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09:37
황반변성(Macular degeneration)은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퇴행성 질환이다. 황반변성은 백내장, 녹내장과 함께 3대 노인성 안질환으로 꼽히는데,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서서히 시력을 잃고 결국 실명에까지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황반은 빛을 받아들이는 세포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직경 약 1.5㎜에 누르스름한 빛깔을 띤다. 시력의 90%를 담당하며 색을 구별하고 사물을 뚜렷하게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나이, 유전적 소인, 심혈관계 질환, 흡연, 고콜레스테롤 혈증, 자외선 노출, 낮은 혈중항산화제 농도 등이 위험인자로 지적된다. 특히 72024.09.27 14:53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지난 25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 서울대병원 발전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행사의 부제는 ‘하나의 마음으로, 더 나은 세상으로’다.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선도하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께 노력해 온 후원인들에게 서울대병원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병희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을 비롯해 250여명의 후원인과 사회 각계 대표들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1막 행사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하피스트 우지현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오병희 발전2024.09.27 14:13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의료용 마약류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를 ‘공부 잘하는 약’으로 속여 불법 유통하거나 판매한 업체들이 지난해보다 3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달 4일부터 14일까지 '수험생 관련 식의약품 부당광고과 불법유통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그 결과 마약류 불법 유통 사례가 총 669건 적발됐다. 이는 식악처가 지난해 2024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실시한 마약류 부당광고 집중점검 당시 적발 200건보다 약 3.4배 증가한 수치다.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은 받았으나2024.09.27 13:44
명주병원이 국제선교사지원센터와 건강주치의 지정병원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신홍주 의무원장, 국제선교사지원센터 이대윤 대표, 국제선교사지원센터 김남용 집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을 통해 국제 선교사 지원센터 회원에게 우수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맞춤형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의료 전반에 걸쳐있는 사태에도 공백없는 의료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신명주 병원장이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명주 병원장은 국제선교사지원센터 건강주치의로서 ▲국제선교사지원센터 주치의 지정 ▲신속한 행정 서비스 ▲의료비 혜택 등 센터 직원 및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양질의2024.09.27 11:53
강원대학교병원과 강원대학교 의과학연구소가 제14회 백령의학 심포지엄을 26일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김창혁)과 엔사이언스 및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후원을 받은 이번 심포지엄은 ‘오가노이드 : 전임상 및 신약개발 연구의 개척’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오가노이드란, 줄기세포를 3차원적으로 배양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장기유사체로, ‘미니 장기’ 라고도 한다.심포지엄은 강원대, 가천대, 한림대 소속 연구자뿐만 아니라,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애티스랩, ㈜코아스템켐온, ㈜넥셀, 광주과학기술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소속의 연구자들이 연자로 참여하였다.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2024.09.27 11:51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병원 1층 정보화라운지와 5층 김부섭홀에서 ‘세계 심장의 날’ 기념 심장 건강 체험과 강좌를 개최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세계 심장의 날(매년 9월 29일)은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세계심장연맹(WHF. World Heart Federation)에서 제정한 날이다. 심장뇌혈관병원이 주최하고 광명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환우를 비롯한 내원객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심장 건강 체험에서는 ▲심혈관 질환 예측 AI 체험, ▲심장 재활 운동체럼, ▲심폐소생술 체험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건강강좌는 ▲알기 쉬운 심장 수술(심장혈관2024.09.27 11:39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응급의료 취약지역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 내 원활한 응급의료 체계를 확립하고, 의료기관 간의 신속한 대응과 협력을 위해서다.전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화순전남대병원은 목포시의료원·순천의료원과 함께 최근 나주 웨스턴 호텔 등에서 ‘응급의료 취약지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하반기 각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전남도 내 응급의료 취약지에서 근무하는 보건진료소장 77명이 참여했다.교육은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 일환으로 ▲응급환자 처치 능력 향상 ▲응급의료 인력의 적2024.09.27 11:37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권역외상센터에서 건강을 되찾은 환자가 지난 1월에 이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재차 익명으로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20대 여교사 강 모 씨는 2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대전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다. 여러 차례 죽음의 문턱을 넘은 끝에 기적처럼 ‘두 번째 삶’을 선물 받은 강 씨는 권역외상센터 외과 고승제 교수, 정형외과 차용한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1월 대전을지대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후 지속해서 치료를 받아오던 강 씨는 치료 종결을 앞두고 또 한 번의 기부를 결심, 이번에는 가족과 뜻을 모아 1천만 원 기부 의사를 사회사업팀2024.09.27 11:32
상주적십자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9. 17.)에 맞춰 중앙환자안전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다 같이해서 더 가치있는' 환자안전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주적십자병원 제12회‘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이라는 주제로 ▲ 환자의 안전한 진단을 위한 실천사항[의료진 및 환자(보호자)] 홍보물품(일회용 밴드) 배부 ▲ 내원객 참여 환자안전 퀴즈 ▲ 의약품 부작용 및 올바른 사용법 홍보 ▲ 리더십 라운딩 ▲ 안전한 병문안 문화 개선 교육 ▲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우수부서(301병동) 격려품 지급 등으로 진행되었다.상주적십자병원 김혁수2024.09.27 11:28
암 환자의 사망률이 국민건강보험 유형과 보험료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택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암 사망률이 건강보험 유형과 건강보험료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맞춤 의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zed Medicine)’ 최신 호에 실렸다.연구팀은 건강보험 유형과 보험료가 암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base, NHID)에서 2007년부터 1년간 암 진단을 받은 환자 11만 1941명을 대상으로 직장2024.09.27 11:27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 교수가 이끄는 생체신호연구단(윤홍철 · 김동규 · 김현석 · 서우영 · 허창회 연구원)이 최근 독일에서 개최된 제25회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대회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운영하는 오픈소스 의료데이터 제공 기관인 피지오넷(PhysioNet)이 주관하는 대회다. 피지오넷은 2000년부터 매년 생체신호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성능을 검증하는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합성 심전도 판독지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심전도 판독지의 신호 영역을 디지털화하는 분야와 심장 질환을2024.09.27 11:25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모즐리회복센터 오승민 임상심리전문가와 함께 '거식증의 치료 매뉴얼(가족에 기반한 접근, 개정판 2판)'을 번역해 출간했다는 소식이다.이 책은 가족기반치료를 이용한 섭식장애 치료 방법을 설명한다. 거식증 아동·청소년 환자를 만나는 치료자들의 필수 매뉴얼이다.이 책에서는 자녀의 체중 회복과 건강한 섭식을 위해 부모를 참여시키는 방법, 부모와 자녀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 거식증으로 와해된 청소년 발달 과정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하는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치료 각 단계는 회기별로 기술돼 있으며 치료 사례의 심층분석을 통해 치료자가 환자와 가족들을 치료2024.09.27 11:23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6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의료데이터를 표준화된 형식으로 열람하거나 전송할 수 있도록 중계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환자 본인 동의를 기반으로 선택한 의료 데이터를 원하는 곳에 쉽고 안전하게 전송하고 활용·관리할 수 있다. 이날 개통식에는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을 비롯해 병원과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구성욱 병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