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중심 지게차 신규 운전원 안전교육’으로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해당 교육은 퀴즈, VR 체험, 실기훈련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실기시험이 없는 3톤 미만 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체 실기평가를 도입해 운전 능력을 엄격히 검증한다.

대웅제약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법적 준수를 넘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안전보건 활동과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경영진의 지원과 임직원 참여가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 사업장에서 근로자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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