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은 병원이 보건의료기술 혁신의 주체가 되어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고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정책 사업이다. 서울아산병원은 2013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후 2018년, 2020년, 2021년 3차례에 걸쳐 주요 연구개발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컨소시엄 병원과 참여 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일 병원장은 “새로운 연구중심병원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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