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0 12:17
치아는 음식섭취와 신체건강에도 직접적 연관이 있다. 상실되면 방치하지 말고 적절히 대처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치아 한 두 개쯤은 빠져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다가는 문제를 더 키우기 십상이다.치아가 빠진 빈자리를 오랫동안 두면 인접한 자연치아가 빈자리로 무너지면서 치열이 전체적으로 흐트러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안모의 변화가 나타나 심미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음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어 소화장애 또한 일으킬 수 있다. 고령층의 경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건강악화, 치열 사이로 발음이 새는 등 문제가 동반될 수 있다.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찾는 것이 임플란트다. 자연치아의 기능, 심미까...2024.07.10 10:19
국내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 한해 전체 사망자 5명 중 1명 이상이 암으로 사망한다(2022년 통계청 기준 22.4%). 그중에서도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국내를 포함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암 사망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한다. 실제 2022년 국내 폐암 사망자는 1만8584명으로 전체 암 사망자의 22.3%를 차지했다.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역시 36.3명으로 단연 많다. 간암(19.9명), 대장암(17.9명), 췌장암(14.3명), 위암(13.9명) 등이 뒤를 잇는다.폐암이 무서운 암으로 꼽히는 이유는 조기진단이 어렵고 생존율이 낮다는 데 있다. 실제 폐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초기 발견이 쉽지 않다. 조기에 진단되는 환자는 전체의 5~15%에 불...2024.07.10 10:09
뇌혈관 질환은 뇌로의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뇌혈관이 파열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들을 의미한다. 일반인들은 이러한 문제를 머리 쪽 문제로 인식하며 큰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지만, 사실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등 익숙한 질환을 포함한다.뇌혈관 질환은 크게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 두 질환은 치료 방법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뇌출혈은 뇌혈관이 파열되어 뇌 안으로 출혈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반면,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뇌조직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중단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주로 혈전이 형성되어 혈관을 막는 경우에 발생한다. 이러한 혈전은 ...2024.07.09 17:40
며칠 전 한껏 우울한 표정으로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온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있었다. 그는 곧 다가올 장마철이 몹시 두렵다고 했다. 자신이 날씨를 관장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신이었다면 여름 장마철부터 제일 먼저 없앴을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환자가 장마철이 시작되는 것을 유난히 두려워하는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장마철에는 기압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높아진 관절 내부 압력 탓에 신경이 압박됨에 따라 통증이 매우 심해진다. 또 비가 많이 내릴 땐 습도가 높아지는데, 이는 체내 수분 증발을 억제해 무릎 관절 주변 근육을 긴장시키고, 심한 붓기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위의 사례 속 환자 뿐만 아니라 많은...2024.07.09 14:05
어깨 통증은 일상생활 중 흔하게 경험하는 증상으로 대부분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기보다 휴식이나 찜질, 마사지 등의 방법으로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경미한 통증이라도 2주 이상 지속될 때는 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어 늦지 않게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통증의 원인을 찾아 원인에 맞는 맞춤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이 있다. 두 질환은 증상은 비슷하지만 통증의 양상이나 발병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올바른 치료를 기대한다면 환자 스스로 진단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일반적으로 어깨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오십견을 떠올리는데, 오십견의 ...2024.07.09 14:03
극심한 어깨 통증을 동반하는 오십견의 정식 의학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주로 50대 이후에 많이 발병돼 오십견이라 불렸지만 최근에는 40대를 비롯한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 연령에 관계없이 주의가 필요하다.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은 어깨관절 주변의 관절낭이 점진적으로 두꺼워지고 유착되면서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질환이다.발생 원인에 대해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대체로 신체 노화로 인해 어깨 주변 근육과 힘줄이 약해져 자극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퇴행성 변화는 물론 무리한 운동이나 좋지 않은 습관, 직업적 특징이나 가사 노동 등으로 어깨 사용량이 높은 경우를 들 수 있다. 지속적이...2024.07.09 13:55
콩팥이라고도 부르는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내 수분과 염분의 양, 전해질 및 산-염기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신장은 당뇨, 고혈압 등으로 인해 제 기능을 잃으며 서서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혈액에서 대사 노폐물을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면,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신대체요법이 필요하다. 신대체요법에는 신장이식, 복막투석, 그리고 혈액투석이 포함되며 만성 신부전 환자에게 혈액투석은 특히 중요하고 가장 많은 환자들에게서 행해지는 치료법이다. 혈액투석은 혈액의 일부를 체외로 빼내어 노...2024.07.09 11:59
여름철은 코 질환이 악화되기 쉬운 시기다. 실내외 온도 차이와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비중격만곡증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비중격만곡증은 코의 중앙 벽이 휘어져 있어 코막힘과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비중격만곡증이 있을 경우, 코의 한쪽이나 양쪽이 막히게 되어 호흡이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수면 장애나 만성적인 피로를 겪을 수 있다.이 질환은 콧속 내부 구조의 문제로 발생하는 만큼 휘거나 막힌 구조물을 개선하는 수술적 치료가 도움될 수 있다. 비중격만곡증 수술은 코의 중앙 벽을 바로잡아 호흡을 원활하게 해 수술 후 환자의 호흡 기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비중격만곡증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수술 후 회...2024.07.09 11:48
삶을 살아가는데 먹는 즐거움을 빼 놓을 수 없다. 방송이나 인터넷을 보면 몸에 좋다는 많은 음식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씹어서 자기 몸의 일부로 만들지 못한다면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치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가 없어서 제대로 씹지 못하던 이들이 이가 생기면서 씹는 맛을 알게 되고, 즐거워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치아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치아가 듬성듬성 남아 있거나 거의 없는 경우가 많고, 잘 맞지 않는 틀니를 장착하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틀니는 의료진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적응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교과서적으로 잘 만들어진 틀니를 환자가 적응하...2024.07.09 11:08
각종 디지털 기기가 널리 보급된 오늘날, 사람의 눈은 어느 때보다도 혹사당하고 있다. 그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소아 근시 진단을 받는 아이들이 많은데, 성장하는 과정에서 근시가 급격히 진행되어 고도근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도근시 환자는 시력이 좋지 않아 일상 속에서 여러 불편함을 느낄 뿐만 아니라 망막이 얇고 다양한 안과질환에 취약하다. 망막이 손상되면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는데 망막질환에 의한 실명은 회복할 방법이 없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도근시 환자에서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는 망막박리가 있다. 망막박리는 안구 내벽에 붙어 있던 망막이 분리되어 떨...2024.07.08 14:35
일상생활 중 가벼운 허리 통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증상으로 대부분 충분한 휴식이나 마사지, 찜질과 같은 방법으로 시간이 경과에 따라 증상이 호전된다. 하지만 평소와 다른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될 때는 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어 경미한 통증이라고 간과하지 말고 늦지 않게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최근 건강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의 척추질환 환자 수는 133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6%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민 4명 중 1명은 척추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척추 질환으로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와 척추관 협착...2024.07.08 14:32
임신을 하면 태아와 양수로 인해 배가 점점 나오게 되며, 출산 후에는 서서히 줄어든다. 많은 산모들은 출산 직후 배가 바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지만 자궁이 수축하는 데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약 3개월에 걸쳐 배가 서서히 들어가면서 체중도 감소하게 된다.하지만 시간이 지났는데도 배가 많이 들어가지 않은 것 같고, 체중이 임신 전 만큼 회복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는 아직 부기가 남아 있는 상태이므로 산후 부종일 가능성도 있고, 임신을 하는 과정에서 체중도 증가하고 신체도 변화했기 때문에 찐 살들이 빠지지 않는 산후 비만일 수도 있다.일반적으로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는데, 7개월~1년까지 돌아가...2024.07.08 13:48
스마트폰, PC 등 디지털기기의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 시력이 -6디옵터 이상인 고도근시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고도근시는 물체를 매우 가까이 두어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상태로, 안경을 착용하지 않으면 글을 읽기 힘든 정도다.고도근시는 두꺼운 안경을 써야 하는 것 외에도 망막박리를 비롯한 망막변성이 올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고도근시가 발생하면 안구의 전반적인 길이가 늘어나는데, 이로 인해 망막이 늘어나고 얇아지면서 망막박리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망막은 눈 가장 안쪽의 신경조직으로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부위다. 망막은 눈으로 들어온 빛을 전기신호로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