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I’는 매년 공유 생일에 소아암 환아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 바자회 수익금부터 누적 기부액은 1억 200만 원에 달한다. 이 기부금으로 14명의 환아가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팬클럽은 “공유 님과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료비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날’ 기부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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