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13:41
질병관리청은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처음으로 도입한 ‘건강정보 이해력’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건강정보 이해력은 건강 관련 정보를 찾고 이해하며 활용하는 능력을 뜻한다.이번 조사는 전국 590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10개 문항을 통해 건강관리, 질병예방, 건강증진, 자원 활용 능력을 평가했다. 그 결과 60.4%가 ‘적절’ 수준으로 나타나,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건강정보를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건강관리 영역은 강점, 자원 활용은 약점세부 항목별 분석에서는 의사나 약사의 설명과 환자용 교육자료를 이해하는 ‘건강관리’ 영역에서 가장 높은 이해도를 보였다.반면, 질병예방 관련 정보 판단과2025.08.07 12:47
IBK기업은행이 경북 영천시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협력업체들을 돕기 위해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섰다.IBK기업은행은 지난 6일, 화재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자금은 기업당 최대 3억원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 복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최대 1.0%포인트까지 감면된다.또한, 기존 대출의 만기가 도래할 경우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에서 만기 연장이 가능하며,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도 상환 유예 조치가 적용된다.IBK기업은행은 피해 기업의 빠른 경영 정상화를 위해 현장에 기업고객 담당자를 직접 파견, 피해2025.08.07 12:41
쿠팡Inc가 올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만 로켓배송 등 글로벌 확장 사업의 호조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6일(한국시간)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의 매출은 11조9,763억 원(85억2,400만 달러, 평균환율 1,405.02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로, 직전 분기였던 올해 1분기(11조4,876억 원)를 뛰어넘는 최대 실적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93억 원(1억4,900만 달러)으로,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 342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지난해 실적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1,628억 원이 반영된 바 있다.2025.08.07 12:31
현대로템이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글로벌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폴란드 수출용 K2 전차의 조기 생산 계획을 밝히며 향후 수주 확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화투자증권은 지난 6일 현대로템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현대로템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4,17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4%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8.2%에 달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약 7% 상회한 수치다.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은 폴란드 수출용 K2 전차의 진행률 기반 매출 인식 가속화와 반복 생산에 따른 마진 개2025.08.07 12:31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기업의 지속가능성도 함께 높아진다"고 밝히며, 안전한 근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효성그룹은 지난 6일, 안전보건 경영방침 아래 '중대재해 및 중대산업사고 zero' 달성을 목표로 전 임직원의 참여와 노력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각 사업장에서는 의식 개선, 제도 개선, 현장 환경 개선, 의견 청취, 이해관계자 안전관리 등 구체적인 전략과 과제를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을 반복함으로써 안전한 작업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지주사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들은 최고운영책임자 산하에 최고안전책임자를2025.08.07 12:0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삼성물산은 지난 5일 신반포4차 재건축조합과 도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올해 3월 29일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조합과 빠른 협의 과정을 거쳐 불과 4개월 만에 본계약을 성사시켰다.이번 계약에는 삼성물산이 입찰 당시 제안했던 공사비와 금융조건 등 주요 내용이 충실히 반영됐다. 회사 측은 “입찰제안서에 제시된 조건을 그대로 이행하며 조합과의 신뢰를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신반포4차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대 9만29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8층, 7개 동 규모의 아파트 1828가구를 조성2025.08.07 11:59
한화그룹이 추진 중인 호주 해양방산기업 오스탈(Austal)의 지분 확대에 대해, 호주 정부가 새로운 지분 방어 장치를 마련했지만 이는 한화의 전략적 투자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6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오스탈은 최근 자회사 ‘오스탈 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를 설립하고, 호주 정부로부터 해당 자회사를 '국가 전략기업(National Strategic Business)'으로 지정받았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제3자가 오스탈 지분 20% 이상을 확보할 경우, 호주 정부가 자회사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보유하는 조항도 포함됐다.오스탈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조선·방산 전문기업으로,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2025.08.07 11:50
대한항공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중화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양사는 지난 6일 중국 상하이 소재 트립닷컴 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요한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과 장용 트립닷컴 그룹 항공권 사업부 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씨트립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 기업 트립닷컴(Trip.com) 그룹의 중국 본토 계열사로, 항공권·숙박·열차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등록회원 수만 3억 명을 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여행사로, 한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는 별도 브랜드인 트립닷컴을 통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2025.08.07 11:47
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자사 브랜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나섰다.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쉐이크쉑 등 인천국제공항에 입점한 계열 브랜드 매장 총 31곳에 모금함을 비치했다. 고객이 보다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모금 캠페인을2025.08.07 11:45
LG전자가 미국 유력 IT 전문 매체 트와이스(TWICE)가 주관한 ‘2025 트와이스 VIP 어워드’에서 4개 부문 5개 제품이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LG전자는 최다 수상 기업에게 주어지는 ‘슈퍼 VIP 어워드’도 함께 수상했다.‘트와이스 VIP 어워드’는 2013년부터 매년 미국 유통업계 바이어들이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가전·IT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을 가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LG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올레드 TV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스피커, 빔프로젝터, 노트북,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AV·IT 제품 전반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부문별 수상 제품으로는 비디오 & TV 부문에서 ‘LG 올레드 에보’, 192025.08.07 11:40
현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차량 5종을 공동 개발해 오는 2028년 출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 개발 계획 발표를 통해 북미 및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상용차·승용차 시장에서 협업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이번 공동 개발은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가능한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 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SUV 등 4종과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전기 상용 밴까지 총 5종이 개발 대상이다.양사는 해당 차량들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80만 대 이상 생산·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2025.08.07 11:34
SK그룹이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의 지분 6.05% 전량을 매각하며 조 단위 현금을 확보했다. 이번 지분 정리는 2019년 빈그룹의 4대 주주로 올라선 이후 약 6년 만으로, 투자 원금을 웃도는 규모의 자금 회수가 이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6일 현지 투자은행(IB)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SK는 베트남 현지 투자법인 ‘SK 인베스트먼트 비나Ⅱ’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이달 초까지 장내 기관투자자 간 매매 방식을 활용해 빈그룹 지분을 제3자에게 분할 매각했다.SK는 보유 지분 중 22%를 지난 1월 약 1,200억 원에 매각했고, 이후 남은 78%는 당시보다 약 4배 높은 주가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그룹 주가는 1월 3만9,000베트남동(2025.08.07 11:30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애플의 차세대 칩을 양산한다. 해당 칩은 아이폰 시리즈에 탑재될 이미지센서(CIS)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애플은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과 함께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반도체 공장에서 새로운 혁신적인 칩 제조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며 “이 기술은 전 세계 최초로 도입되는 방식이며 이를 통해 미국 내 생산을 우선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공장에서 생산된 칩은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업계는 이번 협력의 핵심이 이미지센서에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