도입하고, 면역치료 등을 ...2022.07.28 12:22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추의 모서리 등급을 자동 계산하여 강직척추염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는 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승훈 교수팀(1저자 서울백병원 구본산 교수, 공동저자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김태환 교수, 고대안암병원 강창호 교수)이 참여해 국제 학술지 『Therapeutic Advances in Musculoskeletal Disease(Sage Journals, 인용지수 4.774)』 7월 온라인판에 ‘강직척추염 환자에서 척추의 방사선학적 진행 평가를 위한 척추체 모서리의 딥 러닝 기반 등급화에 대한 파일럿 연구(A pilot study on deep learning-based grading of corners of vertebral bodies for assessment of radiographic ...2022.07.28 11:5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유방암센터 윤창익(교신저자)·김두레(제1저자) 교수팀이 유방 보존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한 유방암 환자군의 치료 전·후 혈액 내 림프구-단핵구 변화비[lymphocyte-tomonocyte ratio(LMR)]가 추후 유방암의 재발과 생존율에 연관이 있는 유효한 예후 인자(marker)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윤 교수팀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유방보존술을 받은 환자 7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방사선치료 후 림프구-단핵구 변화비가 2.2보다 낮아진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유방암이 1.76배 더 많이 재발하고, 사망 위험 역시 2.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림프구-단핵구 변화비는 환자의 면역 체계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