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11:23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세종시에서 공모한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의 용역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월 10일(화) 밝혔다.이 사업은 세종시 실생활권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형 디지털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실증, 보급 확산을 통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사업이다.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세종시민을 위한 실증과 제품 고도화를 지원하며 세종시는 이를 토대로 솔루션과 제품을 전국으로 확대해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심장내과, 소아청소년과, 내분비대사내과가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인 ㈜뷰노, ㈜딥메디, ㈜디씨에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용역기관으로 선정됐다.심장내과는2024.09.10 11:11
대장암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며, 사망률도 세 번째로 높다. 단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평상시 증상을 잘 살펴 조기에 대장암을 발견해 치료하면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기간 병원 방문이 엄격해지고, 사람들이 병원 방문을 주저함에 따라 대장암의 진단이 늦어지거나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해 합병증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외과 김종완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 팬데믹이 대장암의 임상 및 병리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후향적 다기관 연구(Impact of COVID-19 pandemic on the clinical and 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colorectal cancer: a retrospectiv2024.09.10 10:20
삼성서울병원은 양성자치료센터(센터장 박희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일본 스미또모중기계공업㈜(Sumitomo Heavy Industries Ltd)과 고선량 방사선 치료법인 ‘플래시(FLASH)’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플래시는 초당 40 그레이(Gy) 이상의 고선량의 방사선을 1초 미만의 찰나의 순간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미래 기술로 꼽힌다. 양성자 치료는 빛의 속도에 가까운 양성자빔을 이용해 암세포만 정밀하게 타격하고, 주변 정상 세포를 파괴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플래시 기술이 적용되면 암 타격 능력은 유지하면서도 방사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아져2024.09.10 10:05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최은화)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미진단 질환 네트워크 컨퍼런스(Undiagnosed Diseases Network International, UDN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미진단 희귀질환 관련 국제 학술대회이자, 2014년 창립된 국제 미진단 희귀질환 네트워크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30개국에서 282명(해외 138명)의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Joseph G. Gleeson(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교), Monkol Lek(미국 예일대학교), Kenjiro Kosaki(일본 게이오대학교), Olaf Riess(독일 튀빙겐대학교2024.09.10 10:01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가 어깨 회전근개 부분파열로 콜라겐 주사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통증 감소 및 관절 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해당 연구소는 지난해 12월부터 회전근개 부분파열로 콜라겐 주사치료를 받은 환자 39명의 시술 후 평균 6.7개월이 지난 후 상태를 조사했다. ▲어깨통증정도 ▲어깨관절기능 ▲전방굴곡(가동범위) ▲어깨근력 ▲만족도 등 5개 항목(UCLA Shoulder Score)을 조사한 결과, 총점이 시술 전 평균 19.9점에서 시술 후 평균 30.7점으로 54%가량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총점 29점 이상이면 어깨건강이 좋은 상태라고 평가할 수 있다.회전근개 파열은 가장2024.09.10 09:55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책임연구자)·정윤주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공동연구자) 연구팀의 ‘간이식 질환에서 mTOR 억제제에 따른 미토콘드리아 대사 신호’ 연구가 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 주관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올해 9월부터 2028년 8월까지 4년간 총 8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이뤄진다. 간이식은 간경변 말기나 조기 간암환자에서 궁극적인 치료법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널리 시행되는 치료법이다. 간이식 환자는 일반적으로 간이식 후 거부반응 예방을 위해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게 된다. 앞서 이순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선행연구를 통해 간이식 환자2024.09.10 09:36
올해 이상고온과 폭염 등의 영향으로 말벌 개체군이 급증하면서 ‘벌 쏘임’ 사고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청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일 현재까지 벌에 쏘여 목숨을 잃은 사람은 12명으로 나타났으며, 2020년 이후 벌 쏘임 사고에 따른 연간 사망자는 2020년 7명, 2021년 11명, 2022년 11명, 2023년 11명이었다. 올해는 이미 최근 4년 동안 연간 사망자보다 더 많은 사람이 벌에 쏘여 목숨을 잃은 것이다.벌 쏘임 사고가 가장 많은 달은 8, 9월로, 전체의 약 30%가 이때 일어났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거나 성묘를 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양희범 교수로2024.09.10 09:35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매우 높은 완치율을 자랑하지만, 이를 놓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이 기념일은 국민들에게 위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발병률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제정됐다.대한민국의 위암 발병률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한다.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 해소하는 문화, 감미료, 향료, 색소 등 질산염이 많이 들어간 자극적인 음식, 염분이 높게 함유된 짠 음식과 불에 태운 음식, 훈제 식품 등의 섭취가 증가하고 있는 것, 그리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감염 등이 위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2023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1년 우리나라에서는 2772024.09.10 08:57
하이퍼코퍼레이션은 프라이빗짐 골든핏과 합작법인 '하이골든핏'을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골든핏은 주니어 대상 피트니스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자회사 ‘하이퍼라이프케어’를 통해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이퍼라이프케어는 프리미엄 영어 키즈클럽 블루타이거와 프로맘킨더의 운영사다. 하이골든핏을 통해 기존 영어 교육에 피트니스를 접목해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 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한 골든핏은 유명 연예인도 이용하는 성인 대상 프리미엄 개인 헬스 트레이닝 센터로 윤태식 관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하이골든핏은 첫 프로그램으로 하2024.09.09 15:52
최근 인도에서 열린 ACC 아시아 2024에서 발표된 최신 연구 중 하나에 따르면 일주일에 5일 이상 다량의 카페인을 만성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건강 상태가 양호해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건강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위해 연구팀은 18세부터 45세 사이의 건장한 참가자 92명을 무작위로 모집했다. 참가자들은 혈압과 맥박을 측정한 후 3분간 걸음 수 테스트에 참여했다. 테스트 후 1분과 5분 후에 다시 한 번 혈압과 맥박을 측정했다.연구팀은 또 참가자들의 평소 카페인 섭취량과 사회 인구학적 정보를 수집했다. 이 연구에서 연구팀은 만성 카페인의 섭취를 커피,2024.09.09 15:37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이 지난 6일(금),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4동(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동작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위해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191명이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고 건전한 돌봄 문화가 지역 사회에 조성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준영 교수(동작구치매안심센터장)의 ‘치매예방 기억력 훈련 및 실제 사례를 통한 Q&A 세션’ △신경과 교육·상담 정경순 간호사의 ‘2024.09.09 14:08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연령표준화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4.1명으로, OECD 평균 10.7명의 2배를 넘는 수치다, 자살률 2위인 리투아니아의 18.5명과 비교해도 5.6명이나 차이가 난다. 이런 상황에도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되레 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자살사망자 수는 총 6,37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나 증가했다.9월 10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우울한 현실을 짚어본다.부산 온종합병원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수진 과장(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은 “자살 사망자 유족을 대상2024.09.09 13:26
경희의료원(원장 오주형)이 주관한 ‘2024년도 복지부-질병관리청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중간 성과교류회’가 지난 8월 23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중간 성과교류회는 ‘장내, 피부, 구강 및 호흡기, 비뇨생식, 치료기술 분야’ 등의 사업에 참여하는 100여명의 연구자들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2023년부터 수행해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장내 분야(5년간 연 20억 규모)와 4개의 타기관 연구를 총괄하며, 주도적인 연구개발 사업을 이어온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는 이번 중간성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