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펫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헬로마이펫은 지난 30일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 매장과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며 반려동물 전용 제품 9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헬로마이펫은 합리적 가격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다이소 고객층을 본격 겨냥한다.

이번에 선보인 9종은 위생용품 6종과 영양보조제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표 제품인 ‘견세린’은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귀세정제·눈물자국세정제·발세정제·치약도 병풀추출물과 특허 성분을 포함해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영양보조제는 피부케어, 관절케어, 1000억 유산균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이들 전용 제품은 다이소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만 만날 수 있다. 다이소 펫 전용관은 트렌디한 펫 브랜드들이 집결해 있으며, 헬로마이펫의 합류로 소비자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헬로마이펫, 다이소 통해 전용 펫케어 9종 선보여... 소비자 접근성 강화 (사진 제공=헬로마이펫)
헬로마이펫, 다이소 통해 전용 펫케어 9종 선보여... 소비자 접근성 강화 (사진 제공=헬로마이펫)
헬로마이펫은 “이번 다이소 입점은 브랜드를 보다 대중적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3년 몰리스펫샵, 2024년 현대백화점 위펫 입점에 이어, 올해 다이소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망 확대로 반려동물 보호자들과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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