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11:30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3일, ㈜에스디에이에이와 진료협력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봉규 ㈜에스디에이에이 대표와 병원을 대표하여 구성욱 병원장, 이영목 진료부원장, 안수민 진료협력센터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에스디에이에이가 개발한 프로그램과 시스템 도움을 받아 진료협력병원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며, 대형-중소병원 정보교류 업무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하여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진료협력센터 및 협력병원 의료진 대상 unmet need2024.09.23 11:25
많은 사람들이 몸에 열이 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집에서 진통제를 먹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요즘같이 의정 갈등이 심화된 상황에서 아파도 병원을 가기가 쉽지 않아 진통제를 찾는 이들이 더 많은 상황이다. 다만 진통제 복용 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지적도 나온다. 진통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전문가들을 통해 살펴봤다. 진통제(비마약성)는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진통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구분할 수 있다. 염증 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해 통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가게 하는 작용을 한다.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2024.09.23 11:15
의학적 용어로 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하는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 즉 추간판이 퇴행성 변화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디스크를 둘러싸고 있는 막인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안에 있던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근에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보통 디스크가 파열 되면 많은 양의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건드리기 때문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사람들은 디스크가 파열 되면 MRI상 수핵이 많이 나와 있는 것을 보고 급하게 수술로 제거해야 하는 게 아닌지 걱정한다. 그런데 허리디스크는 파열이 심하면 심할수록 흡수가 더 잘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편이다.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심각한 디스크 파열2024.09.23 11:11
뇌가 통증에 대한 예측 신호와 실제 자극을 통합해 통증 경험을 구성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는 최근 기초과학연구원(IBS)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우충완 부단장과 유승범 참여교수 공동연구팀이 밝혀낸 이 같은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이들 연구팀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혈류와 관련된 변화를 감지해 뇌 활동을 측정하는 기술)을 통해 높은 층위의 뇌 영역에서 통증 정도에 대한 기대치와 실제 자극 세기에 대한 통합이 일어남을 확인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통증이 외부 자극에 대한 단순한 신체적 반응이 아니라 생물학적·심리학적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일어난다는 점2024.09.23 10:43
부산 온종합병원이 대장암과 위암에 간 전이까지 의심되는 70대 환자의 협진 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병원 관계자는 “이 병원 소화기암수술센터의 간담췌외과 김건국교수(전 가천의대 길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외과 백승현 과장(부산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주재우 과장(진료부장) 팀이 지난 8월 30일 대장암과 위암, 간 전이까지 의심되는 70대 환자 A씨에 대해 7시간여 걸친 협진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수술 직후 중환자실에서 한차례 위험한 상황을 맞았으나 심폐소생술 이후 빠르게 회복돼 지난 20일 퇴원했으며, 현재 식사도 무난하게 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병원에 따르면 A씨(73)는 명치 아래 통증과 함2024.09.23 10:34
그린닥터스 케냐의료봉사단은 주말인 21일 오전 나이로비 근교 슬럼가인 키베라슬럼학교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당초 계획은 고아원을 방문 진료하려 했으나, 때마침 아이들이 소풍을 떠나는 바람에 대신 인근 초등학교를 찾게 됐다. 키베라슬럼학교는 우리나라 기독교 선교단체인 케냐선교사회에서 설립, 운영하고 있었다. 그린닥터스 봉사단은 도착 즉시 서둘러 키베라학교에서 임시진료소를 차렸다. 정근 그린닥터스 이사장과 윤선희 온종합병원 이사장 등 정근안과병원 소속 의사들이 먼저 아이들을 대상으로 눈 검사 등 안과기본검사부터 실시했다. 해맑은 눈동자를 가진 케냐 아이들의 눈은 의외로 건강했다. 개중2024.09.23 09:52
대한두통학회가 대한민국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두통 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 달에 8일 이상 두통을 경험한 직장인이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두통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두통의 빈도, 증상, 두통으로 인한 업무 생산성, 편두통 질환에 대한 인식 등을 살펴보기 위해 직장인 플랫폼 ‘리멤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최근 1년 간 두통을 경험한 적이 있는 직장인 500명이 참여하였다.◇ 응답자의 약 20%, 한 달에 8일 이상 두통 경험... 적극적 두통 치료(관리) 필요조2024.09.23 09:42
순천향대서울병원은 9월 20일, 암신속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별 암 질환의 다학제적 치료와 수술, 최신 암 치료 경향, 암신속지원센터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현황과 미래를 공유해, 최고의 암치료 기관으로 발전해 가자는 결의를 다졌다.암신속지원센터 현황보고에 이어, 대장암의 다학제적 치료, 폐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 두경부암 수술 치료의 최신 경향, 간담췌암의 최신 수술, 본원에서의 CAR-T치료계획, 암신속지원센터 발전 방향 등의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의뢰 우수과 및 교수에 대한 시상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2024.09.23 09:33
해운대자생한방병원 손자연 한의사 연구팀은 교통사고로 유발된 급성 긴장성 두통 환자에게 후두하근 약침치료가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 결과 후두하근 약침치료를 병행한 환자는 한의통합치료 단독 시행군보다 더 빠른 회복과 호전도를 보였다.연구팀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1년간 해운대자생한방병원에 입원한 성인 교통사고 환자 중 중증 이상의 긴장성 두통을 호소하는 8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아울러 환자들을 후두하근 약침치료 병행군(약침치료군)과 한의통합치료군(대조군)으로 각각 40명씩 나눠 무작위로 배2024.09.23 09:26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버추얼 레이스인 ‘제4회 위런위로(WeRunWe路)’를 2024년 10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4회째 이어지고 있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위런위로는 참가자들이 달리면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기부 행사다. 이번 위런위로는 화상환자와 화재진압 시 화상을 입은 소방관 등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진행된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올해 국내에서는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인천 전기차 화재 등 대형 화재사고가 잇따랐다. 이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위런위로 모금액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한림2024.09.23 09:20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병원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행복마켓’ 바자회 운영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자원봉사팀은 병원을 찾는 내원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수익금을 소외계층에 전달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행복마켓’ 바자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자원봉사팀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직접 만든 수공예품, 밑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증 물품을 판매해 600여만 원의 수익금을 거두고 이를 전액 기부했다. 기부금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든 환자들의 의료비2024.09.23 09:18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치매예방을 위해 혈당과 혈압의 모니터링 및 관리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치매는 알츠하이머병 지표(베타 아밀로이드, 타우 단백질의 축적과 뇌 해마 위축)와혈관성치매 지표(대뇌 백질변성) 등의 병리적 특징 변화가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지는 질병이며, 일반적으로 당뇨와 고혈압은 대표적인 치매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노인성 치매 환자 코호트 분석을 통해 혈당 변동성과 혈압변동성이 알츠하이머병 지표와 혈관성치매 지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이 연구는, 치매환자가 아닌 정상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혈당 변동성이 증가할수록 심한 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