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의 2025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네트워크 구축과 의료인력 교육·모의훈련 등 의료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협의체가 의료대응 체계를 구체화하고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프라 구축과 운영 전략이 현장에서 잘 실행되도록 각 기관의 적극적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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