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5 14:05
눈은 시신경을 통해 뇌와 바로 연결되는 감각 기관으로 뇌에 병이 생기면 눈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르게 눈에 어떤 이상이 느껴진다면 안과에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실제로 본원에 내원했던 30대 남성 환자의 경우 몇 주 전부터 왼쪽 눈이 뿌옇게 보이고 잔상이 남는 증상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았는데, 망막단층검사 및 시야검사를 실시해 본 결과 왼쪽 눈 망막에 경미한 염증 소견과 함께 왼쪽 눈 시야 결손이 확인되었고 시야검사에서는 뇌 쪽 이상징후를 나타내는 패턴이 나타났다.그러나 당시 환자의 나이가 매우 젊고 다른 지병이 없었기에 뇌병변의 가능성은 낮게 판단되어 망막의 염증으로 보이...2022.09.15 11:14
요로결석은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 발병 사례가 두드러진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무더위 속에서 수시로 땀을 흘리며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소변 내 무기 성분의 농축 현상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무기 성분이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요로계에 점점 쌓여 요로결석을 일으키는 원리다.이러한 이유로 여름철에는 요로결석 발병 빈도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환절기에도 요로결석 환자 수가 크게 줄지 않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는 수분섭취가 줄어들고, 여름철 발생되었던 요로결석이 점차 커져 통증을 유발하면서 9월과 10월에 발견되는 사례들도 많기 때문이다.요로결석 발병 시 강도 높은...2022.09.15 10:53
여드름은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제때 모공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에 머물게 되면서 피부 안쪽으로 염증을 일으켜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로 얼굴 부위에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만 신체 부위 중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 어느 곳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주로 청소년기에 나타나기 시작해 성인기에 접어들면서 잦아들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을 겪는 경우도 많다. 특히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을 지속해야 하는 상황에서 땀과 피지 분비 증가로 인해 이전에 없던 여드름이 나타나는 경우는 물론 기존의 여드름이 더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지고 있는 추세다.여드름은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 치료 후 초기의 상태보다 ...2022.09.15 10:20
우리의 눈은 사물을 판단하고 식별함에 있어서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신체기관이다. 시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은 초기에 증상이 크게 없지만 방치하면 실명까지 이르게 되며,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시력이 나빠지는 노안과는 전혀 다른 질환이다. 시력을 완전히 잃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이며, 실명으로 인한 상실감의 크기는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황반변성은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질환이다.이런 황반변성은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는 눈 속 망막중심부인 황반부위가 손상 되면서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휘어져 보이는 질환이다. 초기에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단순 노안으로 착각...2022.09.14 16:04
코로나 이후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레저 활동이 각광받고 있다. 캠핑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지만 최근에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은 주로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을 찾아가야 한다.즉 감성을 누릴 수 있지만 울퉁불퉁하거나 딱딱한 곳에서 잠을 잘 때 불편하다. 우리 허리는 앉아 있을 때 가장 많은 하중을 받게 되며 누워서 잠을 잘 때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캠핑을 할 때는 오랜 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고 무거운 짐을 옮길 때 생긴 허리의 피로를 제대로 풀 수 없다.캠핑장에서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가 뻐근하고 아픈 통증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2022.09.14 13:51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심는데 양질의 뼈가 많이 남아 있을수록 심기 좋다. 이를 뺀 지 오래 지나면 잇몸뼈는 점점 약해지고 흡수된다. 남아 있는 잇몸뼈의 양이 부족하면 임플란트를 심을 때 뼈이식을 해야 한다. 이식이라는 용어가 신장이식, 간이식 같은 살아있는 장기의 이식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다는 느낌을 준다. ‘골증강술(bone augmentation)’ 또는 ‘뼈 증강술’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이식할 때 쓸 수 있는 뼈는 매우 다양하다. 입안에서 본인의 턱뼈를 조금 떼서 쓸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기증한 뼈를 특수 처리하여 만든 동종골이나 뼈 성분으로 만든 인공뼈를 사용할 수도 있다. 또는 2-3가지 뼈를 섞어서 쓸 수도...2022.09.14 11:11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 댁을 찾은 김모씨는 부모님의 발모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과도하게 휘어있고 튀어나온 부위에 통증 겪고 있다고 했기 떄문이다. 부모님은 최근에 허리와 무릎 통증까지 이어져 결국 근처 의료기관을 찾아 ‘무지외반증’ 진단을 받았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면서 내측으로 회전해 엄지 발가락 쪽으로 돌출된 것을 말한다. 특히 장시간 서있거나 걸을 때 신발과 마찰을 일으켜 통증이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무지외반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58%에서 88%까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며, 주로 모계를 통한 유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2022.09.14 10:13
뇌졸중은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단일 질환 사망 원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 인구 6명 중 1명은 일생동안 뇌졸중을 경험할 만큼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지만 초기 대응을 놓쳐 사망에 이르거나 치료 후에도 심각한 후유 장애를 남기는 사례도 상당하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의 증상과 위험요인에 대해 알고 미리 관리하는 것이 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뇌졸중은 크게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이 원인이 되어 심장 내에 혈액이 정체돼 흔히 ‘피떡’이라고 불리는 혈전 덩어리가 생겨 뇌혈관을 막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벽이 얇아져 있는 뇌동맥류가 파열되면서 발생하는 뇌...2022.09.14 10:04
포도당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의 하나로, 음식을 통해 섭취된 탄수화물이 소화 분해되어 포도당이 되며 포도당의 형태로 혈액 내로 흡수된다. 흡수된 포도당이 우리 몸의 세포들에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작용이 꼭 필요하다. 여러 원인에 의해 인슐린의 분비에 이상이 생기거나 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혈액 내의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하지 못하게 되어 혈액 내에 쌓여 소변으로 넘쳐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병적인 상태를 ‘당뇨병’이라 한다.당뇨병 진단은 혈당 검사를 통해 판단하는데, 8시간 이상 금식 후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 75g 경구당부하(포도당 용액을 복용) 후 2시간 뒤의 혈장포도당 수치가...2022.09.13 14:04
일상 속에서 무심코 하게 되는 다양한 자세들은 통증을 유발하거나 악화 시킬 수 있다. 바닥에 앉아 책상다리를 하거나, 스마트폰의 장기간의 사용 및 컴퓨터의 사용,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과도한 다이어트, 과도한 운동 등과 같은 무심코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통증은 자극이 뇌로 전달되는 감각의 형태이지만 원인은 신경 자체의 문제, 근육, 인대, 힘줄같은 근골격계 문제등과 같이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과 진단 및 전략이 필요하다. 잘못된 자세는 전체적인 신체 균형이 무너져 주변 근육과 인대 근막 조직들을 긴장을 유발시키고 한쪽으로 몸무게 치우치게 해 통증을 유발, 노폐물을 배출하는 림...2022.09.13 10:28
날씨가 쌀쌀해지는 환절기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근육과 인대 등이 굳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신체활동 전 스트레칭을 통해 뻣뻣한 근육과 인대를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신체 중 운동 범위가 가장 큰 관절인 어깨는 활동량이 많아,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어깨는 사용 빈도가 잦은 만큼 퇴행성 변화가 쉽게 일어나며, 어깨 통증 또한 빈번히 일어난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 건염 등 다양하지만, 중장년층 이상에서는 어깨 통증을 단순한 오십견으로 치부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 통증이 나타난다면 석회성 건염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통증이...2022.09.13 10:22
치아 건강의 중요성은 어린 시절부터 교육받고 자라곤 한다. 하루 3번, 식사 후 3분 이내, 3분 이상을 강조하는 일명 '333원칙'을 지켜가면서 열심히 양치질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아를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왔다.이처럼 치아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치아 건강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관리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선천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노화나 사고, 치주질환 등 여러가지 후천적 요인들로 인해 약해지고 손상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일반적으로 치아는 유치에서 12세 전후로 영구치로 전환되는데, 영구치가 자라난 후에는 평생 사용해야 한...2022.09.13 10:05
해마다 명절이면 가족들은 물론이고 일가친척들이 모여 화목한 시간을 보내기 마련이다. 하지만 성묘, 명절 음식 준비, 장시간 운전 등으로 인해 어깨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명절이 지난 후,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어깨통증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한 근육통이나 또는 명절증후군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지나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일반적으로 어깨통증은 어깨관절질환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나 어깨의 경우 우리 몸에서 가장 운동범위가 넓은 부위로 부상이 쉽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대표적인 어깨관절질환에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어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