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8 11:34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7.5%에서 2070년 46.4%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령인구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로 꼽히는 구강건강의 중요성 또한 연일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반면 평소 꾸준한 관리에도 불구, 노화로 인해 자연스레 잇몸 뼈가 약해지거나 잇몸이 녹아내리는 등 구강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은 유념해 볼 필요가 있다. 약해진 잇몸이 치아를 지탱하지 못하게 되면 음식물을 씹는 저작 능력이 떨어지고, 통증 또한 지속되어 결국 자연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기도 한다.이미 치아를...2023.02.08 11:08
귀는 신체에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귀에 문제가 생기면 소아의 경우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성인의 경우 소통이 잘 안돼 사회적 고립에 이를 수 있다. 더불어 노령층의 경우 치매 위험도가 높아진다. 이러한 이유는 청력이 뇌 기능과 연관이 깊기 때문이다.잘 듣지 못하면 뇌 기능이 나빠지고 인지능력이 저하되기 쉽다. 대부분 청력이 나빠지면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여겨 치료를 고려하기보다 방치하게 되는데 자칫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떨어진 청력은 시력과 마찬가지로 원래의 좋은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다만 더 이상 청력이 상...2023.02.08 10:38
지난달부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의무가 대폭 완화되었다. 하지만 불안감에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눈에 띈다. 당분간은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고 실외에서는 벗고 다니는 두 가지 형태가 병존하는 마스크 문화가 자리잡을 것 같다.최근 들어 많은 문의 중 하나는 여드름이다. 오랜 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얼굴에 피부 트러블이 많아졌다. 마스크가 만들어낸 여드름 때문이다. 마스크 속 고온 다습한 환경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땀과 노폐물, 화장품 등으로 모공이 막혀 모낭염을 유발하고, 피지 분비량이 증가돼 다양한 피부 문제를 야기시킨다. 게다가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마스크 재질과 코 받침 금속 등이...2023.02.07 15:41
유난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영하의 날씨에 난방 사용 비중이 높아지면서 피부와 두피 건조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렇게 춥고 건조한 계절이 되면 ‘지루성두피염’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올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는 게 좋다.지루성 두피염은 크게 지루성과 건성으로 나눌 수 있다. 지루성은 유분감이 많으면서 화농성으로 염증이 생기며, 건성은 건조하면서 비듬이라고 불리는 각질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두 유형 모두 머리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가을과 겨울과 같이 춥거나 건조한 계절에 지루성 두피염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데, 건성 지루성 두피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주변 환경의 건조함으로...2023.02.07 15:29
치아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손상 및 소실되는 경우가 많다. 소실된 치아를 오래 방치하는 경우에는 치아가 빈 공간으로 이동하고, 잇몸 뼈가 점점 흡수되면서 치과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소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치료로는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와 같은 방법들이 있다. 이 중 임플란트는 인공치아를 식립해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치료로, 한번 시술하면 일반적으로 10년에서 30년 이상까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환자들이 선택하는 시술 방법인 것이다.그러나 임플란트는 난이도가 높은 시술인 만큼 치료를 시작하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이 다른 치료보다 많은 편에 속한다. 먼저 임플란트의 핵심은 식립이 이뤄지기에 충분한 잇...2023.02.07 11:0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20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143만9,055명으로 나타났다. 증상은 복통을 동반한 변비 또는 설사, 복부팽만, 잔변감, 가스저류 그리고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보통 위와 같은 증상이 3개월간 지속되는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A양의 경우처럼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스트레스일 수도 있고, 음식일 수도 있다.한의학에서는 간장의 화가 장을 경련시키거나, 콩팥과 장이 냉한 환자가 찬 음식을 먹어 장이 경직되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혹은 심장이 약한...2023.02.07 10:25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실제 국가암 등록 통계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신규 여성 암 환자12만538명 중 약 20.6%에 해당하는 2만4820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즉 신규 여성 암 환자 5명 중 1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셈이다.국내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생 연령의 50%는 폐경 전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0세 이전의 젊은 유방암 환자는 전체 환자의 11%를 차지한다. 과거와 달리 유방암 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유방암은 1기에 해당하는 초기에 발견할 시 5년 생존율이 90%가 넘을 정도로 예후가 좋다. 하지만 조기 발견이 늦어져 3기 이후로 넘어가는 경우 생존율이 7...2023.02.06 16:47
겨울 방학 시즌에는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하기 위해 안과를 방문하는 학생과 보호자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라식과 라섹수술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대학생들이 찾기 마련이다. 그만큼 수술을 받은 이들에게는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지만 다른 부위도 아닌 눈이기에 우스갯소리로 대기업 회장님들이 받기 전까지는 수술을 미룬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앞서 말한 대로 다른 부위도 아닌 눈이기에 정확하게 알고 수술을 고민해야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라식’과 ‘라섹’ 수술이다. 누군가는 라식이 더 좋다고 하고, 누군가는 라섹이 더 안전하다고 한다. 허나 이는 잘못된 이야기이다.라식, 라섹 두 시력교정술 중 어떤...2023.02.06 14:49
매년 유방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유방 쪽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혹여 유방암에 걸린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유방에서 느껴지는 증상의 대부분은 유방암인 경우보다 치료가 가능한 섬유선종인 양성종양으로 진단되는 사례가 더 많다.유방에 생길 수 있는 양성종양인 섬유선종은 20대부터 30대까지 비교적 젊은 연령대의 여성에게서 흔하게 발견된다. 대개 직경이 1~2cm 정도의 가슴 멍울이 만져지는데, 특별한 통증은 없으나 주변 조직을 압박하여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다.유방섬유선종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가족력과 유선을 분비하는 부분의 비정상적인 증식 및 호르몬의 불균형 ...2023.02.03 11:06
겨울철은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너무나 불편한 계절이다. 공기 중 습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면서 안구건조증 증세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차게 불어오는 찬 바람이 더해지면 시도 때도 없이 눈이 시리고 눈물이 솟아 어려움을 겪는다. 이렇게 평소에도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으려 한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라섹은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상피를 벗겨낸 후 각막 실질부를 절삭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레이저를 이용한 또 다른 시력교정술 ‘라식’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데,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어낸 후 레이저를 실질부에 조사하고 다시 절편을 덮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023.02.03 10:32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속담처럼 눈은 사람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최근에는 안과 수술을 통한 시력 교정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나 수술의 종류가 많아 정확히 알고 치료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자신의 눈 상태에 맞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미리 알고 참고해야 한다.10대 라면? 드림렌즈가 적절하다. 잠을 자는 동안 착용했다가 아침에 제거하는 시력교정용 렌즈로 수면을 하는 동안 각막의 중심부를 편평하게 눌러주는 상피세포의 재배치를 유도해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원리다. 렌즈를 제거하고 편평하게 눌러진 각막 중심부가 낮 동안 유지되어서 교정된 시력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2023.02.02 17:46
곳곳에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는 산업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 수칙 준수가 필수다. 잠시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데다 자칫 잘못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로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외로 산업현장이 아닌 휴식하는 공간이나 가정에서도 외상사고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단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쉽게 말해 외상사고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언제, 어느 때나 일어날 수 있고 나이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입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외상사고의 종류는 다양하다. 단순히 가벼운 상처 정도로 굳이 의료진의 진단 없이 셀프케어만으로도 극복이 가능한 외상사고가 있는 반면 뼈가 골절...2023.02.02 17:43
인간은 성장기를 거쳐 일정한 시간에 이르면 노화가 시작된다. 이를 다른 말로 퇴행성 변화라고 하는데, 보통 피부 탄력 저하, 주름, 흰 머리, 노안, 관절 통증, 허리통증 등과 같은 증상들로 눈치챌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나 척추·관절 통증은 퇴행성관절염이나 허리디스크와 같은 퇴행성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어 증상이 더 진행되기 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하지만 보통 퇴행성 변화에 따른 척추·관절 질환은 반드시 수술을 해야 개선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있어 비교적 소극적인 자세로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척추·관절 질환은 방치 시 점점 증상이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조기 진단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