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자녀와 함께 숙면, 햇볕 쬐기, 균형 잡힌 식사, 운동, 디지털 기기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 건강 습관을 실천하며 성장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또한 전국 4세~14세 자녀를 둔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93.2%가 ‘8시간 이상 수면’의 중요성을 인식했지만 실제 실천률은 73.3%에 그쳤다. ‘30분 이상 야외활동’과 ‘운동’,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는 각각 인식율이 84% 이상이었으나 실천율은 50~56% 수준이었다. ‘균형 잡힌 식단’ 실천율은 45.1%로 더 낮았다.

권혜나 한국 노보 노디스크 희귀질환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성장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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