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14:43
강릉아산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혈액투석 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만 18세 이상 환자에게 월 8회 이상 혈액투석을 실시한 전국 의원급 이상 요양기관 115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요 평가지표는 총 8개며,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여부,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로 구성됐다.강릉아산병원의 종합점수는 97.9점으로2025.02.25 11:23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지난 주말인 22~23일 베트남 ‘박깐성(Bac Kan Province)’ 에 위치한 ‘처돈현’에서 펼친, 글로벌 의료봉사 ‘H+브릿지 케어 2025’를 성공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의료봉사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작년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H+하노이’ 를 비롯, ‘하노이 의과대학병원’과 박깐성 처돈현 의료센터’등 베트남 의료진과 함께 참여했다.‘H+브릿지 케어 2025”는 한-베 의료 가교 역할을 통한 베트남 보건의료 발전과 양국 의료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의료지원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고, 현지 의료진과 협력, 지속2025.02.25 11:11
올겨울 유행했던 독감이 완화세를 보이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5주차(1월26일∼2월1일)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환자 1천명 당 독감 의심환자 수는 30.4명으로 전주(36.5명)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독감 유행기준(8.6명) 대비 3배 이상 많은 상황이다. 여기에다 2월 이후에는 B형 독감이 유행하는 경우가 많아 재유행 가능성에 유의가 필요하다.또한, 독감 바이러스가 감소했다고 해서 모든 호흡기 감염병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나 hMPV(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등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는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 감염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병은 감기와2025.02.25 11:04
황만기키본한의원은 지난 23일 한의학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치료 관련 오픈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황만기키본한의원 황만기 원장은 특허한약 접골탕 처방을 활용한 정형외과 분야(골절·골다공증) 한의학 임상 증례 서적 『골절 골다공증 특허한약 접골탕 임상 상담 300 케이스–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 발간을 기념해 오픈 세미나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아청소년 골절 및 성장판 손상(성장장애)에 대한 현대과학적 논문 및 특허 근거를 갖춘 한의학적 치료법 등을 집중 소개했다.황만기 원장은 매년 3월 입학 시즌 전후에 봄철 야외 활동과 농구, 축구 등 스포츠 활동이 늘어나면서 소아2025.02.25 10:37
최근 생리량이 과다하게 늘었거나 골반 통증, 압박감 등이 갑자기 생겼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평활근세포와 섬유모세포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다. 가임기 여성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하지만, 무증상이 많아 정기 검사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자궁근종에 대해 김정철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알아본다.김정철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궁근종 환자는 2019년 43만5147명에서 2023년 63만8683명으로 약 46% 늘었다. 주로 가임기 20~40대 여성에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자궁근종은 비암성 종양으로, 일반적으로 치2025.02.25 10:25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간호부가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간호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자체적으로 파란돼지 저금통을 마련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금은 국제성모병원 교직원 자선회인 국제성모자선회로 전달돼 소외계층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금혜선 국제성모병원 간호처장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 점성(點性) 정신을 바탕으로 전인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5.02.25 10:19
흡연, 음주, 신체 활동 부족 등 생활 습관 위험요인 누적 부담이 한국 남성 노인 암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강서영 의정부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공동 교신저자), 최희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학생(공동 1저자, 본과 2년) 연구팀은 65세 이상 한국인 남성 6만4756명의 생활 습관을 8년간 추적 관찰하는 후향적 연구를 수행해 이 같은 결과를 내놨다고 밝혔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2008~2009년 65세 이상 남성을 연구대상으로 분류했다.이어 2년마다 시행되는 국가검진에서 흡연, 음주, 신체 활동 부족에 해당할 경우를 각각 1점으로 해 8년간2025.02.25 10:10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모금 캠페인 ‘소아암 병동 연우의 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소아암 병동 연우의 밤’ 캠페인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후원자들에게는 굿즈인 프로텍트링이 제공된다.캠페인 굿즈인 프로텍트링은 소아암 어린이를 지키는 후원자들의 마음을 담아 PROTECT 문구를 세겨 제작된 한정판 굿즈이며 정기후원 1만원 이상을 약정하는 후원자라면 누구나 해당 굿즈를 받을 수 있다.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 이식비, 재활치료비 등으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2025.02.25 09:48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한림대성심병원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만점을 획득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혈액투석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국민에게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혈액투석 청구가 발생한 의원급 이상 요양기관 115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의사 인력 질, 간호사 인력2025.02.25 09:45
이민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미국 스탠퍼드 연구팀과 공동으로 두개저 수술에 로봇을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를 통해 경안와 접근법, 후두개와 접근법 등 다양한 로봇 수술 방식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Neurosurgical Focus 및 Operative Neurosurgery에 게재됐다.두개저 수술은 뇌 기저부에 위치한 종양을 제거하는 고난도 수술로, 주요 혈관과 신경이 밀집해 있어 신경외과에서도 가장 정교한 술기가 요구된다. 이민호 교수의 연구는 이러한 복잡한 구조에서도 로봇을 활용한 정밀한 수술이 가능함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2025.02.25 09:40
입학과 새 학기의 계절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 전문기관 푸른나무재단에서는 ‘입학과 새 학기, 자녀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7가지 가이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푸른나무재단의 ‘2024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3.5%로 나타났으며, 교급별로 살펴보았을 때에는 초등이 4.9%로 가장 높았다. 중등과 고등은 각각 1.7%, 1.2%로 나타나 학교폭력 피해의 저연령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학교폭력 피해로 인한 고통 정도는 64.1%로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를 위한 해법으로 푸른나무재단에서는 ‘입학과 새 학기, 자녀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7가지 가이드’를 제안했다.◇작은 오해2025.02.24 17:41
최근 테스토스테론 치료(Testosterone Replacement Therapy, TRT)은 남성호르몬의 일종으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성욕 감퇴, 에너지 부족, 근육 감소,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경험한 여성들이 TRT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됐다는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테스토스테론 치료가 여성의 건강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제공하는지, 그리고 안전성 문제는 없는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테스토스테론, 남성 전유물이 아니다테스토스테론은 일반적으로 남성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성에게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테스토스테론은 생리 주기를 조절하고, 골밀도와 근육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