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난청 환자는 2010년 약 39만 명에서 2020년 63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귀 건강 문제를 단순 노화나 일시적 스트레스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소음,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이 귀를 손상시키고, 이명이나 난청, 어지럼증 같은 증상으로 이어진다. 귀 질환은 쉽게 치료되지 않아 좌절하거나 포기하기 쉽지만, 꾸준한 치료와 생활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청력 손실,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이명난청 완치 설명서’는 갑작스러운 이명과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으로, 치료 포인트와 생활 관리법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저자가 이끄는 이비안 한의원은 최근 강남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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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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