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10:28
악성림프종의 새로운 표적치료제인 ‘폴라이비’가 20년 전부터 전 세계에서 사용되던 1차 표준치료제보다 우월하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nce) 2022년판에 발표됐다.이번 연구진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부산대병원 신호진 교수(혈액종양내과)가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다.악성림프종은 기원하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크게 ‘B-세포’와 ‘T-세포’로 구별되며, B-세포 악성림프종 중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이 60% 정도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은 질병의 진행 속도가 빨라 즉각 치료를 필요로 하는 공격형 림프종에 속한다. 1차 치료 후 재...2022.03.18 15:27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유영철 교수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에 의해 시야가 서서히 좁아지다가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안질환으로, 주변의 시야부터 천천히 좁아지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뒤늦게 자각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녹내장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이 안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유영철 교수님의 도움말로 녹내장이란 질환과 자가진단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2022.03.18 15:22
신촌서울하정외과 전정욱 원장현대인이 조심해야 하는 대표적인 혈관질환 하지정맥류. 그러나 실제로 하지정맥류 발병 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증상이 심해질 때까지 방치하다가 뒤늦게 질환을 발견하기도 하는데요,그러나 하지정맥류는 빨리 치료 받지 않으면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조기에 치료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하정외과 전정욱 원장님의 도움말로 하지정맥류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2022.03.18 11:55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 동해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사람과 재산 뿐 아니라 동물도 피해를 보고 있지만, 대피소에 동반할 수 없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사고 현장에 방치해야 하는 등 안타까운 일이 이어졌다. 재난시 동물대피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동물구조단체 리버스와 함께 지난 5일과 12일 대형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경북 울진 화재 현장에 방문해 다친 동물을 구조했다고 18일 밝혔다.심인섭 라이프 대표는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 대형 산불 당시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화재로 다친 동물들을 직접 구조한 경험이 있어 이번 울진 화재에도 다친 동물들이 있을거라는 판단에...2022.03.18 11:11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를 펴냈다.이승훈 교수는 신간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로 질병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누구나 어쩔 수 없이 질병과 함께 살아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취지다.이 교수는 병에 걸리는 경로를 과학적인 과정으로 설명해 중증질환자에게 위로를 건네는 한편, 현실적인 대처방안을 소개한다.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되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세간에 만연한 질병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인식을 짚는다.‘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는 기초 의학 상식 및 각종 질병의 원인과 대처법을 총 6개의 파트로 나눠 ▲1장: 사...2022.03.18 11:02
탈모는 유전된다. 일란성쌍생아에서 80~90% 이상 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것을 볼 때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아직 유전성 탈모의 유전 양상은 명확치 않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특히 아버지나 남성 형제가 탈모일 때 가장 위험하다. 몇몇 연구에서는 어머니나 외할아버지가 탈모일 때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탈모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탈모는 흔히 격세유전(한 세대 걸러 유전)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보다는 상염색체우성유전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유전성 탈모는 대부분 앞머리(전두부)와 정수리(두정부)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유전성 탈모는 머리가 빠지는 모양에 따라 ‘남성형 탈모’과 ‘여성형 탈모’로 나...2022.03.18 10:55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반건호 교수는 30년 이상 임상현장에서 소아는 물론 성인 ADHD를 진료하고 있는 정신의학 전문가다. 그 과정에서 항상 느끼는 답답함이 있었다. 병인 듯 아닌 듯 애매하면서도 평생 지속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기에 환자와 가족들은 항상 불안해했으며, 속 시원한 대답을 원했다. 이들을 위해 ‘나는 왜 집중하지 못하는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에는 성인 ADHD의 진단 과정은 물론, 역사 속에 숨어있던 ADHD의 흔적을 찾아내 보여준다. 학교, 가정, 군대, 직장 등 일상에서 만나는 ADHD의 모습을 조명하고, 성인 ADHD에 대한 오해와 편견, 거짓 정보를 가려낼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반건호 교수만의...2022.03.18 10:53
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정재호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The University of Texas Southwestern Medical Center at Dallas)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위암 환자에서 면역항암제인 면역관문억제제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시그니처를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IF 14.919) 최신 호에 게재됐다.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위암은 주요 암종 중 발병률 1위다. 면역관문억제제를 투여해 약물치료를 진행하는데, 환자마다 제각기 다르게 나타나는 반응을 예측할 수 없어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역관문억...2022.03.18 10:49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김형년 교수는 중족골(발등뼈) 골절에 대해 수술적 치료나 깁스 치료가 아닌 간편한 의료용 신발 착용으로 골절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중족골 골절은 운동이나 낙상, 교통사고, 무거운 물건의 낙하 등으로 인해 일어나는 발 부상 중 하나로, 초기에는 통증과 멍, 붓기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근육 및 인대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중족골은 발목뼈와 발가락뼈를 잇는 5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 흔히 발등뼈로도 부른다. 중족골 골절은 5개 뼈 중 몇 번째 뼈가 골절되느냐에 따라 앞에 숫자가 붙는다. 그 중에서도 제5중족골은 새끼발가락 쪽 뼈가 골절된 상태...2022.03.18 10:42
군발두통은 아주 센 강도의 두통이 한쪽 머리에만 찾아오는 질환으로 한번 발생하면 15분에서 3시간까지 지속되며 하루에 8번까지도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군발두통으로 인한 고충과 함께 군발두통 환자들의 진단이 늦어지고 있는 문제 또한 심각한데,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생체지표인 바이오마커가 없어서 의사의 병력청취 및 임상적 증상에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교신저자, 대한두통학회장), 분당재생병원 김병수 과장(제1저자) 등 다기관 공동연구팀(한국군발두통레지스트리)은 ‘군발두통의 진단 지연 및 예측 요인(Diagnostic Delay and Its Predictors in Cluster Headache)’ 연구에...2022.03.18 10:35
기온차가 심하고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등 날씨가 한층 변덕스러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봄비가 내린 뒤 곧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날씨가 변덕스러울 때 가장 많이 찾아오는 질환은 바로 오십견 또는 허리디스크다. 특히 3~4월 꽃샘추위에 어깨 근육이 쉽게 굳어지는 오십견 환자가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오십견은 기온의 변화가 심한 봄에 많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 시기에 면역력이 약하고 관절이 퇴행한 중·장년층은 오십견을 조심해야 한다.따뜻한 봄이 되면 오십견을 비롯해 어깨 통증 환자가 늘어나기 마련이다. 특히3월에 오십견 환자가 집중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2022.03.17 14:58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중요해진 '정보'와 이로 인한 '저장강박증'현대사회에서 정보는 많이 알면 알수록 좋기 때문에 메일 보관함부터 시작하여 집안 구석구석까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각종 물건들을 저장해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정도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두는 행동은 저장강박증이라는 질환일 수 있습니다.어떤 것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현대인의 병, 저장강박증저장강박증이란 쓸모 없는 물건이라고 해도 쉽게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행동을 반복하는 증상으로 집안 가득 물건을 쌓아두기 때문에 가족과 주변인까지 피해를 줄 수있습니다. 저장강박증은 치매, 뇌손상, 우울증 등의...2022.03.17 11:13
식생활을 바꾸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화제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의 수석 저자는 노르웨이의 버겐 대학의 라르스 소어 파드네스 교수였고 PLOS Medicine에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연구팀은 글로벌 질병 부담(Global Burden of Diseases) 연구의 포괄적인 글로벌 데이터를 사용했고 사람의 나이와 그들이 섭취하는 다양한 식품군의 비율을 고려해 그들의 기대 수명을 모델링했다. 기대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식단을 넘어 식생활 변화의 잠재적 영향을 따로 예측했다.라르스 소어 파드네스 교수는 "지금까지의 연구는 별도의 식품군이나 특정 식생활 패턴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