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김태우 신경과 과장이 맡아 두통과 어지럼증의 원인, 진단법, 증상별 치료법, 예방 및 생활 관리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과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원인과 단계별 치료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체계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다보스병원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달 14일에는 김대규 신장내과 과장이 ‘신장질환’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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