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16:00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전신마취실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며 중증장애인 맞춤 치과 진료 환경을 한층 개선했다고 밝혔다. 증가하는 전신마취 치료 수요를 반영해 공간과 시설을 확대한 이번 확장으로, 평균 10개월 이상 이어지던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중증장애인은 진료 협조가 어려워 전신마취 없이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기존 전신마취실 수가 제한적이어서 긴 대기 기간이 문제였다. 확장된 전신마취실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새로워진 공간은 휠체어와 와상환자 이동에 최적화된 설계로 동선을 재정비했고, 독립 회복실 확보2025.08.25 15:55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8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유방암 수술 및 치료를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종합점수 94.93점을 기록했다.주요 평가지표는 전문인력 구성,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시행률, 다학제 진료 비율 등 총 8개 항목과, 모니터링 지표 6개로 구성됐다.병원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의료진의 협진 체계와 치료 역량이 반영된 성과”라고 설명했다.어영 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암 치료 병원으로서의 전문성을 재확인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를 실천하겠다2025.08.25 15:44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이 최근 본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5 Scale-Up IR Lab’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8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IR Lab은 바이오·디지털헬스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를 돕기 위해 병원과 액셀러레이터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 특화형 IR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은 노보젠, 루츠랩, 보이노시스, 브레싱스, 시안솔루션, 인드림헬스케어, 제이에스뷰티, KIGA 등 총 8곳이다.이들 기업은 사업화 단계에 따라 IR Build-Up, IR Upgrade로 나뉘어 맞춤형 컨설팅과 병원 기반 액셀러레이팅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IR Deck 작성, 1:1 멘토링, 투자자 밋업, 데모데이 등으로2025.08.25 15:30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86세 고령 환자에게 고난도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TAVI)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대동맥판막협착증은 대동맥 판막이 좁아져 혈류가 원활히 흐르지 못하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한다. 중증일 경우 흉통, 호흡곤란,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적절한 치료가 없으면 돌연사 위험도 있다.기존에는 개흉수술이 표준 치료였으나, 최근엔 수술이 어려운 고령 환자를 중심으로 비절개 방식인 TAVI 시술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리 혈관을 통해 인공판막을 삽입해 기존 판막을 대체하는 방식이다.시술을 받은 환자는 시술 후 회복돼 퇴원했고, 현재 외래에서 경과를 관찰 중이다.박2025.08.25 15:27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주기 1차 간암 및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진료자료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 구성, 진단 검사 실시율, 항암치료 시행률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간암 부문에서 고신대병원은 진단 검사 실시율과 치료 전 간기능 평가 등 일부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유방암 부문에서는 암 확진 후 30일 내 수술 시행률이 95%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병원 측은 “진료 지표 향상을 위해 각 진료과와 협업해 왔다”며 “앞으로도 관련 지표를 기반으로 진료 질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25.08.25 15:23
강원대학교병원 강원지역암센터는 지난 22일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2025년 지역사회 암·건강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보건소 및 관련 기관 전문 인력의 업무 역량을 높여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교육 프로그램은 AI 기반 건강습관 실무, 암 의료비 지원사업 가이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연계사업 활용법, 보건소 실무자를 위한 심리·정서 스트레스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AI 건강습관 교육과 암생존자 지원 연계 강의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한 내용이었다”, “심리·정서 관리 교육이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2025.08.25 14:58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글로벌 임상시험 전문기관 ‘노보텍아시아코리아’와 현장 운영 전문기업 ‘아크로스타’와 손잡고 임상 연구 협력을 본격화한다.병원은 지난 21일 미래의료혁신센터 김재봉홀에서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조상희 임상시험센터장, 안재숙 연구부원장, 유수웅 연구기획부장을 비롯해 김현경 노보텍아시아코리아 한국지사장, 김다니엘 아크로스타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노보텍은 연구진과의 공동 임상 기회를 확대하고, 아크로스타는 임상시험 현장 운영을 맡는다. 병원은 연구자 참여를 독려해 임상시험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이 협약은 병원이 주관하는2025.08.25 14:52
난소낭종 수술을 앞둔 가임기 여성 사이에서 정밀하고 회복이 빠른 로봇수술이 선호되고 있다. 특히 난소 기능과 가임력 보존이 중요한 미혼 여성일수록 선호도가 높다.최근 20대 여성 A씨는 반복되는 복통과 요통, 생리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7.7㎝ 크기의 난소낭종이 발견돼, ‘다빈치 SP’ 로봇을 이용한 복강경 난소낭종 절제술을 받았다. 수술은 김지연 온병원 산부인과 과장이 집도했다.난소낭종은 가임기 여성의 약 30~40%가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 양성이지만, 방치하면 난소 기능 저하나 임신·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난소낭종 환자는 19만 명을 넘는다.김지연 과장은 “2025.08.25 14:27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하 ‘중앙센터’)가 지난 23일 개소 6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중앙센터는 이를 기념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내원 환자와 보호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2019년 개소 이후 올해 6월까지 누적 방문 환자는 총 9만1248명. 이 중 일반 치과치료가 어려운 3282명에게는 전신마취하 치료가 이뤄졌으며, 2만9610명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았다.센터는 치과의사,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치과위생사, 전문간호사 간 협진 체계를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서광석 센터장은 “장애인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2025.08.25 14:21
장영우 고려대 안산병원이 교수의 독창적 갑상선암 수술법인 GOSTA(Gas-insufflation One-step Single-port Transaxillary)를 앞세워 세계 의료계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인튜이티브서지컬(다빈치 SP 개발사)은 지난 21일 고대안산병원을 방문해 GOSTA 시연을 참관하며, 해당 기법의 글로벌 표준 가능성과 확산 전략을 검토했다.GOSTA는 겨드랑이에 2cm 가량의 작은 절개만으로 갑상선을 제거하는 혁신적 수술법이다. 흉터를 최소화하면서도 목 신경을 안전하게 보존해, 수술 후 목소리 변화나 통증, 감각 이상을 크게 줄인다.3월에는 인튜이티브로부터 ‘단일공 GOSTA 로봇수술 에피센터’로 지정돼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 프2025.08.25 13:47
연세건우병원이 서울대입구역 인근에서 11년간 진료를 마치고, 25일 낙성대역 인근 신축 병원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연세건우병원은 족부 및 발목 질환을 중심으로 무릎, 척추, 손·어깨 등 정형외과 분야에서 치료와 재활을 제공해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이전은 공간 확장뿐 아니라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로, 최신 의료 장비와 환자 중심 설계가 도입됐다. 독일 지멘스 3.0T MRI로 정밀 진단이 가능하며, 무균 양압 수술실로 감염 위험을 낮췄다.입원 병실은 자연광과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환자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의료진은 발·발목, 무릎, 척추, 손·어깨 분야 전문의 8명으로 구성돼, 협진2025.08.25 09:00
2025년 한국프로야구는 1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관중을 모으고 있다. 특히 MZ세대가 야구장 직관 문화를 주도하면서 응원 분위기는 한층 젊고 활기차졌다. 먹거리 역시 치킨, 피자 같은 전통 메뉴에서 벗어나 ‘컵육회’, ‘컵치맥’, ‘크림새우’, ‘츄러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메론빵’ 등 개성 넘치는 다양한 메뉴로 빠르게 확장 중이다.그중 ‘컵육회’가 단연 눈길을 끈다. 차갑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육회는 생고기와 살얼음 육수, 오이, 배 등이 어우러져 무더운 날씨에 제격이다. 전통 한식 육회가 야구장 같은 대중적인 공간에서 새로운 간편식으로 자리 잡았고, SNS를 타고 비빔라면, 까르보나라, 불닭 소스 등과 결2025.08.25 09:00
여름휴가를 마친 후, 피로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몸이 무겁고, 졸음이 쏟아지고, 허리가 찌뿌듯한 이른바 ‘휴가 후유증’. 무작정 쉬기보다 올바른 방법으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너진 생체리듬을 바로잡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실천법을 알아보자.◇무너진 생체리듬, 수면 패턴부터 정리하자휴가 동안 늦잠과 불규칙한 생활로 흐트러진 생체리듬은 후유증의 주범이다. 피곤하다고 잠만 자면 오히려 피로가 더 깊어질 수 있다. 하루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유지하며 리듬을 천천히 되돌리는 게 핵심이다. 갑작스러운 과로는 금물이며, 커피, 음주, 흡연은 숙면을 방해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장시간 차량이나 비행기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