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강원경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교수가 2025년 9월 1일 제37대 병원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강 원장은 ‘용기와 도전’을 경영 방향으로 삼아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 연구·교육, 생명존중 영성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의무원장 재임 기간 임상·연구·영성 분야에서 성과를 쌓았다. 혈액암 치료에 집중해 2024년부터 림프종 CAR-T 치료를 도입했고, 병원은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병원’ Top 250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최소침습 치료도 확대해 다빈치 로봇수술 2000례, 백내장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강원경 제37대 여의도성모병원장 취임 (사진 제공=여의도성모병원)
강원경 제37대 여의도성모병원장 취임 (사진 제공=여의도성모병원)
연구에서는 뇌질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국책 과제를 수주해 신약과 의료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돼 줄기세포 임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 생명존중 실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 활동도 꾸준하다.

강 원장은 “환자와 의료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도전 정신으로 의료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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