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10:05
봄철, 따스한 햇살과 함께 외출이 늘어나지만 대기 질은 오히려 악화되는 시기다. 특히 3월부터 5월 사이에는 국내외에서 유입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황사가 겹치면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다.통계청의 ‘2024 한국의 사회지표’와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환경월보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미세먼지(PM-10) 농도 평균은 37㎍/㎥으로 나타났지만, 2023년 3월부터 5월의 미세먼지 농도 평균은 55.3㎍/㎥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대기환경기준인 50㎍/㎥ 보다 높은 수치로,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요구된다.이정실 강릉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폐뿐만 아니라2025.04.16 09:44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이 새로운 리더십 체재 출범으로 지역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고 16일 밝혔다. 갑을장유병원은 지난달 내과 전문의 임동현 진료원장을 병원장으로, 정형외과 전문의 이상혁 센터장을 진료원장으로 각각 승격시켜 기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정승환 의무원장과 함께 병원의 3인 리더 체제를 구축했다.특히 이번 리더십 출범은 KBI그룹 갑을의료재단 창립 14주년과 맞물려 더욱 뜻 깊다. 갑을의료재단은 2011년 e-좋은중앙병원을 인수한 이후 병원명을 갑을장유병원으로 변경하고 약 14년간 장유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하며 지역민의 건강을 지켜왔으며, 이번 변화를 통해2025.04.15 15:36
서울대어린이병원은 14일, SBS문화재단으로부터 꿈틀꽃씨기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꿈틀꽃씨는 꿈을 담은 꽃씨가 움트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소아완화의료 프로그램의 또 다른 이름이다.이번 기부금은 SBS문화재단이 ‘꿈틀꽃씨 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전달한 것으로, 중증희귀난치질환으로 치료 받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꿈틀꽃씨 쉼터’는 치료 중인 환자와 보호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에 마련된 공간으로, 2015년 SBS의 기부금 3억원을 활용해 조성됐다. 이는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병원 내 독립 공간을 구축한 국내 첫 사례다.현재 꿈틀꽃씨2025.04.15 15:33
경희의료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에서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의 주제는 ‘임신·출산 시에 신체의 변화 및 산후 회복을 위한 운동 요법’으로 이영주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안전한 출산과 산후 회복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양대학교 조아라 겸임 교수도 강사로 함께 한다. 이영주 교수는 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장으로서 서울동북부 지역병원과 연계한 고위험임산부 Hot-line 체계를 운영해 임신출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온라인 예비맘교실, 건강토크쇼 등을 진행하며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에 앞2025.04.15 15:32
어영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병원장이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지역 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정부 부처, 공공기관, 병원, 민간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고 있다.어영 병원장은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문진수 성지병원장을 지목했다.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도내 의료취약지를 대상으로 하는 방문 의료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2025.04.15 15:31
서울부민병원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주요성과 창출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의 추진과 함께 국가결핵관리 전주기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초자치단체 및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서울부민병원은 결핵 퇴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모범적인 정책 수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질병관리청은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특성 지표를 중점적으로 반영하며, 이는 결핵 퇴치를 위한 핵심 성과를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 주요 특성 지표는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및 치료 관리율, 취약계2025.04.15 15:28
홍준화 중앙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중국 우한에 위치한 통지병원의 ‘비후성심근증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통지병원은 중국 우수의 국립의과대학병원으로, 홍 교수는 세계적인 비후성심근증 석학들과 함께 수술 술기 교육과 전수에 참여하게 된다.비후성심근증은 심장 근육의 비정상적인 두께 증가로 심장 기능을 방해하며, 호흡곤란과 흉통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홍 교수는 2007년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비후성심근증 수술의 권위자였던 Dr. Hartzell V. Schaff 교수팀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09년 한국에 심근절제수술을 도입한 바 있다.최근 통지병원에서 개발된 ‘TABSM2025.04.15 15:20
인하대병원이 지난 10~11일 옹진군 대청면 대청1리 경로당(대청도)에서 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의료 봉사활동은 인하대병원이 인천시 및 옹진군과 함께 하는 민·관 협력 모델인 ‘1섬 1주치(主治) 병원’ 무료진료 사업의 일환이다.이를 위해 인하대병원은 사회공헌지원단을 중심으로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의 2명과 간호사 7명, 행정인력 3명 등 12명이 대청도를 방문했다.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령자들의 신경통과 관절통증에 대한 전문 진료와 영양수액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치2025.04.15 15:12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가슴을 철렁이는 순간이 찾아온다. 특히 자녀의 얼굴에 상처가 생기면 부모의 걱정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소아 안면부 열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확한 정보와 신속한 대처법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열상은 피부가 찢어지며 생기는 상처로, 종이를 손으로 찢은 듯 가장자리가 불규칙하고 울퉁불퉁한 형태를 띤다. 주로 넘어지거나 단단한 물체에 부딪히며 발생하며, 안면부 열상의 경우 어린아이들에게 특히 빈번하게 나타난다.소아 안면부 열상은 4세 미만 남아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이마 부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소아가2025.04.15 14:59
원자력병원은 말기 암 환자와 그 가족에게 전문적이고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2025년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과정II(실무교육)'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명의료결정법 시행규칙의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정기준에 따르면,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 인력은 표준교육과정인 이론교육(40시간)과 실무교육(20시간)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이번 실무 교육 과정에는 이론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다양한 호스피스 전문기관 소속의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총 29명의 핵심 인력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호스피스 전문 인력들은 연명의료계획의 실제 적용, 임종2025.04.15 14:27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4일 삼성서울병원과 양 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 미팅을 함께하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관련 협력관계를 견고히 다지고 베스트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양 기관 의료진이 참여한 전략 미팅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김민기 의무원장과 김성훈 의무부원장, 윤형조 진료부원장, 임성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박영화 진료협력팀장이 참석했고,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는 양지혁 센터장과 양광모 부센터장, 김영주 팀장과 정이랑 간호사가 함께 했다. 양지혁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장은 “상호 병원 상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조율해 환자 전원과 관련 더 많은 협력 기회를2025.04.15 14:23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에서 ‘AI기술을 활용한 응급의료의 혁신’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순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화순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가 주관했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AI 응급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현장의 경험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의료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은 “AI가 실생활에 적용되며, 의료 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응급의학 분야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접목되고, 실제 병원에서 어떻게 실행될 수 있는지를 공유하는 매우 뜻깊은2025.04.15 14:14
다보스병원은 지난 10일 유방암의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이상훈 다보스병원 외과 과장이 진행했으며 유방암의 진단 방법, 발병 원인, 주요 증상, 치료법 등을 중심으로 약 1시간 동안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개인적인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양성범 이사장은 “이번 건강강좌가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다보스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