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선 이사장은 “의약품 생산과 품질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임상 연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며, “산업 전반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MEDI hub 의약생산센터는 합성의약품 GMP 인증을 보유한 공공기관으로, 의약품 생산과 분석, 인허가 지원, GMP 컨설팅 등 다양한 기술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완공 예정인 ‘제약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생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