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09:49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경남소방본부와 함께 지난 11일 경남 의령군 소방교육훈련장에서 119구급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및 신생아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임산부와 신생아 응급상황에 구급대원이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병원 전 단계 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부산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와 장애친화 산부인과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 내용은 임산부 응급상황과 분만 대처(임도화 교수), 분만 후 신생아 응급처치 및 이송(김소정 교수), 응급 분만 대응 요령(김영남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실제 상황을 반영한 반복 실습과 표준 프로토콜 기반 훈2025.07.15 09:24
분당제생병원 치과는 지난 10일 제생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충치 안녕, 치아 튼튼’ 구강 보건 교육과 불소 도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치과 의료진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구강 건강 애니메이션을 함께 보고 올바른 양치법을 가르쳤다. 이어 불소 도포 시술을 실시한 뒤, 아이들에게 칫솔을 선물했다.불소 도포는 치아 표면을 보호해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참가한 아이들은 “조금 이상했지만 아프지 않았어요”, “불소 덕분에 충치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했다.김태완 분당제생병원 치과 과장은 “아이들이 충치 위험성과 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올바른 구강 습관을 스스로 만들길 바란다”고2025.07.14 12:23
다보스병원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통과 어지럼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강의는 김태우 신경과 과장이 맡아 두통과 어지럼증의 원인, 진단법, 증상별 치료법, 예방 및 생활 관리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과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원인과 단계별 치료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체계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양성범 이사장은 “두통과 어지럼은 흔하지만 방치하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준다”며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며, 앞으로2025.07.14 12:21
좋은문화병원이 낙상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그물낙상네트’ 개선안으로 지난 11일 삼성창원병원에서 열린 환자안전개선사례 전국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환자안전센터가 주최했으며, 좋은문화병원은 총 10건의 환자안전 개선 사례를 출품했다.수상작인 ‘매쉬 소재 그물낙상네트 간편 설치 및 불편 최소화’ 개선안은 현장 적용성과 환자 중심 설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좋은문화병원 QPS팀 김재연 팀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장비 개선을 넘어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함께 고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중앙환자안전센터는 2016년 환자안전법2025.07.14 11:22
김종성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퇴계 인문학 강의가 부산 의료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김 교수는 지난 11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열린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연수회에서 퇴계 사상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은 지난해 부산시 의사의 날 행사에서 김 교수의 강연에 깊은 공감을 표한 조원호 부산의대 학장이 마련했다.특강 중 김 교수는 직접 작곡한 <모도연사(慕道戀師)>를 전자기타로 연주하며, 의료진이 어려움 속에서도 의학의 길을 성실히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퇴계의 심성론과 한국 철학 사상을 현대 의료인문학 교육에 접목하는 방안을 소개했다.김종성 교수는 20여 년간 한국 철학과 현대의2025.07.14 11:19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11일 의료법인 녹산의료재단 동수원병원, 오산한국병원, 조은오산병원을 방문해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환자 중심 의료 전달체계를 확립하며 지역 의료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성빈센트병원과 세 병원은 앞으로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계 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프로세스 개선과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정진영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지역 핵심진료협력병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성빈센트병원은 지역 대표 상급종2025.07.14 11:1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일환으로 「MEDICAL DATA & AI CHALLENGE」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창의적 적용을 장려하고, 미래 의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병원이 보유한 임상 데이터를 개방해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는 자리였다.사전 공모에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연구기관이 다수 참여했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8개 본선 진출팀이 선정됐다. 본선에서는 환자 예후 예측 AI, 진단 보조 알고리즘, 병원 자원 최적화 솔루션 등 현장 적용 가능한 기2025.07.14 11:02
기상 관측 117년 이래 가장 더운 7월 초순, 전국에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체온 조절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예방수칙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덕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야외 근로자나 고령자는 물론 만성질환자와 어린이도 열에 특히 취약하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쉬거나 샤워하는 등 기본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온열질환자는 총 1228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8명이었다. 하루 발생 환자가 200명을 넘긴 건 2018년 8월 이후 처음이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 이래 가장 이른 시점에 누적 1000명2025.07.14 10:53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소한 ‘노년수술전문지원센터(COGS)’가 고령사회에 최적화된 수술 관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수술 전 평가부터 재활, 수술, 퇴원 후 관리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시스템으로, 국내외 의료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이 센터는 미국 듀크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인 ‘POSH(Perioperative Optimization of Senior Health)’ 프로그램을 국내에 맞게 적용한 사례로, 최근 듀크대 의대 공식 뉴스레터에 소개되며 주목받았다. POSH는 고령 환자의 수술 전후 위험 요인을 평가·최적화해 회복률을 높이는 다학제 기반 시스템이다.중앙대광명병원도 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정신2025.07.14 10:48
서울대병원은 지난 10일 ‘치매 뇌은행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뇌 자원 연구 플랫폼으로서의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치매 뇌은행은 알츠하이머, MSA(다계통위축증), 루이소체 치매 등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 뇌조직을 수집·관리·분양하며 병리학적 연구와 진단 기술 개발에 기여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설립 관계자와 연구자, 기증자,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해 그간의 헌신을 돌아보고 향후 역할을 다짐했다.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자원 확보·병리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성과, 디지털 전환과 맞춤형 분양 시스템 등 미래 전략, Tau 217 등 비침습적 조기진단 바이오마커 연구 성2025.07.14 10:45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동·청소년의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빠르게 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장기화된 원격수업, 또래와의 단절, 가정 내 돌봄 공백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며 정신건강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은 정서적·물리적 돌봄의 공백으로 방임 위험과 안전사고 가능성까지 겹쳐 더욱 취약한 상황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정신건강 질환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을 찾은 18세 미만 환자는 2024년 11~1월 기준 27만6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13만3235명에서 두 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연령대별로는 초등학생에 해당하는 7~12세 아동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아 환자는 3만38002025.07.14 10:33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53명의 진솔한 경험을 담은 책 『오늘도 간호사입니다』가 최근 출간됐다고 밝혔다. 환자의 가장 연약한 순간을 함께하며 삶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의 이야기로, 독자에게 간호의 본질과 가치를 전한다.책은 간호의 본질, 간호의 의미, 간호의 힘, 간호의 시너지, 네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장마다 환자 곁에서 마음을 보탠 간호사들의 생생한 사례가 담겼다. 기관절개술을 앞둔 루게릭병 환자의 목소리를 녹음해준 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에서 산타복을 입고 환자를 위로한 사연 등은 간호가 단순한 돌봄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일임을 보여준다.간호사로서의 성장을 돌아보며 직업적 사명과2025.07.14 10:29
인하대병원은 자사 간호본부와 인하대 간호학과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반 간호근무표 시스템 ‘IH-NASS’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간호학 분야 상위권 국제학술지 BMC Nursing 2025년 7월호에 게재됐다.연구는 기존 수기 방식 대신 AI로 자동 편성한 근무표가 간호사의 근무 만족도와 건강, 업무 효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했다. 인하대병원은 2023년부터 IH-NASS를 전 병동에 도입해 운영 중이다.실제 3교대 간호사 253명을 대상으로 수기 근무표(2022년 12월)와 AI 근무표(2023년 12월)를 비교한 결과, 신규 간호사의 주간 근무 비율은 80.5%에서 71.8%로 줄어 인력 배치의 균형이 향상됐다. 야간-오프-오후(NOe)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