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과 환자 중심 의료환경 변화에 발맞춰 병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소수 정예 실무 중심 교육으로, 병원 홍보마케팅 실무자부터 의료기관 경영진까지 다양한 직군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교육은 AI 기반 보도자료 및 칼럼 작성, 블로그·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전략, 콘텐츠 기획 및 카드뉴스 제작 실습, 네이버 공식블로그 운영 및 인플루언서 협업 전략, 위기관리 및 평판 관리 등 실무와 전략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헬스인뉴스 관계자는 “병원 홍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으로 참가자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의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과정은 정원 20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운영돼 밀도 높은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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