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코스메디컬 브랜드 제너레이션이 지난 9일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에 화상환자 회복 지원을 위한 ‘셀른 리쥬브 시카 재생 선크림’ 3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상 치료 후 피부는 매우 예민해져 자외선 차단이 필수적이다. 특히 저소득 화상 환자는 경제적 이유로 피부 관리 제품 구입이 어려워 꾸준한 관리에 제약이 따른다. 이에 제너레이션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선크림을 기부하며 회복 지원에 나섰다.
설수진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대표와 김도훈 주식회사 제너레이션 대표가 전달식 후 사진활영을 하고 있다. (베스티안재단 제공)
설수진 베스티안재단 대표는 “경제적 부담으로 피부 관리를 이어가기 힘든 화상환자들에게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도훈 제너레이션 대표는 “화상환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회복과 자존감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