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연꽃에서 영감 받은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한정판 구성

[Hinews 하이뉴스]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모던 한복 브랜드 ‘단하’와 협업한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더후’가 모던 한복 브랜드 ‘단하’와 협업한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제공)
‘더후’가 모던 한복 브랜드 ‘단하’와 협업한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제공)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단하와 함께, 초여름 궁중의 연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연꽃이 진흙 속에서도 청아하게 피어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외부 자극에도 흔들림 없이 피부에 청량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제품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단하는 전통 한복을 MZ세대 감성으로 새롭게 풀어낸 브랜드로, 유명 걸그룹의 무대 의상으로도 주목받으며 국내외에 한복의 미를 알리고 있다”며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1년에 단 한 차례 출시되는 비첩 순환 에센스 한정판으로, 브랜드 철학과 전통미가 어우러진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구성은 기존 90ml에서 증량된 130ml 대용량의 비첩 순환 에센스를 중심으로, ‘공진향: 설’ 라인의 미백 밸런싱 토너, 미백 에멀전, 청안 클렌징 폼, 미백 톤업 선까지 포함된 스페셜 키트로 구성됐다.

특별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대용량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단하 한정판 코스메틱 파우치가 제공되며, 비첩 순환 에센스 50ml와 공진향 탄력 3종으로 구성된 트라이얼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단하 전통 부채가 증정된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피부 결을 정돈하고 진정 효과를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첫 단계 에센스로, 이후 스킨케어의 흡수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더후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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