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가 중동 최대 헬스케어 전시회 ‘WHX 두바이 2026’에 참가해 유·무선 통합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 메디아나는 중동 의료 IT와 병원 정보시스템 사업 경험을 보유한 이지케어텍과 협력 미팅을 진행하며, 중동 병원 대상 공동 사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메디아나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SFDA 인증, UAE·카타르 수입 허가, 이라크 환자감시장치(PMD) 허가, 이집트 EDA 등록 등 주요 중동 국가에서 인증을 확보해 시간적 경쟁 우위를 갖췄다. 회사는 이러한 인증 경험이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확대 과정에서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메디아나가 선보인 솔루션은 유선 환자감시장치, 웨어러블 심전도(ECG), 낙상 감지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과 운영 체계로 통합하는 방식이다. 중동은 대형·복합 병원 중심 구조로, 중환자실 유선 모니터링과 일반 병동·이동 환자용 무선 모니터링 수요가 동시에 존재해 통합 솔루션에 관심이 높다.
이지케어텍과의 협력으로 메디아나는 6,000병상 이상 규모 병원 프로젝트 운영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동 진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메디아나는 국내 종합병원과의 공급 계약으로 초기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이번 WHX 두바이 참가는 검증된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모델을 해외 시장에 본격 소개하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상원 상무는 “중동은 대형 병원 중심으로 의료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는 지역”이라며 “전시회를 계기로 해외 확장 가능성을 점검하고, 이지케어텍과 협력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