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 10:53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자에게 맞춤 제균 치료를 시행하면 치료 성공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조준형 소화기내과 교수는 국제 SCI 논문 항감염 전문가 저널(Expert Review of Anti-Infective Therapy) 2022년 6월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치료에서 맞춤 제균 요법과 변형 비스무스 사제 요법의 비교 연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7일 밝혔다.조준형 교수는 3년 8개월 동안 이뤄진 연구에서 내시경 검사 중 헬리코박터 감염이 진단된 환자 251명에게 고전적 제균 치료와 개별 맞춤 요법을 각각 시행했다. 124명의 고전적 제균 치료군에서는 기존의 경험적 1차 약제(아목시실린, 메트로니다졸 등)를 처방했다. ...2022.06.03 17:17
방광결석은 실내생활을 하는 강아지 고양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다. 방광에 광 결절이 모여 결석이 만들어진 것으로 원인은 다양한다. 주로 고단백‧고나트륨 음식 섭취, 운동부족, 배뇨이상, 세균감염 등이 지목된다.방광결석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소변에서 피가 보이는 혈뇨가 알려져 있지만, 꼭 혈뇨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먹이반응과 놀이반응이 줄면서 컨디션이 저하된 모습을 보이거나 △구토 △생식기 근처를 자주 핥고 △소변이 줄어들며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증상 △소변을 볼 때 힘들어하고 우는 경우 △정해진 화장실 외에 다른 곳에 소변을 보는 등의 이상 반응을 보일 경우 방광결석을 의심할 수 있다.방광결석의 치...2022.06.03 12:07
궤양성 대장염은 생명에 큰 지장은 없지만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며 악화되면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최근 10년 새 5배 가까이 환자 수가 늘어나며 무서운 증가세를 보이는 궤양성 대장염, 그 원인부터 치료·관리법까지 알아봤다.설사와 혈변 등이 주 증상, 환경적 요인 작용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을 침범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설사 및 혈변이 있다. 이 질환이 있는 거의 모든 환자는 직장에서 염증이 관찰되며, 염증이 퍼진 범위와 중증도는 환자마다 다르다.최근 10년간 국내 궤양성 대장염 환자 수는 9,657명(2008년)에서 46,837명(2018년)으로 5배가량 증가했다. 매년 4,400명씩...2022.06.03 11:55
스마트폰 없는 일상은 상상하기 어려운 세상이 됐다. 언제부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과 우리는 한 몸이 된다.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인 ‘스몸비(smombie)’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다. 스몸비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넋이 빠진 채 시체처럼 걷는 사람들을 빗댄 말이다.그중에서도 스마트폰을 필수로 챙겨가는 곳이 있다. 바로 화장실이다. 잠시나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자칫 항문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송주명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화장실을 사용할 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변...2022.06.03 11:22
치료가 어렵다는 진행성 간암의 치료는 2017년 면역항암제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았지만 낮은 치료성적을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 연구팀이 면역항암제 치료반응을 나쁘게 만드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해 향후 면역치료 반응률을 높이는 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지방간이 악화되어 발생하는 간암에서 대표적인 면역항암제인 면역관문억제제의 반응률이 낮은 이유를 규명하고 낮은 반응률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항암면역치료 국제학술지 ‘종양면역치료저널(Journal for ImmunoThe...2022.06.02 16:12
1. 강아지만의 공간 만들어 주기사람에게 개인적 공간과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강아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만의 공간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요, 이때 보호자들은 강아지들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2. 강아지 피부 건강에도 신경 쓰기 큰 일교차, 건조한 기후가 강한 봄철에는 강아지 피부 및 털에 이물질이 묻기 쉽고 바이러스나 진드기에 노출될 수도 있어 외출 전에는 벌레 기피제, 외출 후에는 물티슈로 털과 피부를 닦아줘야 합니다.3. 빗질 더 자주 해 주기환절기에는 강아지 털날림이 유독 심해집니다. 이는 강아지 뿐 아니라 보호자 호흡기 건강에도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빗질을 더 자주해야 합니다...2022.06.02 10:48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제2형 당뇨병에 기인하는 새로운 유전자 40개가 추가적으로 발견돼 눈길을 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제네틱스 학술지에 게재됐으며 미국과 영국이 연합한 연구팀이 진행했다. 연구팀은 다른 연구의 데이터에 접근하여 유전자 변형 협회 연구들의 당뇨병 메타 분석 컨소시엄을 만들었다. 이어서 제2형 당뇨병 환자 18,834명의 유전자 구성을 분석해 당뇨병이 없는 115,9055명과 비교했다.또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유럽계(51.1%), 동아시아계(28.4%), 남아시아계(8.3%), 아프리카계(6.6%), 히스패닉계(5.6%) 등 총 5개 그룹으로 분류했다.그 결과 제2...2022.06.02 10:46
인간이 아직 정복하지 못한 질환 치매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이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신경학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 연령에 따라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혈관 위험 요인이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연구팀은 10년 동안 5,00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과 나이를 기준으로 해 치매 위험을 살폈다. 여기에는 프레이밍햄 스트로크 위험 프로필이 일부인 참가자들이 포함되었다. 또 연구팀은 추적 기간 동안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참가자의 건강문제와 치매에 걸린 참가자 수를 조사했다.그 결과 연구팀은 다양한 장애와 관련된 위험이 참가자의...2022.05.31 12:06
병원 밖 심정지에서 생존한 환자를 대상으로 목표체온조절치료 전 뇌사에 대한 위험요인과 그 예측의 유용성에 대해 분석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민진홍 교수와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이봉규 전공의가 연구한 ‘Early identified risk factor and their predictive performance of brain death in out-of hospital cardiac arrest survivors: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 2022년 6월호에 게재됐다고 5월 31일(화) 밝혔다.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중환자실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예후...2022.05.31 11:44
국내 연구진이 정상인지군에서 알츠하이머병 주요 위험 인자인 아포이4(APOE4) 유전자와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 침착 정도와의 상호 병리 기전을 밝혀냈다.대표적 신경 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증상 발현 10~15년 전부터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이 뇌에 축적되고, 이로 인해 점진적으로 뇌기능 및 구조 변화, 인지기능 저하가 유발된다.따라서 정상인지 상태임에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침착되는 시기가 발생하며, 이는 조기 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시기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의 99%를 차지하는 ‘산발성 알츠하이머병(Sporadic Alzheimer’s disease)‘의 경우 다중 요인들이 발병 과정에 영향을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