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5 11:10
퇴근길 즐기는 맥주는 지친 직장인들에겐 하루의 보상과도 같다. 특히 요즘 같이 덥고 습한 여름에는 퇴근 후 시원한 맥주가 더욱 간절해진다. 실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에 회식과 술 약속이 늘어나면서 맥주 소비량도 증가되는 추세다. 문제는 이렇게 증가하는 맥주가 직장인 ‘통풍’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전체 통풍환자 수는 39만 여명에서 2021년 49만 여명으로 약 20%이상 급증했다. 특히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 통풍환자가 가장 많았다.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고정희 교수에 따르면 통풍은 풍부한 음식과 알코올 섭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2022.08.24 17:19
백해무익한 술, 얼굴색 변하면 더 위험!술은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며 건강을 악화시키고 사회적으로도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과다섭취를 삼가야 합니다. 또한, 술 섭취 시 두드러지게 얼굴색이 변하는 분들이라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음주 시 얼굴색이 바뀌는 이유와 이에 따라서 건강에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 것일까요?붉어지고.. 창백해지고.. 술 마시면 얼굴색 변하는 이유술을 마셔서 체내로 알코올이 들어오면 간을 통해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로 한 번, 또 아세트산으로 한 번 산화 과정을 거칩니다. 에탄올을 분해하는 알데히드분해효소(ALDH)의 활성이 낮은 경우라면 술을 마신 후 대사 과정에...2022.08.24 15:41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전흥재 교수가 세포조직공학연구소 양대혁 교수와 함께 이식되는 세포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 새로운 3D 바이오 프린팅 소재 및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3D 프린팅은 이식될 세포와 지지체를 병변의 형태와 크기에 맞게 설계 및 제조 할 수 있는, 소위 환자 맞춤형이라는 점에서 최근 줄기세포-재생의학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프린팅의 원료인 바이오 잉크로 사용되는 소재는 다양하지만, 그 중 하이드로젤은 생체조직과 가장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수용성인 졸을 경화시켜 3차원 구조인 젤화를 하는 과정에 자외선이 사용되고, 자외선의 특성상 잉...2022.08.24 15:11
치주질환이 있으면 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적극적인 구강 관리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정인경 교수, 연세대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 연구팀은 치주질환을 앓고 있으면 암 발생 위험이 13% 증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온콜로지(Frontiers In Onc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치주질환은 입속의 세균이 증가하면서 발생한 치태가 독성을 유발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태를 빨리 제거하지 못하면 서서히 딱딱한 치석으로 변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2022.08.24 15:03
서울시 보라매병원 교수 공동 연구팀이 40세 이상 중년 남성에서 흔히 발생하는 하부요로증상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하부요로증상이란 배뇨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일련의 증상을 말한다. 소변을 방광 내에 충분히 채우지 못해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 증상과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간뇨,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나오는 요실금이 대표적이며 40세 이상인 중년 남성에서 흔히 발생한다. 발생 시 정상적인 배뇨가 어려워져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되고, 증상이 악화되면 요로결석이나 염증 등 다양한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보라매병원 교수 공동 연구팀(제1저자 소화기내과 정지봉 교수, ...2022.08.24 14:40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2023년도 신규 간호사 채용을 위한 메타버스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시공간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오픈 시작부터 많은 인원이 입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8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고려대병원 홈페이지 채용게시판 링크를 통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부스는 24시간 운영되며,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중에 가능하다.고려대의료원 산하의 안암·구로·안산 3개 병원에 대한 정보와 채용 꿀팁, 간호사의 일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2022.08.24 14:35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진료정보 교류사업을 통한 의뢰-회송 활성화 심포지엄’을 23일 개최했다.‘진료정보 교류사업’은 의료기관 간 환자 진료기록을 전자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교류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진료 연속성을 확보하고, 중복 촬영·검사를 줄이며, 환자가 진료 정보를 발급해 타 의료기관에 전달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이번 심포지엄은 환자가 적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받고, 급성기·중증 치료 완료 후 지역 병·의원에서 관리받을 수 있도록 ‘의뢰-회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요양병원·의원 등 총 78개 의료기관 협력병원 실무자 150여...2022.08.23 12:16
무더위와 잦은 비가 반복되는 여름철, 이렇게 기온과 습도가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에서는 감염성 질환에 취약한 어린 아이들의 경우 장염에 노출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장염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많이 걸리는 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장염 전체 환자수는 4,188,188명으로 이중 9세 이하 연령대가 21.6%인 902,836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20대 14.1%(590,718명), 10대 13.6%(570,363명) 순이었다. 전체 3명 중 1명이 10대 이하인 셈이다.장염은 감염성 장염과 비감염성 장염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름철에는 어패류나 날 음식 등 음식물 섭취를 통한 감염성 장염이 특히 기...2022.08.23 12:03
아래턱뼈는 다른 얼굴뼈에 비해 굵고 단단하지만 코뼈 다음으로 가장 골절이 많은 얼굴뼈이기도 하다. 가장 바깥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뼈들과 연결돼 있지 않아 힘이 분산되지 않기 때문이다.아래턱뼈가 감당할 수 있는 힘 이상의 외력이 가해지면 턱뼈골절이 일어난다. 오토바이나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에 의한 교통사고, 그리고 폭행이나 넘어지는 등 다양한 원인 때문에 골절이 발생한다. 드물게는 발치, 임플란트 등 턱뼈 내부로 힘이 가해지는 치과 수술로 인해 골절이 일어나기도 한다.흔치 않지만 사랑니 발치 중 턱뼈가 골절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깊이 매복돼 있는 사랑니를 빼면서 사랑니 빼는 기구를 턱뼈 깊숙하게 넣고 힘으...2022.08.23 11:07
지중해식 식단이 비만 유전자 변이가 있더라도 비만 위험도를 낮춰 유방암 발병률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라이프센터 차움 조아라 교수 연구팀은 섬유질과 단일 불포화 지방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이 비만 유전자 변이 기능을 약화해 유방암 발병률과 재발률을 낮추는 효과를 보인다고 23일 밝혔다.연구 결과는 식품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IF 6.59) 최신호에 실렸다.비만은 에스트로겐 등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을 활성화하는데, 비만을 야기하는 유전자 변이를 가지면 비만과 더불어 유방암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다. 대표적...2022.08.23 11:07
도움말 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정웅교 교수스포츠인구가 늘면서 어깨 통증을 경험하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일반적인 근육통은 휴식 후 개선되지만 통증이 반복되면 ‘회전근개 파열’ 등의 어깨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회전근개란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근육과 힘줄을 말합니다. 어깨를 들고 돌리는 역할을 하는데요, 회전근개 파열은 50세 이후 관절 퇴행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운동을 즐기는 30~40대에서도 흔히 발견됩니다.회전근개 파열은 무엇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조기치료의 경우 약물과 운동으로 기능회복이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파열이 커지고 근육에 지방이 쌓여 수술을 해도 재발이 쉽고, 기능을 되...2022.08.23 11:04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중일 교수·정호정 임상강사는 허벅지 근육의 질과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기능 회복과의 연관성을 밝혔다. 해당 연구 논문은 ‘Do Preoperative Vastus Medialis Volume and Quality Affect Functional Outcomes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제목으로 SCI 임상의학학술지(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4.964로 지난 6월 게재됐다.김중일 교수팀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슬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집도한 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여 근육의 질이 수술 후 임상적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밝혀냈다. 연구 결과 질 좋은 허벅지 근...2022.08.22 16:11
만성 통증은 전 세계 성인의 약 20%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미네소타 트윈 시티 대학의 연구팀이 동물을 모델로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소리 및 전기적 신체 자극의 조합이 만성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 공학 저널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쥐를 모델로 사용하여 소리, 신체에 전기를 자극하는 것이 신경 활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거나 변화시키는 지 조사했다.연구의 주 저자인 존 캐럴 대학의 조교수 코리 글록너 박사는 "우리는 소리와 신체 자극을 반복적으로 결합하는 것이 체질 감각 피질 뉴런의 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