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 직후 흥행 돌풍… 다양한 기념 이벤트 진행

[Hinews 하이뉴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MMORPG ‘뱀피르’가 출시 약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

넷마블 신작 ‘뱀피르’,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넷마블 제공)
넷마블 신작 ‘뱀피르’,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넷마블 제공)

지난 26일 낮 12시 정식 출시된 ‘뱀피르’는 MMORPG 장르 특성상 앱스토어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환경에서도 단기간에 성과를 거두며 초반 흥행을 입증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 플레이만으로 영웅 형상, 무기, 탈것 등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위대한 시작! 영웅의 서약’ 이벤트를 비롯해, 7일간 접속 시 ‘30만 골드’와 ‘형상 소환권 II’ 11개를 제공하는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 21일간 참여 가능한 ‘데일리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 게임의 수준을 끌어올린 작품으로 평가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이다.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을 기반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동시에 서비스되고 있다.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