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8 14:13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때 마치 체내에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침입했을 때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식품 과민증’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유제품이 몸에 맞지 않는 유당불내증, 밀가루 속 글루텐을 소화하지 못하는 글루텐불내증 등이 있다.그 중에서도 글루텐에 대한 관심은 몇 년 사이 서구 사회에서 새로운 화두가 됐다. 글루텐 불내증을 가진 이들이 글루텐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설사, 변비, 복부팽만감이 나타나고, 경우에 따라 피부, 신경계, 면역계, 체력 등 신체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글루텐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CNN health는 최근 JAMA 저널이 글루텐과 관련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소...2019.09.18 10:31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아동발달지원계좌(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에게 자립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주고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이야기 공모전」을 10월 11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아동발달지원계좌’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기초수급아동 등)이 매월 4만 원 이내의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같은 금액을 맞추어 적립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실적 : 적립액 3,850억 원(’07년~’18년 누적), 가입아동 8만 1412명(’18.12월말기준)이번 공모전은 “가입 아동의 자립 성공사례 및 꿈과 희망”과 “국민의 후원 참여 유도”를 주제로, 아동발달지원계좌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2019.09.17 17:41
건강을 위해 차를 즐기는 사람이 있는 한편, 차보다는 커피나 탄산음료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최근, 찻잎을 우려내 은은한 향을 음미하면서 마시는 차가 뇌의 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돼 화제다. 게다가 이는 우리가 나이를 먹을 때 인지력 감퇴를 예방하는데까지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INQUIRER.NET에 따르면 에식스 대학,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과 함께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의 연구원들이 함께 한 이 연구에서는 60세 이상의 건강한 참가자 36명을 조사했다. 그리고 이들을 45세부터 현재까지 녹차, 우롱차, 홍차를 얼마나 마셨는지 조사해 분류했다.조사 및 분류 후 ...2019.09.17 16:03
비만이 당뇨병 위험을 6배까지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메디컬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기초대사연구소의 헤르미나 야쿠포비치 교수 연구팀은 비만이 유전적 또는 생활습관 요인보다 당뇨병과 훨씬 더 강력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식사-암-건강 코호트 전향 연구' 참가 남녀 9천556명(50~65세)의 평균 14.7년간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조사 기간에 이들 중 49.5%가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전체적으로 비만한 사람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5.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이에 비해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2019.09.16 11:14
하루 중 대부분을 의자 위에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은 소위 ‘의자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명명한 ‘의자병’이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비만 등 오랫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이 유발하는 질병을 말한다.전 세계의 수많은 사무직 종사자들이 각종 의자병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의 한 연구진이 의자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라나다 대학 연구진은 과학 저널 PLOS ONE을 통해 6시간 동안 앉거나 누워 있는 것에 비해 서 있는 것이 45㎉를 더 소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서 있는 것이 앉거나 누워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것이라는 주장은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지만...2019.09.16 10:54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신질환을 떠올리면 마음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일명 마음의 병이 깊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사실 이는 마음의 병이라고 보기보다는 뇌에 생긴 문제로 인해 발병하는 것이 더 정확한 의미라 볼 수 있다.그리고 실제로 정신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뇌를 관찰해 보면 정상적인 뇌를 가진 사람들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관련하여 현대인들의 정신질환의 원인이라 볼 수 있는 '뇌'에 대한 이야기를 헬스인뉴스 건강멘토 선양신경외과의원 최율 원장을 통해 들어보았다.Q. 정신질환 대부분이 '뇌'에 생긴 문제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을까요?정신질환의 문제는 뇌의 문제입니다...2019.09.11 16:50
마리화나는 대마의 잎이나 꽃을 원료로 하여 만든 것으로, 마약이지만 담배보다 중독성이 약하고 대마 성분 중 일부가 치료제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합법화에 대한 논쟁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에는 의료용 대마가 합법화 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게다가 최근 새로운 연구는 마리화나에 대한 논쟁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리화나를 피운 남성들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에 비해 아기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유럽생식의학회지인 Human Reproduction에 발표된 것이다.하버드대학교 공중보건학에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체외수정(IVF)으로 불임 치료를 받는 수백 쌍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처...2019.09.11 15:39
왼손잡이를 결정하는 유전자 영역을 해외 연구진이 찾아냈다.메디컬뉴스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 과학자들이 유전체의 어느 영역이 왼손잡이와 관련돼 있는지를 밝혀냈다.이런 유전적 차이가 뇌의 언어 영역 간 연결망과 관련돼 있다는 것도 확인됐다. 이 연구에 관한 논문은 최근 뇌 과학 저널 '브레인(Brain)'에 발표했다.연구팀은 'UK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약 40만 명의 유전체를 분석했다. 이 중에는 3만8천332명의 왼손잡이가 포함됐다.이번에 발견된 4개 유전자 영역 가운데 3개는 뇌 발달 및 구조와 관련된 것들이다.이들 3개 영역은 구체적으로 신경세포 내 세포골격(cytoskeleton)의 일부를 구성하는 미...2019.09.11 11:09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9월 10일(화) 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 자살예방 유공자와 단체, 실무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03년 제정우리나라는 2011년 제정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9월 1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법 제16조)하여 기념하고 있다.이번 기념식의 주제는 “생명을 지키는 일,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로 정했으며, 이를 통해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라는 인식을...2019.09.10 18:03
내장지방이 남성보다 여성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메디컬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웁살라대학 의대 면역-유전-병리학과의 아사 요한손 분자 역학 교수 연구팀은 내장지방 과다에 의한 당뇨병 위험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이 성인 남녀 32만5천명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장지방이 1kg 늘 때마다 2형(성인) 당뇨병 위험은 여성이 7배 이상, 남성은 2배 남짓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내장지방이 많은 여성은 또 고혈압, 심근경색, 고지혈증 위험도 남성보다 큰 것으로 밝혀졌다.이밖에 내장지방이 적거나 보통 정도인 사람이 많은 사람보다 이러한 위험...2019.09.10 18:00
고혈압을 치료하면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메디컬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 보건대 연구팀은 2011~2015년 중국 건강 및 퇴직 연구에서 수집된 약 1만1000명의 성인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연구를 진행했다.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협회 2019 고혈압 과학 세션(American Heart Association's Hypertension 2019 Scientific Sessions)'에서 발표됐다.연구 참가자들은 고혈압 치료 여부에 대해 답한 후, 단어 기억 테스트를 통해 인지 능력 검사를 받았다.5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한 결과, 고혈압 환자 중 고혈압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은 고혈압 치료를 받은 사람보다 인지 저하가 ...2019.09.10 17:50
낮잠이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이언스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로잔대 연구팀은 심혈관질환이 없는 35~75세 성인 346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이들의 낮잠 패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후 평균 5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일주일에 1~2회 낮잠을 자는 사람들은 낮잠을 자지 않는 사람들보다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증 등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거의 절반(48%)으로 줄어들었다.연구팀은 보다 정확한 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 변수, 즉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과 같은 또 다른 심혈관 질환 위험과 나이, 야간 수면 시간 등을 조절했는데, 연구 결과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2019.09.10 11:39
하루 동안 슬프고, 견디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나면 심신이 지쳐 눈물조차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리고 이런 일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면 사람들은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조차 모르고 지나칠 때가 있는데, 만약 이러한 경우에 당신이 해당된다면 스스로 매일 자신에게 "괜찮아"라고 다독이며 스트레스를 웃어 넘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길 권한다."괜찮아"라고 말하며 본인 스스로를 위로하고 다독이는 것도 좋지만 이미 마음의 병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경우라면 이는 위로가 아닌 그저 정신질환을 방치하는 것과 다름없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혹시 주위에 아니면 당신이 괜찮다고만 말하고 있진 않은가?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