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7 14:25
명상이 경도인지장애를 앓는 이들의 인지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디컬뉴스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웨이크포레스트 의대 연구팀은 14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결과, 명상이 경도인지장애를 앓는 사람의 뇌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Alzheimer's Disease'지에 공개됐다.현재까지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연구진은 55-90세 연령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총 14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명상 기반 스트레스 완화 요법에 참여한 사람들이 인지능이 개선됐으며, 이 같은 요법...2019.08.27 13:57
척수에서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으면 만성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진통제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만성 통증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으로 특히 신경병증 통증과 관련이 있다. 이는 신경손상으로 인한 것으로, 기대 수명 증가와 함께 늘어나고 있다. 신경병증 통증의 원인은 척수 및 뇌, 그리고 간의 정보를 보내는 신경 상해, 바이러스 감염, 당뇨병, 다발성경화증, 약물 부작용, 지나친 음주 등이 있다.메디컬 뉴스 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오르후스대 연구진은 통증 완화 약물의 효과적인 대상이 될 수 있는 단백질을 확인했다.이전 연구에서는 신경세포 표면에서 발생하는 단백질인 소르틸린(sortilin)을...2019.08.27 13:30
항생제 사용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킬(Keele) 대학과 쿼드램 연구소(Quadram Institute) 연구팀은 항생제에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률이 60%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2만 2천 677명과 대조군(비질환자) 9만 13명에 관한 '임상사례 연구 데이터링크(Clinical Practice Research Datalink)'의 자료를 분석했다.그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진단 받기 전 10여 년 사이에 항생제에 노출될 가능성이 비질환자에 비해 16배가량 높았으며, 항생제에 노출된 기간은 류마티스 관절염...2019.08.27 09:46
질 살균법(vaginal steaming)은 몇 년 전 미국 유명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추천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질 세정법이다. 쑥, 로즈마리, 바질 등의 허브를 넣은 물의 증기를 음부에 쬐는 것으로, "v-steaming"이라고도 불린다.이 방법은 질 세정과 함께 여성호르몬을 균형 있게 조절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지면서 많은 여성들에게 각광받았다. 그러나 최근 캐나다의 한 여성이 질 살균법을 시도한 후 2도 화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면서 질 살균법에 대한 위험성이 대두되었다.캐나다 산부인과학회지 6월호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62세의 이 여성은 혈관, 자궁, 방광 등의 골반 내 장기가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거나 처지는 질환인 질 탈...2019.08.26 11:23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하 ‘중앙센터’)가 8월 23일(금) 개소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연건동), 융복합치의료동 1~4층정부는 장애인 구강진료 접근성 향상 및 구강진료 불평등 완화를 위해 2011년부터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하 ‘권역센터’)를 설치 해 왔으며, 이번 중앙센터까지 개소함에 따라 권역센터 9개소를 포함하여 총 10개소를 운영하게 된다.중앙센터는 권역센터를 총괄·지원하는 기관으로, 센터 간 협력체계 구축, 표준 진료지침 마련, 장애인 구강진료 전문인력 교육 등을 추진한다.권역센터로부터 의뢰·이송되는 고난이도, 희귀난치* 진료를 담당하며, 장애인 구강진료 전달...2019.08.23 16:08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이들의 수가 어느덧 천만 명을 넘어섰다. 펫팸족, 펫코노미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펫팸족은 애완동물을 뜻하는 영어 단어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들을 의미하고, 펫코노미란 pet과 경제를 뜻하는 economy의 결합한 것으로 반려동물과 관련한 시장 또는 산업을 일컫는다.날로 펫팸족과 펫코노미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펫팸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 왔다. 미국 미네소타 로체스터의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심장이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체코 브르노 시에 거주하고 있는 25세~64세...2019.08.22 11:27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느끼게 만드는 입냄새는 타인을 대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에티켓이다. 때문에 우리는 나 자신과 타인을 위해서라도 입냄새가 나지 않도록 항상 구강 청결에 신경 써야 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입냄새를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5가지를 소개해 관심이 집중된다.서로가 불편한 입냄새는 보통 구강 내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잇몸 질환, 충치와 같은 구강 건강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해 반드시 정확한 원인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그 전에 앞서 아래와 같은 5가지 방법부터 먼저 실천해 보길 바란다.물입 안이 건조하면 입냄새가 더 ...2019.08.21 15:35
노인 실명 원인 1위는 노인성 황반변성(AM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으로 꼽히고 있다. 그런데 자동차 배기가스 노출이 잦으면 노인성 황반변성 위험이 2배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메디컬 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타이중 퉁(童) 종합병원의 창쾅시 교수 연구팀이 중소 도시 거주자 3만9천819명(50세 이상)의 11년간 건강보험 자료와 거주지의 공기 오염 조사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혔다.연구팀은 연구 대상자 1천442명이 거주하는 지역의 자동차 배기가스인 이산화질소(NO2)와 일산화탄소(CO) 농도의 수준을 4개 범위로 분류하고 AMD 발생률과 비교했다.그 결과 공기...2019.08.21 12:02
공기 질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 생활한 사람들이 만년에 우울증과 조울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가 발표됐다.The Independent는 최근 시카고 대학 연구팀이 미국과 덴마크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린 시절에 대기 오염에 노출되는 것과 정신 건강 장애 사이의 중대한 연결고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시카고 연구팀은 지난 11년간 입원 환자 및 외래 환자들의 정신질환에 대해 분석한 미국의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87가지 잠재적 대기 오염물질과 비교했다. 그 결과, 공기 질이 나쁜 지역은 공기 질이 좋은 지역과 비교했을 때 조울증은 27%, 주요우울증 발생률은 6%가량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이러한 분석을 검증하...2019.08.20 13:2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직원들로 구성된 ‘심사평가원 해외의료 봉사단(이하 심해의료 봉사단)’이 필리핀에서 의료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블라칸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의료 봉사에는 심사평가원 직원 15명과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꿈이 있는 사람들, 서울대 병원의료 경영 고위과정생 등 28명이 참가했다.심해의료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펼친 필리핀 블라칸 판디·판단지역은 마닐라의 도시 빈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정부에서 만든 집단이주 지역으로 11개의 빈민 이주촌에 2000세대에서 700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심해의료 봉사단은 이주 시설인 까까오롱에 위치한 농...2019.08.20 11:59
2017년 토론토 대학 공중보건학과의 연구팀은 태아기에 고농도 불소에 노출되었던 아이들이 IQ(지능지수)가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불소는 충치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여 치약 등 각종 구강용품에 함유되고 있다.치과 충치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불소를 수돗물에 첨가하는 국가도 있다. 현재 호주, 브라질, 캐나다, 뉴질랜드, 스페인, 영국, 그리고 미국 인구의 약 2/3가량이 불소가 포함된 수돗물을 이용하고 있다. 한국 역시 2000년대 초반까지 수돗물 불소화 사업을 추진하다가 현재는 일부 지역에서만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수돗물에 포함된 불소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논란은 오랜...2019.08.20 10:3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철 낮 최고온도가 30℃ 이상 지속되는 기간에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계란, 알가공품 등 식재료 취급?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살모넬라: 식중독 원인균으로 오염된 계란, 쇠고기, 가금육, 우유가 주요 원인이 되며, 주로 복통?설사?구토?발열 등 위장장애를 일으킴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간(‘14~’18년) 평균 75%가 기온이 높은 여름철(8~9월)에 발생하였고 주요 원인 식품은 계란 및 알가공품, 김밥류 등 조리식품, 육류 등으로 조사되었다.* 환자수(8~9월)/환자수(년):(`14)1,005/1,416→(`15)72/202→(`16)90/354→(`17)239/662→(`18)3,226/3,516...2019.08.19 14:02
꺼지지 않는 다이어트 열풍으로 각종 운동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스쿼트 역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운동법인데,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되도록 천천히 앉았다가 서는 동작을 반복하는 하체 운동이다. 이와 같은 간단한 동작을 통해 하체 근육량을 늘리면서 효과적으로 체내 지방을 태워주기 때문에 스쿼트는 다이어터(dieter)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처럼 탁월한 운동법으로 꼽히는 스쿼트 역시 지나치면 몸에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차이나프레스(chinapress)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10대 청소년 2명이 스쿼트 동작을 너무 무리하게 하다가 신장에 문제가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