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 12:03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하는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혈액투석 치료 환경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제는 혈액투석 환자에게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돼 온 제도다. 의료진 구성, 시설 운영, 치료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국내 신장질환 치료 분야에서 권위 있는 인증으로 꼽힌다.대전을지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의료진 구성, 간호 인력, 투석실 운영 성과, 시설 및 장비, 수질 관리, 윤리 기준, 환자보고체계 등 7개 항목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82025.08.05 11:11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4일 축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광수 의료원장을 비롯해 병원 주요 보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롭게 단장된 병동은 오는 11일부터 20병상 규모로 운영을 재개한다.이번 리모델링은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치료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공간 구조를 재배치하고, 최신 안전 설비를 도입해 치료 효율성과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높였다. 병동 내에는 자연 채광이 드는 휴게 공간과 상담실, 치료실 등이 마련됐으며, 감염 예방과 자해 방지를 고려한 설계도 적용됐다.입원 환자들은 전문 의료진의 밀착 진료 아래 다양한 정신질환 회2025.08.05 10:55
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가 지난달 30일, 암환자의 청소년 자녀를 위한 힐링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부모의 암 진단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청소년기는 감정 표현이 서툴고,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마음을 숨기기 쉽다. 이런 감정 억압은 스트레스를 키우고, 학업이나 친구 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이를 고려해 캠프에선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정을 다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암 바로 알기’, 힐링 미술, 감정 치유 음악, 명상 등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과 마주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2025.08.05 10:53
대동병원이 지난 1~2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외곽 가추르트 마을 보건센터에서 진료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동대학교와 함께 ‘2025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설명회에는 대동병원 의료진과 대동대학교 교수 및 학생 등 16명이 참여했다. 가추르트는 공공의료 접근성이 낮은 전통 농촌 지역으로, 의료지원이 절실한 곳이다.이광재 병원장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생활 습관병 예방을 주제로 식습관과 질환 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준 국제협력센터장은 근골격계 질환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생활 관리법을 소개했다.또한 대동대학교 스마트 헬스케어 글로벌봉사단2025.08.05 10:50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부는 끝이 없고, 무더위는 기승을 부리니 집중력은 떨어지기 쉽다. 땀은 쉴 새 없이 흐르고, 수면은 부족해지고, 몸은 점점 지친다. 이럴 땐 체력과 컨디션 관리를 따로 신경 써야 한다.고온다습한 여름엔 땀으로 수분과 기운이 쉽게 빠져나간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수험생은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이나 무기력, 집중력 저하가 나타나기 쉽다. 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이 시기엔 몸의 기운을 유지하고, 컨디션을 안정시키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한약, 여름엔 이렇게 활용더위에 쉽게 지치고 땀이 많은 경우, 기운을 보충하고 수분 균형을 도와주는 생맥산(生脈散)이 도움이 될 수 있다.2025.08.05 10:39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1차 영상 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8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7~9월 동안 전국 1694개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CT, MRI, PET 검사를 기준으로 진행됐다.주요 지표로는 조영제·MRI 검사 전 환자 평가율, 피폭 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전문의 판독률, 방사성의약품 투여 적정성 등이 포함됐다.또한 중대 결과 보고 체계, 장비 정도관리 시행률, 전문의 1인당 판독 건수, 촬영 장비당 검사 수, 24시간 내 판독 완료율 등의 모니터링 지표도 함께 분석됐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주요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모니터링 지표에서도 상급종합병2025.08.05 10:36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최근 에크모(ECMO, 체외막형 산소화 장치)를 활용해 위중한 60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환자는 저나트륨혈증으로 입원 중 스트레스성 심근병증과 급성 신부전이 동반돼 심정지 위험에 처했고, 강심제·승압제에도 반응이 없어 즉시 에크모 시술이 진행됐다. 치료 5일 만에 심기능과 의식이 회복돼 에크모 제거에 성공했고, 현재는 안정적으로 퇴원한 상태다.이번 사례는 공공병원에서 고난도 에크모 치료로 환자 생명을 구한 드문 사례로, 지역 필수 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서남병원의 노력을 보여준다.박준석 심장혈관흉부외과 과장은 “민간 대학병원에서의 임상 경험이 지역 공2025.08.05 09:59
건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영상검사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건국대병원은 총 14개 지표에서 종합점수 99.9점을 기록했다.특히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항목에서 99.7%를 달성,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96.2%를 상회했다. 이 지표는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 전 환자의 신장 기능이나 과거 병력을 평가한 비율로, 조영제 부작용 예방과 직결된다.건국대병원은 영상의학과와 각 진료과가 협업해 환자평가를 철저히 수행했으며, 의료진이 직접 환자에게 검사 전 절차를 설명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MRI 검사 전 평가2025.08.05 09:56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지난달 24일 최첨단 보행 재활 로봇 ‘HUCA-Go(휴카고)’를 재활의학과에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도입은 보라매병원이 조달청 ‘2025년 1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된 결과로, 공공병원으로서 스마트 재활 분야를 선도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로써 병원의 첨단 의료기술 임상 적용 능력을 공식 인정받았다.‘휴카고’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로봇보조 정형 운동장치로, 단순 보행 보조를 넘어 환자의 움직임 의도를 실시간 감지해 동력을 지원하는 ‘능동적 재활 파트너’다. 환자가 빠르게 걷고 싶으면 로봇이 즉시 반응해 속도를 조절하고, 손목과 발목 관절의 미세 움직임까지 정상2025.08.05 09:36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외과, 비만외과, 비뇨의학과 등 20여 명의 전문의가 참여하는 ‘로봇수술센터’를 새롭게 개소하고, 정확하고 안전한 로봇수술 시스템을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병원은 지난해 5월 첫 로봇 담낭절제술을 시작으로, 2025년 7월 기준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했다.로봇수술은 외과의가 수술 콘솔을 조작하면 로봇 팔이 움직이며 수술 기구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손 떨림 없이 정밀하고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하다. 고화질 3D 영상으로 시야 확보가 뛰어나며, 수술 정확도도 높다.작은 절개, 통증 감소, 출혈 최소화, 빠른 회복 등 환자 입장에서도 이점이 크고, 재발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고난도 수술에 적합한 치2025.08.05 09:15
출생 체중 990g의 초극소 저체중 미숙아가 생후 13일 만에 태변성 장폐색증 수술을 받고 생명을 살렸다.좋은문화병원은 지난 4일, 지역 병원에서 전원된 미숙아에게 태변성 장폐색증이 의심돼 정밀 검사 후 긴급 개복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태변성 장폐색증은 태변의 점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며 장을 막고, 이로 인해 장이 팽창하고 혈류가 차단돼 괴사가 발생하는 질환이다.이 아이는 임신 30주 만에 쌍둥이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장기 발달이 미완성된 초극소 저체중 미숙아였다.수술은 조용훈 좋은문화병원 소아외과 부장이 집도했고, 위판혁 신생아 전문의와 협업해 감염과 이송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진행됐2025.08.04 12:03
인하대병원은 지난달 31일, 중국 산둥성 대표 상급종합병원인 임기시 인민병원 관계자들이 병원을 방문해 디지털 협진 인프라와 진료 시스템을 참관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리펑밍(Li Fengming) 병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원격중환자실, 건강검진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을 둘러보며 인하대병원의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임기시 인민병원은 4334병상을 보유한 대형 병원으로, 심장이식과 뇌졸중 치료에 강점을 갖고 있다.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강화와 함께 원격진료 체계도 구축 중이다.인하대병원은 이번 참관에서 정밀 건강검진 프로세스, ICT 기반 중환자 협진 모델, 의료 취약지 대상 비대면 협진2025.08.04 11:51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진료 개시 2년 만에 대동맥 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지난달 30일 이대서울병원에서 ‘대동맥 수술 2000례 달성 기념식’을 열고, 관계자들과 함께 성과를 기렸다. 행사에는 유경하 의무부총장, 주웅 병원장 등 의료원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2000번째 수술의 주인공은 대동맥류 진단을 받은 60대 후반 A씨. 원주 지역 대학병원으로부터 “가장 숙련된 수술팀이 있는 병원”이라는 추천을 받고 이대서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A씨는 금요일에 입원해 일요일에 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 병원은 작년 9월 10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불과 10개월 만에 다시 1000례를 기록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