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학식에는 안형진 원장, 김진 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장, 김철중·강도태 공동대표, 이민우 부대표 등 주요 관계자와 입학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헬스케어퓨처포럼’ 4기는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과 미래 보건의료 생태계’를 주제로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와 발전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김철중 공동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의료환경에서 헬스케어 산업의 흐름을 읽는 안목이 중요하다”며, “입학생들이 통찰력 있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도태 공동대표는 “포럼이 미래 헬스케어 기술 습득과 네트워킹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우 부대표는 “다양한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함께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은 ESG, 국제보건, 진료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추구하며, ‘미래의료리더십포럼’과 ‘헬스케어퓨처포럼’을 운영 중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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