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근시 발병 연령이 낮아지는 가운데, 초기 저도 근시 환자들이 치료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임상 전략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시력 교정과 근시 진행 억제를 동시에 고려한 ‘마이사이트 원데이’와 ‘파라곤 CRT’의 실제 임상 사례가 공유됐다.

최의경 쿠퍼비전 코리아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의료진과 글로벌 전문가들이 최신 근시 관리 트렌드와 현장 적용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교류를 통해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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