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8 10:27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는 환자가 매년 증가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임플란트 환자는 2016년 39만8320명에서 2017년 57만4100명, 2018년 58만2837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었다. 지난해 기준 65~69세의 12.4%인 35만명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고령화 사회 진입하면서 노화에 따른 치아 상실 환자가 늘고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임플란트는 원활한 음식물 섭취와 소화기능 회복할 수 있고 심미적 측면에서도 자연치아와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만큼, 자연치아의 역할을 가장 유사하게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힌다.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인공 치아의 이식...2021.08.18 09:57
중앙암등록본부 2020년 발표에 따르면 위암, 갑상선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순으로 암 환자가 2018년도에 발생했다. 성별에 따라 여성은 유방암(23,547명)과 갑상선암(21,924명), 남성은 위암(19,865명)과 폐암(19,524명)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암종별 조발생률(명/10만명)을 보면 여성(447.8명)이 남성(502.9명)보다 낮지만,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 유방암(91.6명)과 갑상선암(85.3명)이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암(77.6명), 폐암(76.3명)의 조발생률 보다 높았다.조발생률이 높은 유방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93.3%로 다른 암에 비해 높지만, 전이가 되면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치료가 어려워진다. 유방암은 일반적으로 유방의 유관과 소엽...2021.08.17 15:48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볼 때 눈은 받아들이는 시각 정보를 망막에서 전기 신호로 전환하여 뇌로 전달한다. 망막의 중심에는 시력 및 색각 구분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황반이 있다. 황반에는 빛에 의한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세포인 시(視)세포가 밀집되어 있다. 유전이나 고도근시 등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으나 가장 잦은 이유는 노화에 따른 퇴화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면서 황반의 시세포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나이관련 황반변성’ 이라고 한다.◎ About, 황반변성황반변성은 크게 건성과 습성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건성 황반변성은 드루젠이라는 노화 노폐물이 침착되어 서서히 황반부 시세포가 위축되는 질...2021.08.17 12:09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총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율은 오는 2030년 25%로 전망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치매로 인한 지난 2019년 연간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2조3,821억 원에 달했는데 이는 2015년 대비 1.6배 증가한 수치다. 오는 2050년에는 치매 인구가 3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통계 전망도 발표된 바 있다.치매는 노화 등의 원인으로 인해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 사회생활 수준이 현격히 떨어지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최근에는 치매 등으로 저하된 노년층의 인지력을 높이는데 보드게임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돼 ...2021.08.17 11:33
평소와 다름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문득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처음에는 별 일 아니겠지 하고 생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해보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뒤로도 가끔씩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하고 나름대로 자신의 증상을 점검해보면서 이석증이나 메니에르병 등의 질환을 의심해보곤 한다.이후 병원을 찾은 뒤 이석증도, 메니에르병도 아니라는 진단을 받는다면 그때부터는 매우 혼란한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혹시 병원에서 발견하지 못한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어지럼증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막막해지다 보니 일도, 일상생활도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게 된다.이처럼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어지럼증으...2021.08.17 10:24
거북목 증후군은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현대인들에게 흔히 올 수 있는 질병이다. 평소 눈높이보다 낮은 모니터나 책을 장시간 들여다보면 무의식적으로 거북이처럼 고개를 빼고 등을 구부리게 되는데, 이때 목에 과한 부담이 가해져 정상적인 경추 만곡인 C자 형태의 정렬이 소실되고 주변 인대와 근육에 경직이 일어나 통증과 함께 거북목 증후군이 발병하게 된다.과거에는 노화로 인한 근육 손실로 거북목 증후군이 많이 발생하였으나, 컴퓨터와 핸드폰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경추에 심한 무리를 주는 잘못된 습관을 가진 현대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연령 또는 성별 관계없이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2021.08.17 10:02
비뇨의학과를 내원하는 많은 환자들이 ‘소변 볼 때 피가 나와요’라며 걱정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 증상은 소변 내에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섞여서 배설되는 것으로 흔한 비뇨기 증상이다.일반적으로 3적혈구/HPF 이상이 발견되면 혈뇨로 진단한다. 혈뇨는 육안으로 색의 변화가 확인될 수도 있지만,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보이기도 한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혈뇨가 없더라도 비뇨기 통증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뇨기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소변에서 피가 나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수액치료를 받았을 때나 극심한 피로에 의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과격한 운동이나 외상에 의해...2021.08.13 17:29
직장인 전 모씨(여, 42세)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날씨에도 사무실에서는 두꺼운 겨울 가디건을 입고 있다. 머리 위에 있는 시스템 에어컨이 업무 시간 내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에어컨의 찬바람이 손가락 혹은 손목에 닿기만 하면 관절이 시려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다.이제는 출퇴근길 전철에서 잠깐 쐬는 에어컨 바람마저 불편할 정도로 관절통이 심하게 찾아오자 심상치 않음을 깨달은 A씨는 병원을 찾아가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류마티스 관절염’ 판정을 받았다.한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실내외로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를 풀가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찬바람만 닿으면 손목, 손가락 등 관절 부위가 뻣...2021.08.13 15:33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이나 변질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거나 복통을 겪기 쉽다. 하지만 복통이 있을 때 단순한 배탈이 아닌 탈장이 생겼을 수도 있어 증상을 잘 관찰해야 한다.특히 여름철을 대비해 몸매를 만들려고 무리하게 운동을 해 온 사람들에게서 탈장이 발생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탈장은 내장을 받쳐주는 근육층인 복벽이 복강 내 복압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져 구멍이 나면서 장이 빠져 나오는 것을 말한다. 외상 등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노화나 무리한 운동 등 일상에서도 복벽이 약해지면서 누구나 발생할 수 있다.탈장은 발생하는 부위에 서혜부 탈장, 대퇴 탈장, 반흔 탈장, 배꼽 탈장 등이 있다. 사...2021.08.13 14:09
농구나 축구 경기를 하는 것처럼 신체를 활발하게 움직이다 보면 예기치 않은 부상도 발생하고는 한다.특히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거나 운동 중 강한 충돌이 생긴 사고에서는 어깨인대파열이나 쇄골골절과 같은 부상의 위험이 높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지면서 손으로 강하게 바닥을 짚으면 손목에 받은 충격이 팔꿈치와 어깨로 전해지게 된다. 이로 인해 어깨인대파열, 그중에서도 견봉쇄골인대파열이나 쇄골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견봉쇄골인대는 쇄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견봉쇄골인대에 파열이 생기게 되면 쇄골뼈를 정상적으로 잡아줄 수 없기 때문에 파열된 쪽의 쇄골뼈가 솟아오르는...2021.08.13 11:59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담 중 치아가 포함된 것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표적으로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와 '이가 자식보다 낫다'를 꼽을 수 있겠다. 전자의 경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더라도 없으면 그런대로 그럭저럭 살아간다는 뜻이고, 후자는 이가 있으면 먹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자식보다 더 낫다고 표현할 만큼 치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두 속담 모두 치아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지만 쓰임새는 전혀 다른데, 과연 이 중에서 치아의 역할에 대해 정답에 가까운 표현을 한 속담은 무엇일까? 바로 '이가 자식보다 낫다'는 속담이다. 물론 자식보다 귀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와...2021.08.13 10:46
평생의 숙제라고 부를 정도로 성공하기 어려운 다이어트.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다이어트로 꼽히는 것은 바로 '부위별 다이어트'다. 복부, 팔뚝, 허벅지, 종아리 등 특정 부위의 살을 빼고 싶지만 아무리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조절을 해도 다른 부위만큼 효과적으로 빠지지 않아 고민인 이들이 많다.설상가상 빠지지 않길 원했던 부위만 더 살이 빠져서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부위별 다이어트는 유독 난이도가 높은 다이어트 중 하나로 언급되며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데, 원하는 부위만 늘씬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부위별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싶다면 우선 특정 부위에만 살이...2021.08.12 13:44
직업적으로 팔을 많이 써야 한다거나 일상생활에서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만성적인 팔꿈치통증에 시달리기 쉽다.이들 중 많은 비율에서 골프엘보 및 테니스엘보가 진단된다. 골프엘보, 테니스엘보는 팔꿈치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골프선수와 테니스선수들에게 주로 발생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지만 집안일을 많이 하는 가정주부나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에게도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골프엘보, 테니스엘보는 팔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힘줄에 염증 및 손상이 생기면서 발병한다. 특히 이 부위는 혈류 공급이 적은 저혈구간으로써 만성질환으로 쉽게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