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지역자활센터-잇그린, 프로스포츠 경기장 다회용기 지원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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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지역자활센터-잇그린, 프로스포츠 경기장 다회용기 지원사업 협력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9-17 09:00

[Hinews 하이뉴스] 진해지역자활센터가 잇그린과 협업해 '2026년 창원시 프로스포츠 경기장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해지역자활센터는 잇그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창원지역 프로스포츠 경기장에 사용되는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경기 후 회수된 다회용기를 세척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장 식음료 매장에서 사용한 용기가 세척 후 다시 현장에 투입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다회용기의 실제 사용 횟수를 늘리는 것이 사업 운영의 핵심이다. 현재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NC파크와 경남FC 경기장에 다회용기를 공급·세척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진해지역자활센터는 잇그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창원지역 프로스포츠 경기장에 사용되는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경기 후 회수된 다회용기를 세척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진=진해지역자활센터 제공>
진해지역자활센터는 잇그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창원지역 프로스포츠 경기장에 사용되는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경기 후 회수된 다회용기를 세척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진=진해지역자활센터 제공>

이번 사업은 환경보호 활동과 함께 지역자활사업을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회용기 세척 업무를 자활근로사업과 연계해 참여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근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프로스포츠 경기장은 많은 관람객이 찾는 공간인 만큼 경기 과정에서 상당량의 일회용품이 사용될 수 있다. 다회용기 사용과 회수·세척·재공급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모델이 될 수 있다.

진해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프로스포츠 경기장이라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간에서 다회용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환경과 일자리,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활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해지역자활센터는 잇그린과의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다회용기 세척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참여주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하은 기자

haeun@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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