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은 근육 회복, 수면 개선, 뼈 건강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지원하며, 세대별·니즈별 맞춤 솔루션에 적합하다. 최근엔 집중력과 기분 관리 등 MZ세대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마그네슘 보충제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5.7% 성장할 전망이다.

복합 기능성 제품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알피바이오는 국내외 ODM/OEM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제품 수명 주기 연장과 글로벌 확장을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윤수정 알피바이오 상무는 “마그네슘은 다양한 기능성 조합이 가능한 확장성 높은 원료”라며, “제형 기술력과 CDMO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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