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6 16:17
2023년 계묘년 (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았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다 보니 지난 한 해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하다. 하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할 때! 건강 관리도 마찮가지이다.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발기부전 증상이 최근 20~30대 젊은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 과도한 음주 및 흡연 등으로 신체 리듬이 무너지면서 발기부전 증상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그 중에서도 음주와 흡연은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가계 부채 증가 및 고용 불안정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음주, 흡연을 습관적으로 행하는 젊은층도 늘고 있다. 때...2023.01.06 10:40
ADHD란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를 일컫는 말로,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에는 약 10만 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으며 4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아동기 때 ADHD 증상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되면서 성인 ADHD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성인 ADHD 증상의 특징은 소아청소년기에 보이던 과잉 행동은 줄어들지만 지나치게 충동적으로 행동해 계획성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있다. 또한 집중력이 부족해 일이나 공부 등 업무 수행 능력이 매우 떨어지고 약속이나 일정 등을 자주 잊...2023.01.06 10:25
겨울철 추위가 유독 매섭게 느껴지는 여성이라면 혹시 몸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주변사람들과 같은 환경에서 다른 사람에 비해 추위를 심하게 느낀다면 갑상선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상황에서 의심할 수 있는 것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나타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다. 매년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만 수십 만 명에 달할 정도로 흔한 문제다. 또 전체 환자 10명 중 8명이 여성이라는 점도 중요한 특징이다.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호르몬은 신체의 체온 유지, 에너지 생산 등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을 ...2023.01.05 20:01
‘고양이 액체설’ 이라는 말은 반려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고양이를 안으면 아래로 흘러내리고 좁은 공간도 여러 관절을 사용해 잘 빠져나가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안전하게 착지하는 고양이의 모습에서 생긴 말이다. 이런 가설 때문인지 사람들은 강아지에 비해 고양이는 관절 질환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양이도 유전적으로 관절이 약한 아이들도 있고,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관절을 자주 다치기도 하는 동물이다. 특히 슬개골은 높은 곳으로 점프를 할 때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강아지에 비해 케이스가 적을 뿐 슬개골탈구가 생기는 고양이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슬개골이란 대퇴골과 경...2023.01.04 14:39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15도를 밑돌며 냉동고에 가까운 매서운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면서 빙판길 낙상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날씨가 추워지면 근육 및 인대가 긴장도가 높아지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관절 유연성이 떨어져 관절 부상을 입기 쉽다. 특히 빙판길로 인해 바닥이 미끄럽고 옷을 두껍게 입어 민첩성이 떨어져 발목을 접질려 염좌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발목 인대는 발목과 발을 연결하는 관절에서 발목의 회전, 꺾기 등의 움직임에 관여한다. 하지만 발목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면 인대가 손상되거나 파열되면서 염좌가 발생해 통증과 함께 활동에 제...2023.01.04 13:51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 스마트폰을 바라보기 시작해 하루 종일 스마트기기와 함께 한다. 스마트폰, PC 등이 없는 생활을 상상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같은 스마트기기의 대중화는 일상생활의 편리함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눈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스마트폰, 모니터, TV 등의 화면을 볼 때 사람은 1초 당 약 60회 가량 눈을 깜빡인다. 이로 인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눈에 피로가 쌓이면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눈 건강을 위해 스마트기기의 전자파만큼 주의해야 하는 요소가 햇빛에서 나오는 자외선이다. 강한 자외선은 각막 상피 손상 등을 일으켜 다양한 안질환의 원인이 된다. 자외선을 장시간 ...2023.01.04 12:18
얼굴 한쪽 면에 푸르스름한 반점이 생기는 질환을 오타모반이라고 한다. 얼굴 부위의 진피 내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되어 나타나는 선천성 색소 질환으로 태어날 때부터 있거나 출생 후 몇 개월 이내에 생긴다.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지만 유전적 요인일 가능성이 높다. 주로 눈 주위에 생기며 관자놀이, 이마, 코 등에도 나타나며, 국내의 경우 인구 1만명당 3명정도의 발생 빈도를 보이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2~5배 더 많이 나타난다.물론 오타모반이 발생되었다고 해서 당장의 건강상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외선, 호르몬, 피로, 계절변화 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점점 진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얼...2023.01.04 11:25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 틀니에 비해 임플란트가 더 선호되고 있는 이유는 견고한 고정력까지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틀니는 보철물을 잇몸에 끼워 사용하는 방식이지만 임플란트는 치아 뿌리에 해당하는 인공 치근을 잇몸 뼈에 심어 고정시키는 수술을 통해서 반영구적으로 고정되는 인공 치아를 만드는 방식이다.그만큼 임플란트에 있어서 인공 치근의 고정력은 중요하다. 인공 치근이 잇몸 뼈와 견고하게 유착해야 충분한 저작력을 얻을 수 있고 장기간 안정적인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인공 치근이 충분하게 고정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잇몸 뼈의 상태가 건강해야 한다. 충분한 폭과 길이를 유지하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양이나 골밀도...2023.01.04 11:00
고양이의 배뇨활동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몸에 이상이 없는지 건강을 확인해볼 수 있는 척도가 된다. 건강한 고양이의 소변은 투명한 노란색이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색상이 탁하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있다면 비뇨기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특히 배뇨활동이나 습관이 평소와 다르다면 더욱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갑자기 화장실을 지나치게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 경우, 제대로 소변을 누지 못해 오래 걸리는 경우에는 하부 요로계질환일 가능성이 높다.고양이 하부요로계질환은 고양이의 방광과 요도에 영향을 주는 비뇨기 문제를 포괄적으로 통칭하는 질환이다. 암컷에 비해 수컷이 요도가 좁고 긴 편이라 작은 슬러지(찌꺼기)...2023.01.04 10:43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노인들의 건강 문제가 심각한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눈은 신체 다른 부위보다 더욱 이른 연령부터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많은 노인 인구가 노인성 안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황반변성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자칫 잘못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매우 무서운 질환이다.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이자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이라는 곳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저하된다. 눈의 노화가 시작되는 40세 이상에게 생기기 쉬우며 70세 이상 노인의 경우, 3명당 1명 꼴로 황반변성을 앓고 있다. 황반변성이 생기면 시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일그러져 보이거나 직선이 휘어져...2023.01.04 10:33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와 함께 잘못된 식습관이 형성된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 속 쓰림 같은 위염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위염은 맵고 짠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 불규칙한 식습관에 의해 급성 형태로 잘 발생하는데, 이 경우 대부분 며칠간 음식만 조심해도 쉽게 회복된다.그러나 문제는 위염이 자주 발생할 때이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위염을 앓다가 낫기를 자주 반복하면, 위가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상태가 유지되면서 아무리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만성위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위염이 만성화되면 위 점막세포가 지속적으로 손상되어 소장이나 대장 세포로 대체되는 장상피화생에까지 이를 수 있다.장상피화생...2023.01.03 13:55
찬바람이 불고 한낮에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매우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겨울철 건조함까지 더해져 아토피 환자들은 급격한 증상 악화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아토피는 대부분 가려움증으로 시작해 발진, 짓무름, 반점, 염증 등으로 증상이 악화된다. 주로 얼굴, 머리, 몸통 부위가 붉어지고 심한 경우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긴다.일반적으로 아토피로 내원하는 환자는 영유아의 비중이 가장 크지만 최근 청소년, 성인의 비중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어릴 때 발병하여 성인까지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최근에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생활 환경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 및 식습관 등에 의해 성인이 된 후 새롭게 발병하는 경우도 있...2023.01.03 11:28
매년 새해가 되면 금연, 공부 등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한다. 다양한 목표 중 흔한 것이 ‘규칙적인 운동’인데,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지 않고 무작정 시작하면 오히려 근육과 인대, 관절 부상을 당하는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운동은 나이와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20~3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젊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하지만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생활 패턴과 운동 부족으로 근육과 관절 기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청소년, 청년들은 적극적인 전신 운동으로 신체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달리기, 수영,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