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획부터 실무 경험까지…6개월간 다양한 활동 기회 제공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는 색다른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SNS를 활용한 브랜드 콘텐츠 기획은 물론, 케이뱅크의 브랜딩 및 마케팅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오프라인 발대식, 워크숍, 수료식 등의 행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병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는 수도권 내 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은 오는 7월 9일까지 별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약 20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월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활동 지원금과 별도의 특별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네트워킹 워크숍,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 및 피드백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콘텐츠 전문지 ‘대학내일’ 표지 모델 기회도 주어진다. 모집 링크는 케이뱅크 앱 내 혜택존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콘텐츠 실무와 금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금융 혁신과 SNS 콘텐츠 제작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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