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동아에스티는 제2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을 통해 느끼고,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하는 취지로 2004년부터 이어져 왔다.

올해는 ‘우리가 그린(GREEN) 내일, 우리의 실천’을 주제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동아ST, 제2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에서 참가 학생들과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사진 네번째줄 왼쪽에서 7번째), 정재훈 동아ST 사장(사진 네번째줄 왼쪽에서 8번째), 백상환 사장(사진 네번째줄 왼쪽에서 9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ST 제공)
동아ST, 제2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입학식에서 참가 학생들과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사진 네번째줄 왼쪽에서 7번째), 정재훈 동아ST 사장(사진 네번째줄 왼쪽에서 8번째), 백상환 사장(사진 네번째줄 왼쪽에서 9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ST 제공)
참가 학생들은 생태탐방원을 중심으로 ‘기후 변화 속 지속가능한 내일’ 전문가 강의, ‘여기서부터 바다’, ‘변산반도 갯벌과 숲 탐사’ 등 다채로운 환경 체험에 참여하며, 국립공원의 생태 보존 활동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20년간 이어온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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