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공장은 ‘3S 전략을 통한 산업보건관리 혁신’으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3S 전략은 작업환경 관리(Safe Workplace), 직업건강 증진(Strong Health), 인식 개선(Smart Awareness)을 핵심으로, 자체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동해웅’,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SMP’, 금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건강지수와 금연 성공률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법적 준수를 넘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안전보건 활동과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경영진의 지원과 임직원 참여가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 사업장에서 근로자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