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8 10:47
잠을 못 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는 2016년 49만4000명에서 2019년 63만7000명으로 28.7% 증가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와 각종 스트레스, 수면 중 잘못된 습관 등으로 찾아오는 수면장애는 원인이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잠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참고 넘어가는 것은 수면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원인을 찾고 이에 맞는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수면다원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수면무호흡증 혹은 기면증이 의심되어 수면다원검사를 받을 때에는 건강보험의 적용으로 검사 비용이 대폭 낮아져 자가 부담금이 크게 줄...2021.05.18 10:15
유난히 배앓이가 잦은 사람들이 있다. 수시로 찾아오는 복통에, 심할 땐 하루에도 몇 번씩 설사를 하는 통에 배변 때마다 심한 고통을 호소하곤 한다. 이때 대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떠올리지만, 최근 들어 크론병을 진단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크론병은 아직 일반에 생소한 질병이다. 그나마 몇 해 전 가수 윤종신과 개그맨 영기가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설사나 복통이 발생할 경우 대부분 과음, 과식,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증상이 자주 반복되면 크론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점액변, 혈변, 메스꺼움, 발열,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등이 동반된다면 병...2021.05.17 16:33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다양한 인체의 변화와 노화를 경험하게 된다. 기능 저하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부분도 변화하게 되고, 이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우울감에 빠지기도 쉽다.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라면 치료, 또는 관리를 통해 극복을 해 나갈 수 있다.이 가운데 여성들이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고민으로 ‘소음순’의 변형이 있다. 여성은 임신, 출산과 더불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인체 주요 부위에 변화가 나타난다. 하지만 민망하다는 이유로 문제가 있음에도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이들이 대다수다.소음순 모양이 변형되는 이유는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타이...2021.05.17 14:38
갑작스럽게 활동량이 증가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입 안 곳곳이 허는 구내염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구내염은 혀, 잇몸, 입술, 볼 안쪽 등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겨 입안에 물집이 잡히거나 점막이 허는 질환이다.입병이라고도 불리는 구내염은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증상이다. 피곤한 상황이 해소되고 잘 쉬면 대부분 바로 낫는다. 하지만 증상이 2주 넘게 이어지거나 재발이 잦다면 베체트병을 의심해봐야 한다.베체트병은 서구에서는 드물고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발병한다.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중동국가를 시작으로 터키, 몽골, 중국, 우리나라, 일본으로 이어지는 실크로드를 따라 주로 발병했다고 알려...2021.05.17 10:47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은 과거와 달리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마스크가 생필품이 되었고 실내생활이 익숙해진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변화가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수 있을지 언정 그만큼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단 점을 염두에 둬야한다.100세 장수 시대에 맞게 건강관리는 여러 부분에 걸쳐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특히 코로나19 사태 속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치아 건강'이다.최근 마스크를 쓰면서 본인의 '입냄새'가 늘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본인 입냄새를 마스크를 쓰면서 알게된 것일 뿐, 갑자기 생긴 ...2021.05.14 17:00
갱년기라고 하면 대부분 여성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여긴다. 남성 역시 중년에 접어들면 갱년기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문제는 남성들은 갱년기를 인지하지 못해 이 시기를 더욱 힘들게 보낸다는 점이다.여성은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난소 기능 저하로 생리가 끝나는 폐경이 찾아올 즈음을 갱년기로 본다. 신체적 변화가 비교적 뚜렷해 비교적 인지하기 쉽다. 반면 남성들은 크게 눈에 보이는 증상이 없어 잘 알아채지 못하는 만큼 평소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40~50대 중년 무렵부터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인해 갱년기가 찾아온다. 호르몬의 변화로 피로감...2021.05.14 13:57
피부노화가 진행되면 피부 속 콜라겐이 소실되면서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늘어짐이 발생하게 된다. 또 늘어진 피부조직 사이로 불필요한 지방이 축적되면서 이중턱, 불독살 등을 만들기도 한다.이러한 피부노화 및 콤플렉스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고자 시술적 방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 피부탄력 개선 및 과도한 지방축소에 효과적인 인모드리프팅 FX 시술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어 관심이 높다.인모드리프팅 FX는 FDA(미국식품의약품안전처)와 KFDA(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승인을 받은 고주파 기반의 레이저이다. 멀티RF레이저가 45~47℃의 심부열을 발생시켜 지방세포를 안전하게 파괴해 줌은 물론, 피부 표면 온도를 43℃까...2021.05.14 13:50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원치 않는 부위의 지방감소까지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에 얼굴, 복부, 팔뚝, 허벅지 등 원하는 특정 부위의 지방만을 제거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시도하는 것이 바로 지방분해주사다.이는 지방이 많이 축적된 부위에 약물을 투여하여 지방세포의 분해와 사이즈 감소, 소멸을 유도하는 시술방법이다. 마취와 통증, 오랜 회복기간이 동반되는 지방흡입 등 수술적 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그러나 지방분해주사 중에는 스테로이드를 함유한 약물도 종종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스테...2021.05.14 12:16
최근 한낮 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할 정도로 수은주가 올라가면서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하루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가 큰 날씨 역시 이어지면서 우리 몸의 건강관리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실제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4일) 아침기온은 서울 기준 16도가량이었으나 한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하루 기온차가 13도가량 벌어지는 날씨를 보였다. 다시 말해 오전에는 적어도 얇은 긴팔이 필요한 날씨였다가, 낮에는 반팔과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이 필요한 날씨로 바뀐다는 것.이처럼 하루에도 자연적인 온도변화 및 냉방으로 인한 인위적인 온도변화에 수시로 노출되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에 교란이...2021.05.13 14:24
탈모는 대표적인 중년남성의 증상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남성에서 여성으로 중장년층에서 젊은 층으로 확대되면서 연령이나 성별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7년을 기점으로 국내 탈모 인구가 1000여만 명을 넘어섰다. 국민 5명 중 1명은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셈이다.100세 시대가 도래하고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노화로 인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50~60대에 접어든 베이비 붐 세대는 신중년, 액티브 시니어, 50+ 등으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면서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노화로 인해 피해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탈모다. 중년탈모는 더 이상 남성만의 문...2021.05.13 11:29
수많은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요즘, 의학 지식 또한 여러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있다. 이중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의 원인인 오십견이 자연치유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알고 있지만 개인의 몸 상태가 각각 다르며, 회복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회복을 한다고 하더라도 부분적인 관절 운동의 제한이 발생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어깨는 신체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로 어깨 관절을 지지해주기 위해 여러 개의인대와 근육들이 존재하며, 최종적으로 그 둘레를 쌓고 있는 섬유주머니를 관절낭이라고 한다. 오십견은 이러한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깨를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운동 제한과 통증...2021.05.13 11:05
평소 자는 동안 코골이 소리가 커억 컥~ 하고 숨을 멈췄다가 다시 쉬기를 반복하며 잠에서 깨는 일이 많아졌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할 수 있다.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은 대표적인 수면장애 요인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건강 관리에 문제가 생긴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면 잠을 자는 동안 체내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맥박이 불안정해지고 고혈압, 뇌졸중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심장병, 치매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의심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코골이는 수면 중 기도 내 좁아진 구간에서 발생하는 저항으로 인한 호흡 잡음으로, 이는 수면 중에 호흡이 원할 하지 못해 공기의 흐름에 문제...2021.05.12 11:13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블루’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층의 경우 정상적인 삶을 위협하고 있는 수준에 이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20∼30대 우울 위험군 비율은 각각 30.0%, 30.5%로, 60대(14.4%)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젊은층이 코로나19로 인해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년층보다 코로나 블루 타격감 큰 청년층코로나 블루는 전 연령층이 겪는 문제이지만 상대적으로 노년층보다 젊은층이 더 어려움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노년기 우울증도 심각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