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6 10:58
구취인 일부는 자신에게서 입냄새가 나는 것을 모른다. 사람의 코는 새로운 냄새에 민감하다. 또 금세 적응하고, 둔감해지는 특징이 있다. 말을 할 때는 숨에 결들여진 냄새가 앞으로 나가게 된다. 자신에게서 나온 냄새가 다시 본인의 코로 다시 들어갈 가능성이 낮다. 이로 인해 구취인은 주변에서 입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황은 인식하는 경우가 꽤 된다.그런데 옆에 있는 사람은 역겨운 냄새에 괴롭기만 하다. 특히 침실을 같이 쓰고, 스킨십을 자주 하는 경우는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다. 사랑 초기에는 입냄새가 문제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콩깍지가 벗겨지면 상대를 보다 객관적으로 살핀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대략 1년 ...2021.10.06 10:55
“입냄새 때문에 사람을 만날 수 없다.” “항상, 입을 작게 벌리고 말을 한다.” “늘 상대의 눈치를 살핀다.” 구취 공포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하소연 일부다. 구취 공포증은 객관적으로는 입냄새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취가 난다고 지속적으로 의식하는 것이다. 이 경우 하루 내내 입냄새 불안감에 시달려 사회생활이 크게 위축된다. 또 구취 공포증으로 인해 실제 입냄새가 유발될 수도 있다.고민과 긴장으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이는 침의 분비에 영향을 끼쳐 입마름이 생기고, 만성화되면 입냄새가 나게 된다. 심리적 불안이 육체적 구취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구취 공포증은 가짜 입냄새인 가성 구...2021.10.06 10:46
자궁내막증이란 자궁 안에 있어야할 내막의 조직(자궁선과 기질)들이 자궁을 벗어나 배 속(복강)의 다른 곳에 부착돼 자라나는 질환이다. 가임기 여성 10명 중 1명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병으로 특히 30세까지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산부인과 김정식 교수는“자궁내막증은 심한 생리통이나 골반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내막증을 앓은 여성의 경우 난소암 등의 여성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About, 자궁내막증가임기 여성들의 10%에서 나타난다고 보고돼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정확한 유병률은 ...2021.10.05 18:10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백내장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 가운데도 자외선 노출이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로 눈을 혹사시키는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일찌감치 백내장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백내장이 생기면 서서히 시력이 감퇴된다. 이를 노안이라 여기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해 방치할 경우 점점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 안경을 써도 시력이 교정되지 않고, 밝은 곳에서 눈이 부시며, 사물이 겹쳐 보이는 증상이 생겼다면 백내장은 아닌지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백내장이 발병하면 약물치료로는 개선이 어렵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2021.10.05 18:05
마스크를 끼면 얼굴이 답답하고 열이 후끈후끈 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얼굴은 혈관이 다른 피부에 비해 더 많이 분포하고 발달해있기 때문에 감정의 변화 또는 술을 마셨을 때 다른 부위에 비해 쉽게 붉어지는 부위이다. 얼굴 쪽에 생길 수 있는 피부질환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아토피, 지루성피부염, 여드름, 안면홍조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도 여드름과 안면홍조를 동반할 수 있는 지루성피부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지루성피부염은 피지분비가 많은 얼굴, 두피, 가슴, 겨드랑이 등에 발생하기 쉬운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붉은 반점과 함께 각질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가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피지 분비가 많은 생후 3개월...2021.10.05 16:43
매일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사회에서 나만 뒤쳐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공부도, 일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오면서 살고 있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해 덜컥 겁이 나곤 한다. 앞으로도 잘 해낼 수 있는 지 걱정이 앞서고 초조한 마음이 문득 들기도 한다.이러한 불안감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흔하게 겪는 감정이므로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불안감이 자주 나타나고, 이것으로 인해 성격에도 변화가 생기고 신체 증상까지 야기가 된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자주 불안해하고 초조함을 느끼면서 자신의 성격이 소심하고 걱정 많은 타입이라고 여기고 넘기는 경우들이 종종 있지만, 이 당연한 감정이 당연한 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심신...2021.10.05 16:25
가을이 되면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 활동이 증가하기 마련이다. 이때 꼼꼼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이다. 이를 소홀히 하다 보면 햇볕이 뜨거운 여름보다 오히려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특히 가을 자외선에는 자외선A 수치가 강하다. 자외선A는 파장이 길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 및 색소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이는 자외선이 약해지는 가을철에도 기미 잡티를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따라서 계절과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미 생긴 기미 잡티 등은 개인의 ...2021.10.05 15:59
청명한 가을을 맞아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자칫 무리한 활동은 관절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한다.특히 선선한 날씨와 함께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야외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 없이 무턱대고 나섰다가 어깨 관절 부상이라는 낭패을 당하는 이들이 많다.그중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가 어깨충돌증후군이다. 이는 어깨 관절을 덮고 있는 상단 뼈인 견봉과 팔 위쪽에 있는 상완골의 사이가 여러 이유들로 인해 좁아지게 되면서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힘줄인 회전근개가 마찰을 이루며 후에 통증을 야기하는 질환이다.특히 최근에는 중...2021.10.05 11:17
"아직 초등학교 4학년 밖에 안 된 어린애가 벌써 생리를 하나요?" 중학교 입학 시기는 되어야 할 줄 알았던 아이의 초경 시작 시기가 빨라지면 엄마들은 당황하기 마련이다. 이미 평균적으로 초경 나이는 빨라지고 있는 추세다. 국내 보건 통계 지표에 의하면 1920년대에 출생한 여성은 초경 나이가 만 16.5세였으나, 1980년대에 출생한 경우 13.1세, 1990년대에 출생한 경우 12.6세로 점차 빨라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의 연구에 의하면 12세 였던 조기초경 연령 기준이 10.5세로 앞당겨졌다는 결과도 발표됐다. 이제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조기 초경을 예방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여자아이의 바른 성장과 키 성장을 위...2021.10.05 11:08
중견 배우 곽정희가 거식증 등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곽정희는 최근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이혼 후 어린 아이들과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이날 곽정희는 "이혼을 결정하고 2년의 세월 동안 너무 큰일을 저지르지 않았나 생각에 우울증이 왔었다"면서 "우울증으로 입원도 했고 그로 인해 거식증도 찾아와 몸무게가 41㎏까지 빠지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어서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역시 과거 겪었던 식이장애를 고백했다. 권진아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극단적인 식이조절 관련 글을 올렸다.권진아는 "더 이상 극단적인 식이조절을 하지 않는다. 18살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4년간 거식증 및 폭식증 식이장애를 겪었기 때...2021.10.05 11:02
수술 없이 자는 동안 시력이 좋아지는 시력교정 방법, ‘드림렌즈’가 주목 받고 있다.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야외활동은 줄고,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시간은 급격하게 늘어났다. 이로인해 근시 진행이 빨라지면서 급격한 시력저하를 호소하며 내원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런 아이들에게 안과에서는 드림렌즈를 권유하곤 한다.드림렌즈는 볼록한 각막을 편평하게 눌러주는 렌즈로, 렌즈를 낀 상태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렌즈를 빼면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일시적으로 시력 교정이 이뤄진다. 시력이 나빠지는 어린이에게 근시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라식 수술이 어려운 경우나 수술...2021.10.05 10:31
고혈압, 당뇨 등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병으로 자주 재발하며 각종 합병증을 부추기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족력과 더불어 불규칙적인 식생활, 운동 부족, 과로, 스트레스, 흡연, 과음 등으로 인해 발병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고혈압, 당뇨 등이 수면장애로 인해 발병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코골이를 꼽을 수 있는데 수면 중 나타나는 호흡 불규칙 현상이 고혈압, 당뇨를 부추기는 주요 기전인 셈이다.코골이란 잠을 자며 호흡을 할 때 좁은 상기도로 공기가 통과하며 발생하는 증상이다. 호흡을 통해 체내에 들어온 공기가 연구개, 혀뿌리 등을 떨리게 하여 발생하는 소음이 바로 코골이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