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당뇨병성 심근병증 환자 코호트 구축을 중심으로, 멀티오믹스 분석과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정밀진단·정밀치료 플랫폼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원주 일산백병원 원장은 “MRC 과제 선정을 축하드리며, 일산백병원도 연구성과가 실질적인 환자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제대학교와 일산백병원 연구진을 비롯해 KAIST, 조선대학교, AI 메딕, 실크롱제비티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밀의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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