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10:11
날씨가 차가워진 요즘,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원인으로, 소아기에 수두를 앓고 난 뒤에도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질 때 다시 활성화된다. 주로 성인과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서 발병 위험이 높다. 대상포진은 신경을 따라 발생하며, 피부에 띠 모양의 수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수포는 신경에 따라 발생하므로 신체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대상포진의 통증은 매우 강렬해 뾰족한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환자마다 증상의 강도는 다르며, 가벼운 통증에서 마약성 진통2024.10.21 17:09
얼마 전 훈련 중 추락한 드론이 경찰관 얼굴로 떨어져 우측 관자놀이 부분에 심한 외상을 입고 내원하여 응급수술을 시행했다. 10㎝가량 찢긴 심부열상(크게 찢어진 상처)으로 상처가 매우 깊었다. 또한 농약살포를 하던 드론이 인근 농부의 머리로 떨어져 얼굴에 열상과 얼굴뼈 골절까지 당해 이송되어 오는 사례도 있었다.최근 4차 산업의 핵심기술로 드론이 급부상하고 상용화되면서 추락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21년 9월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이후 드론 사고 보고 건수는 2015년 1건, 2017년 4건, 2018년 3건, 2019년 3건 이었지만 드론 조종자격증 취득자가 2015년 897명에서 2021년 12만6103명으로 140배2024.10.21 16:06
코성형 후 외형적인 모습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해 재수술을 재수술을 결심하지만 보통은 1차 코성형 후 인공보형물로 인한 합병증을 경험해 재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가장 많은 편이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코 재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후기를 보면 병원을 찾는 사례도 다양하다.인공보형물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보형물이 피부에 비치거나 삽입된 보형물이 삐뚤어져 코 모양에 변형이 온 경우, 코 끝이 붉어지는 경우, 보형물로 인한 염증, 미간을 고려하지 않은채 무리하게 콧대를 세워 외관상 매우 부자연스러운 경우 등 1차 코성형 후 부작용으로 인해서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2024.10.21 15:55
학습이 어려운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지만 그렇지 않은 것에서는 흥미가 적고 관심이 적다. 학습에 흥미가 없다면 본인이 흥미가 있는 부분에서 재능을 개발해 살아간다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학습뿐 아니라 교우관계에서 상대방 이야기에 관심이 없거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 부분에서 관심이 적다면 이는 단순히 공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및 직업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된다. 학습 뿐 아니라 일상생활 교우관계 직업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주의력(attention)이다. 주의력은 상황을 지켜보고 이야기를 경청하며 시끄러운 환경속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고 기억하며 상대에게 걸맞게 표현을 하는2024.10.21 13:51
자연치아는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불가피하게 자연치아를 보존하지 못하고 발치를 하거나 상실하게 된다면 빠르게 그 자리를 매꿔야 주변 치아까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러한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 상실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얼마든지 임플란트 주위염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항상 기억해야 한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잇몸과 뼈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시술 후 지속적인 관리가 부족할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 주변에 있는 연조2024.10.21 11:14
나이가 들수록 노화되고, 건강하던 곳도 탈이 나는 것은 당연지사다.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평균 기대수명이 높아졌지만, 무조건 오래 사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해졌기에 신체 곳곳을 늘 점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치아는 영구치가 자라난 이후 평생을 써야 한다. 사용하는 동안 자연스레 마모되고, 뿌리 역시 약해져 노화될수록 치통 및 잇몸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별도의 조치 없이 방치를 하면 최악의 경우 발치를 해야한다. 꼭 노화나 치주질환 때문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사고로도 얼마든지 치아를 상실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치아를 상실하면 임플란트 등 적극적인 치과 치료를 해야한다. 만 62024.10.21 10:00
낮밤의 기온 차가 심해지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감기는 워낙 흔한 질병이라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영유아는 감기 후 중이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중이는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를 말하며, 이 중이강 내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중이염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소아 중이염은 3세 이전의 소아 10명 중 7~8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하며, 한번 겪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크고 증상 정도에 따라 청력 저하까지 일어날 수 있다. 소아의 경우 성인과 귀 구조가 달라 중이염이 잘 발생한다. 유스타키오관이라고 하는 중이와 인후를 연결하는 작은 관이 있는데, 어린아이들2024.10.18 17:59
9월까지 늦더위가 지속되다가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일교차가 급격히 커지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는 큰 일교차가 무릎 관절 주변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온이 내려가면 근육과 혈관은 수축하고, 기온이 올라가면 반대로 팽창하는 특징이 있다. 일교차가 클수록 수축과 팽창이 커지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데다, 관절 주변 인대와 근육이 수축되면서 기존의 퇴행성관절염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주된 원2024.10.18 16:23
무심코 고개를 돌렸다가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듯 심한 어지럼증이 생겨 고생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고개를 들기조차 어렵고 구토가 날 정도로 심한 어지럼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이석증이다. 이석증은 가장 흔히 생기는 급성 어지럼증의 하나로, 귀의 전정기관 안에 있는 이석이라 불리는 탄산칼슘 결정체가 제자리를 이탈하여 발생한다. 이석이 반고리관 안에 유입되면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이곳, 저곳으로 이동하는데 이 과정에서 내림프액이 부적절하게 흐르면서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지속되며 오심, 구토 등을 유발한다. 양성돌발체위현훈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이 정확한 명칭이2024.10.18 10:00
먹고 살기 빠듯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먹고 사는 일도 중요하지만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꼭 필요로 하게 된 것이다. 이 때문일까? 덩달아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까지 늘어나 눈길을 끈다.운동은 건강을 관리하는 데 있어 필수 조건과 다름없다. 신체 단련은 물론 정신까지 튼튼하게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운동은 건강한 취미 생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앉아있는 시간이 긴 현대인들에게는 면역력을 강화해 여러 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 그 관심이 뜨겁다.그러나 한 가지 자세를 장시간2024.10.18 10:00
허리 통증을 느끼면 대부분 허리디스크를 먼저 의심하게 되지만, 허리디스크만큼이나 많은 환자들이 겪는 또 다른 척추 질환이 있다. 바로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이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주변의 인대, 근육, 뼈, 관절들이 비대해지며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을 좁히게 된다. 척추관이 좁아지면 그곳을 통과하는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허리와 다리 저림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허리의 무지근한 통증과 뻣뻣함이 있으며, 이는 활동할 때 악화되고, 휴식을 취하면 다소 호전된다. 그러나 척추관협착증이 더 진행되면 단순한 통증2024.10.17 18:37
반려동물은 아픈 곳이 있어도 말로 표현할 수 없고, 증상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보호자가 알아채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관절 질환은 초기 증상이 미미하거나 일상적인 행동처럼 보일 수 있어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고양이에게는 고관절 이형성증, 관절염, 인대 손상 등이 있고, 강아지에게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전십자인대파열, 슬개골탈구가 주로 발생한다.이 중 슬개골탈구는 소형견에게 특히 잘 나타나는 질환이다. 슬개골은 무릎 관절에 위치한 아몬드 모양의 작은 뼈로 정강이뼈와 대퇴골 사이에서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압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2024.10.17 10:48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시술로,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치과 치료 중 하나다. 특히 한 번의 시술로 반영구적으로 인공치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 시술은 수술적 과정이 수반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중요한 사전 준비와 철저한 검사가 필수적이다. 임플란트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잇몸 뼈의 상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임플란트는 뼈에 직접 식립되기 때문에, 잇몸 뼈가 튼튼하고 충분히 있어야 한다. 만약 뼈의 양이 부족하거나 약한 경우, 뼈이식과 같은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사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시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더불어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